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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m칼럼〉댓글조작 게이트 점입가경
- 드루킹 사건은 드루킹 김이라는 사람이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20일 전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구성 기사에 달린 비판적 댓글 2개를 대상으로 아이디 614개...
- 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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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 앞에 풀처럼 누운 검찰...빽기자의 세상만사 (21)
- 백정의 칼 솜씨는 왕의 찬탄을 부른다. 소의 근육과 뼈를 완벽하게 자르고 발라낸다. 장자에 나오는 포정이 그랬다. 박근혜·이명박 전 대통령 수사는 포정의 ...
- 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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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m칼럼〉안에 원수 밖에 원수를 막아야 한다
- “정부와 백성은 각각 권리 싸움과 이익 다툼에 정신을 차리지 못한 고로 암만 소리를 질러 알려 주려 한들 눈에는 글이 보이지 않고 귀에는 말이 들리지 아니...
- 20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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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m칼럼〉트럼프의 악담 별명 정치
- 트럼프가 정적들에게 붙인 악성 별명은 다양하다. 제임스 코미 전 FBI 국장에게는 '역겨운 놈' '뺀질이' '경건한 체하는' '거짓말쟁이' 라는 말로 낙인을 찍었다...
- 2018-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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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m칼럼〉트럼프가 시리아를 때린 이유
- 미국은 14일(현지시간) 새벽 4시 트럼프 대통령의 명령에 의해 자국민에 화학무기 의심 공격을 한 시리아의 화학무기 관련 시설에 미사일 공격을 퍼부었다. 이...
- 201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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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민정수석의 부러진 칼...빽기자의 세상만사 (19)
- 대통령의 인사권 선관위가 행사한 꼴 보고도 "청와대 수석들 사의 표명한 사람 없다"-KK파문(김기식 김경수)과 관련해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 책임론이 커진다. ...
- 201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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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년 출세로 권력에 취해 비틀거리는 386의 민낯...빽기자의 세상만사 (18)
- 안희정 전 충남지사, 김기식 금융감독원장, 김경수 민주당 의원....이들은 386세대들이다. 안 전 지사가 1965년생, 김기식 전 민주당 의원이 1966년생, 김경수 의원...
- 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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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m칼럼〉 인연만으로 등용하지 말라
- 당 태종 이세민은 당나라를 세운 이연의 둘째 아들이다. 618년 이연은 수나라 양제를 살해하고 왕위에 올라 당나라를 건국한다. 이연은 첫째 이건성을 태자로 ...
- 2018-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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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m칼럼〉모바일 온리(mobile only) 시대의 철학
- 디지털 조선일보는 조선일보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문화체육관광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18'을 제정...
- 2018-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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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 뜻’은 어디로 갔을까 ... 빽기자의 세상만사 (17)
- 청와대 불통 언제까지... ‘’외유성 출장 의혹을 받는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우세하게 나왔다.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도...
- 2018-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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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m칼럼〉미세먼지 중국 책임 왜 못 따지나
- 미세먼지는 대기 중에 떠다니다가 흩날려 내려오는 입자성 물질이다. 석탄 석유 등의 화석 연료를 태울 때나 공장이나 자동차 등의 배출 가스에서 많이 발생...
- 2018-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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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m칼럼〉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
- 〈dm칼럼〉9일 한국 기독교 사회문제연구원이 발표한 ‘2018 주요 사회 현안에 대한 개신교인 인식 조사’에 의하면 조사 대상자 개신교인 800명 중에 '다른 종...
- 20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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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빽기자의 세상만사 (16) 지지율 최고기록자 룰라 몰락을 보며
- 이명박(77) 전 한국 대통령이 구속 기소된 9일 지구 반대편에서 룰라(73) 전 브라질 대통령이 구속 수감됐다. 한국과 브라질은 전직 대통령의 불운에서 유난히...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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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m칼럼〉세계는 데카콘기업을 내세워 통상전쟁 중인데 우리는
- 기업가치 10억달러(약 1조원)를 넘는 기업을 뿔이 달린 상상의 동물 유니콘(Unicorn)으로 불렀다. 그러나 유니콘 보다 기업가치가 10배 높은 거대 스타트업이 생...
- 2018-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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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m칼럼〉매일 6천600만원 버는 회장님
- 지난 2017년 대기업 총수 가운데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사람은 롯데 신동빈 회장으로 152억원을 받았다. 2위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109억원, 3위는 정몽...
- 2018-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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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m칼럼〉학대받는 노인들 어디로 가야하나
- 서울시는 최근 노인보호 전문기관에 접수된 노인 학대 신고 건수가 지난해 1470건으로 전년 보다 31.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하루에 4건 이상의 학대 신고...
- 201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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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빽기자의 세상만사 (15) 사람들이 가슴에 품은 증오의 칼
- 조현아는 사장, 박창진은 왕따, 부자불패 한국―세상은 평평하지 않다. 우리나라는 기울기가 더 심하다. ‘땅콩 회항’ 사건이 빙산의 일각을 보여준다. 가해...
- 201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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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빽기자의 세상만사 (14) 손명순은 되는데 이희호는 안 되는 것
- ‘이희호(96) 여사 경호’가 정치적 쟁점이 됐다.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의 쟁점화는 노골적이어서 야박하다. 김 의원은 “불법 경호가 계속되면 형사고발 조...
- 201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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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메모〕대입정책 혼선, 왜 이리 학부모 힘들게 하나
- 대한민국의 부모들은 자식을 낳는 순간 대입이라는 목표를 향해 자식을 기른다고 하면 말도 안 된다고 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 대학만 잘 가면 인생이 성공하...
- 201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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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m칼럼〉술 소비량이 높아지는 이유
-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소주 판매량은 36억3000만병에 달한다. 한국의 성인 한 명이 1년 동안 평균 87병을 마신 셈이다. 소주 내수량은 130만9000 ㎘로 1년 전보다 ...
- 2018-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