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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더의 자격 (9) 아름다운 노년 카터
- 1979년 이란 테헤란의 미국대사관 직원 90명이 인질로 잡혔다. 파견된 특수부대는 작전에 실패하고 미국인 8명이 피살됐다. 미국인들은 자존심에 크게 상처를 ...
-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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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m칼럼› 아버지는 천 개의 빛 중 가장 밝은 빛
- ''그래요, 아버지, 우리는 당신이 말한 것처럼 행동한 사람으로 당신을 기억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당신을 그리워할 것입니다. 당신의 품위, 성실, 친절한...
- 201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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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웨이 후폭풍 미중 외교전으로 비화되나
- 화웨이 후폭풍이 거세다. 무역전쟁에서 외교전쟁으로 비화될 전망이다. 미국과 캐나다 기업인들의 방중과 출장이 취소되고 중국측에서는 미국제품 불매운동...
-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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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비서실장 자리 차버린 30대 억만장자 에이어스
- 연말 사임하는 존 켈리 미국 백악관 비서실장의 후임으로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던 닉 에이어스(36)의 인선이 불발됐다. 에이어스는 9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직...
-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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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악관의 암투 딸 이방카가 승리, 켈리 비서실장 경질
- NYT는 지난 11월 12일 "멜라니아와 이방카의 대외적 이미지나 역할이 겹치자, 중재에 나선 켈리가 영부인에게 힘을 실어주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켈리와...
- 2018-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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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내년 북한 방북 일정 없어... ‘available’ 두고 우리만 흥분한 건가
- 지난 10월 문재인 대통령과 면담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북한 방문에 대해 통역자가 ‘available’(만날 시간과 여유가 있는)이라고 표현했다. 청와대는 &ld...
- 2018-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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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용 여동생 이서현 경영일선서 물러나
-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차녀 이서현(45) 삼성물산 사장(패션부문장)이 경영에서 물러난다. 오빠인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에게 힘이 실리게 됐다. 이 전 사장...
- 201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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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지지율 50% 회복 여론조사 나와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50%를 회복했다는 여론조사결과가 나왔다.여론조사기관 라스무센이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이 50%라는 조사 ...
- 201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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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더의 자격 (8) 벼랑에서 손 놓은 옐친
- 벼랑에서 손을 놓아라. 懸崖撒手丈夫兒 (현애살수장부아). 김구 선생이 윤봉길 의사한테 한 말이다. ‘매달린 벼랑에서 손을 놓을 수 있어야 진정한 장부다...
-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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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전 현 대통령 네 부부가 자리를 함께 하다...국가통합의 장례식장
- 장례식장 맨 앞줄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내외와 버락 오바마 부부, 빌 클린턴 부부, 지미 카터 전 대통령 부부가 자리 잡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옆 좌석의...
-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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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켈 독일 총리 세계 영향력 여성 8연속 1위
- 앙겔라 메르켈(64) 독일 총리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여성 100인’ 순위에 8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메르켈 총리...
- 20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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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크롱 노란조끼 시위에 굴복, 중대한 개혁 좌절
- 거침없던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성난 민심에 처음으로 고집을 꺾었다. 온갖 저항에도 굴복을 모르고 밀어붙이던 마크롱이었다. 지지율 하락에도 ...
- 20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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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더의 자격 (7) 이슈 훔치기
- “정치인이 한 가지 이슈를 오랫동안 제기하다 보면 결국 그 이슈가 그 정치인의 이미지로 굳어지게 된다. 케네디는 시민권을 옹호하면서 매우 용기 있다...
- 201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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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더의 자격 (6) 레이건의 낙관주의
- 노무현 대통령은 국무회의장에서 이런 농담을 한 적이 있다. “고양이와 개가 만나면 왜 싸우는지 아느냐”라고 물은 뒤 장관들이 관심을 보이자 이렇...
-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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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게 미국의 힘”...아버지 부시가 후임자에 남긴 편지
-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영면한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의 편지를 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이 편지는 미국의 전통에 따라 1993년 1월 대통령 자리에서 물러...
- 2018-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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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할아버지' 아버지 부시, 통합과 용기 미국민에 심어주고 영면하다
- 제41대 미국 대통령을 지낸 조지 H.W. 부시가 30일(현지시각) 별세했다. 향년 94세다. 조지 H.W. 부시는 제43대 미국 대통령을 지낸 조지 W. 부시의 아버지다. 아들 ...
- 2018-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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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사회는 힘의 질서...사우디 빈 살만 G-20서 환대 받아
- 미국 CNN방송은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G-20 회의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를 격렬하게 환영했다고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푸틴과 빈 살만...
- 2018-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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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하원의장 후보에 78세 낸시 펠로시
- 낸시 펠로시(78) 미국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가 28일(현지 시각) 하원의원 당선자 총회에서 차기 연방하원의장 후보로 선출됐다. 펠로시 원내대표는 70대 후반이...
- 20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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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최악의 살인마 78세에 90건 실토이유가 "살고 싶다?"
- 미국의 70대 재소자가 90건의 살인을 저질렀다고 실토해 미국전역이 충격에 빠졌다. 권투선수 출신으로 키 190㎝의 거구인 새뮤얼 리틀(78)은 총기나 흉기 없이 ...
- 20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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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과 노태우의 닮은 점 "무책임하고 미루는 리더십"
- 윤여준(79) 전 환경부장관은 29일 "대통령 취임하고 정부 출범하고 2년이 채 안 됐다. 아직은 집권 초기인데 여권 내부에서 이런 식의 권력투쟁 양상이 벌어지는...
- 2018-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