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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심팔이’ 논란...김기현의 내로남불
백영철기자
202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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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하락, 혁신위 '사퇴' 통첩...김기현 대표 사면초가
백영철기자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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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변호사 20명 법률지원단 위촉
백영철기자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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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9·19 군사합의 전면 파기 선언 ... “신형무기 전진 배치”
백영철기자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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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 12월부터 유선전화만의 조사 공표금지
백영철기자
202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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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째 자택 안치 전두환 전 대통령, 파주 장산리 안장지 구해
백영철기자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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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장모’ 1년형 확정, 내년 7월까지 수감
통장 잔고증명서를 위조·행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76)에게 징역 1년형이 확정됐다. 최씨는 지난달 불구속 상태로 재판받게 해달라며 보석을 청구했으나 대법원은 이날 최씨의 상고와 보석 청구를 전부 기각했다.작년 7월 법정구속된 최씨는 가석방되거나 사면받지 않는 한 내년 7월까지 수감 생활을 해야 한다.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사문서위조·위조사문서행사·부동산실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16일 확정했다.대법원은 "원심 판단에 위조사문서행사죄의 성립, 부동산실명법 위반죄의 성립 등에 관한 법리를 오해하는 등으로 판결에 영향을 미친 잘못이 없다"고 밝혔다.최씨는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 땅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2013년 4월 1일부터 10월 11일까지 4회에 걸쳐 모두 349억 5550만 원이 저축은행에 예치된 것처럼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를 받는다. 또 동업자인 안씨와 공모해 2013년 8월 7일 도촌동 땅 계약금 반환청구 소송을 제기하며 약 100억 원의 위조된 잔고증명서를 법원에 제출한 혐의도 있다.최씨는 2013년 10월 도촌동 부동산을 매수하면서 안씨 사위 명의를 빌려 계약하고 등기한 혐의도 받았다.최씨는 재판 과정에서 사문서위조 혐의는 인정했으나 위조된 잔고증명서가 법원에 제출되는지 몰랐고 부동산 매수 대금을 부담하지 않았다며 나머지 혐의는 부인했다. 1·2심 법원은 최씨 혐의를 전부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을 선고했고, 2심법원에서 법정구속했다.지난 7월21일 의정부지법 제3형사부(재판장 이성균)는 최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항소를 기각하고 "피고인은 (위조) 관여를 부정하기 어려움에도 항소심에 이르기까지 범행을 부인했다"며 "범행규모와 횟수, 수법 등을 따졌을 때 죄질이 매우 나쁘다. 동업자에게 모든 책임 돌려 태도 또한 좋지 않았다. 도주 우려도 있다"는 이유로 법정구속했다.재판부가 법정구속하자 당시 최씨는 “정말 억울하다. 하나님 앞에서 맹세코... 제가 약을 먹어서 자살이라도 하고 싶다”고 소리를 지르며 주저앉았고 여경 4명이 최씨를 들어 호송차에 태우는 일이 벌어졌다. 범행이 일어난 2013년 4~10월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결혼(2012년 3월)한 이후 시기였고, 최씨는 '현직 검찰 간부의 장모' 신분이었다. 용산 대통령실은 지난 7월 "사법부 판결은 대통령실의 언급 대상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대법원 형이 확정된 16일 윤 대통령 내외는 미국 출장 길이었다.
백영철기자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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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예비후보자 설명회, 30일 의왕선관위서 개최
백영철기자
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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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의원, ‘양평 고속도로 토크쇼‘ 19일 개최
백영철기자
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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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법원발 악재...이재명 위증교사 재판, 별도 심리키로
백영철기자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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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서울편입, 과천시 33%· 의왕시 22% 찬성 그쳐
백영철기자
202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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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의회 제279회 임시회 폐회, 조례안 25건 가결
윤혜정기자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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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의왕과천당협, ‘윤미현 제명’“민주당은 책임통감해야 ”
백영철기자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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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윤미현 제명에 “국힘 시의원 결단, 경의”
백영철기자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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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요한 퇴짜’ 이준석 역풍...보수-신당서 질타
백영철기자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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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앞두고 주식 공매도, 내년 6월말까지 금지
정부가 주식 공매도 전면금지 방침을 내놓았다. 내년 총선을 5개월 앞두고 개미들의 원성을 수용한 것이다. 주식 공매도 금지 기간은 내년 6월 말까지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합동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공매도는 주가가 하락할 것을 예상해 갖고 있지 않은 주식을 빌려서 팔았다가 주가가 내려가면 싸게 사서 갚아 이익을 내는 투자 기법으로, 거래의 98%를 외국인과 기관이 하고 있어 개미들의 원성을 사왔다.이에 따라 6일부터 내년 6월 말까지 국내 증시 전체 종목에 대해 공매도가 전면 금지된다. 다만 이전의 공매도 전면 금지 때와 마찬가지로 시장조성자와 유동성공급자 등의 차입공매도는 허용한다.공매도 전면 금지 조치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2011년 유럽 재정위기, 2020년 코로나19 위기 당시에 이어 이번이 네번째다.정부는 공매도 금지 기간 시장전문가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공매도 제도개선 방안을 조속히 확정, 시행할 계획이다.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자본시장 정책의 최우선 목표는 공정하고 효율적인 시장을 조성해 투자자를 보호하고 시장의 신뢰를 얻는 것"이라며 "공매도 제도가 모든 투자자가 신뢰할 수 있는 제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백영철기자
2023-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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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인요한 '퇴짜'... “환자는 서울에 있다” 윤 대통령 겨냥
백영철기자
2023-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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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윤핵관’ 이철규 복귀에 “2016년 총선패배 반복 조짐”
백영철기자
20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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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요한 “유승민은 애국자, 합리적, 코리안 젠틀맨”
백영철기자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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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인요한 혁신위’에 “장난치나?” 독설
백영철기자
2023-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