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 사태 악화...압수수색 검사와 부적절한 통화
백영철기자
2019-09-26
-
‹섬진강포럼› 바보들아 능참봉 유시민에게 물어라
섬진강포럼 박혜범
2019-09-26
-
조국 장관 아내 정경심, 검찰청 포토라인 설 듯
백영철기자
2019-09-25
-
‹꿈틀평론› 문재인 정권의 홈런은 언제 볼 수 있나
이동한칼럼니스트
2019-09-24
-
‹채성준칼럼› 정신분석학으로 본 조국과 고유정의 심리상태
채성준칼럼니스트
2019-09-24
-
‹백영철의 일침› ‘진보의 탈 쓴 악’ 자처하는 공지영
백영철기자
2019-09-23
-
청와대 분수대 앞이 이렇게 시위대로 뒤덮인 적이 있었나?
이동한칼럼니스트
2019-09-20
-
'조국 사퇴' 전국 대학생 연합 촛불집회 추진, 조국 사태 새 국면
윤혜정기자
2019-09-20
-
하태경 징계, 파국으로 치닫는 손학규 대표
박영창기자
2019-09-19
-
문 대통령 지지도 리얼미터도 최저치 기록
백영철기자
2019-09-19
-
조국 국정조사 이뤄질까
백영철기자
2019-09-18
-
‹꿈틀평론› 황교안 김문수 삭발 투쟁
이동한칼럼니스트
2019-09-18
-
과천정부청사 정문 반조국 시위대 몰려들어
백영철기자
2019-09-17
-
MBC 추석민심 조사, 문 대통령 민주당 지지도 동반하락
백영철기자
2019-09-16
-
황교안 삭발, 저항의 표현이냐? 자기정치냐?
백영철기자
2019-09-16
-
박근혜 전 대통령 입원, 총선 전 사면카드 작동됐나
윤혜정기자
2019-09-16
-
병원 입원 정경심 검찰 소환 임박...조국 5촌조카 조범동 영장
검찰이 16일 조국 법무부 장관 5촌 조카 조범동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해외로 도피했던 조범동은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와 다수 여권 인사들이 개입됐다는 의혹을 받는 ‘조국 펀드’ 핵심인물로 꼽혀왔다.조 장관 일가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16일 오전 1시18분경 ‘조국 펀드’ 운용사 코링크PE 실소유주 의혹을 받는 조범동에 자본시장법위반(부정거래·허위공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증거인멸 교사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조범동은 지난 14일 괌에서 귀국하다 인천공항에서 체포됐다. 조범동은 필리핀 등 해외에 있는 동안 조국펀드 관련자들에 국제전화로 통화하면서 증거인멸을 한 혐의를 받는다.조범동은 코링크PE에서 공식 직함을 갖지 않았지만, 직원들로부터 ‘사장’이라 불리는 등 ‘코링크PE는 조범동이 차명으로 설립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검찰이 15일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를 둘러싼 사모펀드 투자 의혹과 관련, 조 장관 처남을 소환 조사했다. 처남이 소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검찰은 이날 오후 조 장관 처남 정모(56) 씨를 불러 사모펀드 투자 경위 등을 조사했다.처남 정씨는 누나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와 두 자녀가 2017년 7월 10억5천만원을 투자한 사모펀드 '블루코어밸류업1호'에 자신과 두 자녀 명의로 3억5천만원을 투자했다. 블루코어밸류업은 투자자 6명이 모두 조 장관 일가로 이뤄진 '가족펀드'다.처남 정씨는 펀드 투자에 앞서 2017년 3월 사모펀드 운용사인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에 5억원(0.99%)의 지분 투자를 했다. 그는 투자금 5억원 가운데 누나인 정 교수에게 3억원을 빌려 액면가 1만원짜리 코링크 주식을 200배나 비싼 가격에 사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두고 정 교수가 차명으로 코링크에 지분 투자를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낳기도 했다.검찰이 이처럼 조 장관 일가를 잇따라 소환 조사하면서, 조국 법무부 장관(54)의 아내 동양대 정경심 교수(57)에 대한 소환조사도 임박한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정 교수는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15일 전해졌다. 정 교수는 조 장관이 임명된 9일 이후 병원에 입원했다고 한다. 정 교수는 딸 조모 씨(28)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시 전형에 제출한 ‘동양대 총장 표창장’을 위조한 혐의(사문서 위조)로 검찰의 소환 조사 없이 6일 전격 기소됐다. 검찰은 정 교수가 입원 중이지만 피의자 신분으로 곧 조사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다. 무엇보다 검찰은 정 교수가 동양대 연구실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의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자산 관리를 맡아온 증권사 직원을 통해 교체하는 등 증거 인멸 정황이 드러나 소환 시기를 늦추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또 정 교수는 지난달 21일 자신과 자녀, 남동생 명의로 투자한 사모펀드 운용사에 전화를 걸어 펀드운용보고서를 급조하도록 지시한 의심도 받고 있다.
백영철기자
2019-09-16
-
유시민, “문 대통령 조국 리스크 안고 가는 것”
백영철기자
2019-09-15
-
한국당 추석민심보고대회...조국파면 국민서명 착수
백영철기자
2019-09-15
-
나경원 공격하다 ‘내부총질자’로 몰린 된 홍준표의 변명
백영철기자
2019-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