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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돌파력 과시...김종인·김병준·김한길 확정 발표
백영철기자
202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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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공격하다 거푸 헛발질, 한준호 수행실장도 사과
민주당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에 대한 공세를 펴다 헛발질로 사과하는 일이 거듭 벌어지고 있다.송영길 대표가 윤석열 후보 돌상에 엔화가 올랐다고 주장한 뒤 우리돈인 것으로 드러나자 20일 공개사과했다. 이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수행실장인 한준호 민주당 의원도 사과하는 글을 올렸다.그는 지난 17일 국민의힘 후보 부인 김건희씨를 '토리엄마'라 지칭해 불임-난임 여성들의 강한 반발을 산 것과 관련, 20일 페이스북에 "그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셨거나 상처받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며칠 전 제 글로 인해 논란과 비판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결코 여성을 출산 여부로 구분하려던 것은 아니지만 표현 과정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는 점을 인정한다"며 "앞으로 더 세심하게 살피고 성찰하는 기회로 삼겠다.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며 거듭 자세를 낮췃다.앞서 그는 지난 17일 페이스북에 "두 아이의 엄마 김혜경 vs 토리 엄마 김건희. 영부인도 국격을 대변한다"며 김건희씨를 비난했다가 파문이 일자 "김혜경 vs 김건희"로 수정했으나, 파문이 가라앉지 않자 이날 공개 사과에 이르렀다.김건희씨는 과거 임신을 한 적이 있지만 국정원 댓글사건 파문 때 충격 받아 유산했다고 한다. 그 이후 강아지 4마라, 고양이 3마리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에선 "출산 못 한 여성은 국격을 떨어뜨리는 사람인가"라며 한준호 의원의 사과를 요구했다.
윤혜정기자
202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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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돈과 일본돈 분간도 못한 송영길 대표,사과
백영철기자
202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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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민주당 맹비난...“민주당은 고인물, 게으른 기득권”
백영철기자
202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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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34%로 추락...한국갤럽 조사
백영철기자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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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전국민재난지원금’ 철회...진중권 "또 철수냐? "
백영철기자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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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위 난항 피로감...윤석열· 국민의힘 지지율 급락
백영철기자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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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연구원 부원장 “윤석열-이재명 격차 더 벌어질 것”
백영철기자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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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메이커' 김종인 등판 초읽기...윤석열 공개 러브콜
백영철기자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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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부산 재미없더라...강남 같지 않아”
백영철기자
202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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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피선거권 40세 이하로 낮출 것”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제가 대통령이 되면 현행 40세인 대통령 피선거권 연령을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윤 후보는 "현재 미국은 35세이고 프랑스는 18세다. 우리나라도 지금보다는 낮춰야 한다. 물론 개헌사항이기 때문에 국민적인 합의를 바탕으로 국회와 논의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지난 10일 국민의힘은 국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회 피선거권 연령을 현행 ‘25세 이상’에서 ‘18세 이상’으로 낮추는 법안을 당론으로 발의했다"며 "저는 18세 이상 피선거권 확대로 청년의 정치 참여 기회가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각종 ‘청년 의제’ 논의가 정치권에서 자연스럽게 활발해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이어"청년 일자리, 대학 등록금, 병역 등 청년의 이해가 걸린 각종 문제에 청년의 입김이 보다 강화될 것이 분명하다. 기존 정치권에 큰 자극이 될 것 또한 자명하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그는 "청년 여러분! 한국의 오바마, 마크롱이 되어보지 않으시겠냐?"라고 젊은 층에 러브콜을 보내면서 "여러분이 새 시대를 열고 정치를 바꾸십시오. 제가 여러분의 시대로 가는 다리가 되겠다"고 호소했다..
백영철기자
202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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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흥선대원군 비유 적절한가
백영철기자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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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음주운전보다 초보운전이 더 위험”
윤혜정기자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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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측, 낙상사고 파장에 구급차 이송장면 공개
백영철기자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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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광주서 ‘전두환 발언’ 사과
백영철기자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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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에 밀린 이재명, 조건부 대장동 특검 수용
백영철기자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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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고압적이고 시대착오적 리더십
백영철기자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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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사이다' 접고 '고구마'로 가나
백영철기자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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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수도권서 주말 사이 1800명 탈당...대부분 2030”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8일 "지난 주말 사이에 서울에서만 선거인단 623명이 탈당했다"며 "그 중 527명이 2030세대였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YTN '뉴스Q'에 출연해 경선 이후 2030세대 탈당 인원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이어 "누구 들으라고 하는지 모르겠는데, 심기를 경호하듯 40명밖에 안 된다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며 "통계를 왜곡하기 시작하면 제대로 된 진단과 처방을 못한다"고 김재원 최고위원의 발언을 비판했다.이준석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지난 주말 수도권에서 선거인단에서만 1천800명이 넘는 탈당이 있었고 탈당자중 2030비율은 75%가 넘는다"고 반박했다.5일 오후 국민의힘 경선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당심에서 이겨 대선후보로 선정되자 홍준표 의원을 지지한 젊은 당원들이 '노인의힘'이라고 국민의힘을 조롱하며 탈당러시를 이뤘는데 이 대표가 사실을 인정한 것이다. 그러나 김 최고위원은 앞서 이날 와의 통화에서 "중앙당 집계에 따르면 지난 5일 전대 종료부터 이날 오전 현재까지 확인된 탈당자 수는 40명이 전부"라며 "청년층 탈당 러시는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다.
백영철기자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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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이재명 지지율 폭락...윤석열· 국민의힘 급등
백영철기자
2021-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