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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관악수목원, 단풍철 맞아 28일부터 10일간 시범 개방
윤혜정기자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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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경찰서, 5개 인도서 오토바이 암행단속...안전모 배부
윤혜정기자
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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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정부, 카카오 먹통대란 독과점 해소 나설 듯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카카오 '먹통대란'과 관련, 카카오톡 등의 독과점 해소에 정부가 직접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아침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 기업의 자율과 창의를 존중하는 자율시장경제 사고를 갖고 있지만 시장 자체가 공정경쟁 시스템에 의해서 자원과 소득이 합리적 배분이 된다는 것을 전제로 하는 것"이라며 "독점이나 심한 과점 상태에서 시장이 왜곡된다면 국민의 이득을 위해 당연히 제도적으로 국가가 필요한 대응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그런 문제는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지금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여, 공정위가 본격적으로 독과점 해소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다.윤 대통령은 "이게 민간 기업에서 운영하는 망이지만 사실상 국민들 입장에서 보면 국가 기반 통신망과 다름이 없는 것"이라며 "지금 국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여기에 필요한 제도를 잘 정비해서 이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겠다"고 덧붙였다.윤 대통령은 "사고가 발생했을 때 즉각적인 보고 체계와 국민들에 대해서 안내하는 것, 그리고 신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일단은 제가 주말에 과기부 장관보고 직접 상황을 챙기고 정부가 예방과 사고후 조치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을 해야하는지 검토를 시켰다"며 "국회와 잘 논의해서 이 부분들 향후에 국민들 불편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주호영 “문어발 사업영역 확장하면서도 개선책 전혀 마련하지 않아....과도한 독과점 막아야 ”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17일 카카오 '먹통 대란'과 관련, "이번 사태로 다수의 국민과 전문가들은 과도한 독과점을 막아야 한다는 지적을 하는 만큼, 여야가 독과점 방지와 실효성 있는 안전책을 위해서 합의해서 좋은 안을 조속히 만들겠다"고 카카오 독과점 규제 방안을 마련할 방침을 밝혔다.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IT 강국을 자부하기 부끄러울 정도의 취약성이 그대로 드러난 심각한 사태로, 2018년 KT 사태를 겪고도 화재 같은 재난 상황에 대비하는 이중화 장치를 전혀 하지 않았다"라고 카카오를 강도높게 질타했다.이어 "그동안 카카오는 메신저를 중심으로 교통, 쇼핑, 금융 등 계열사 수가 올해 8월 기준으로 무려 134개에 이를 만큼 문어발식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지만, 개선책은 전혀 마련되지 않은 채 있다"며 "아직까지 자체 데이터센터를 운영하지 않고 있으며, 메인 시스템을 사실상 한 곳에 몰아넣는 등 관리 조치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질타했다.그는 "특히 우리나라는 네트워크망 교란 같은 북한의 도발 위협에도 충분히 대비해야 하는 만큼 국가 안보 차원에서도 관련 대책의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20대 국회에서 데이터센터를 국가재난관리시설로 지정하는 내용의 방송통신발전기본법 개정안이 상임위는 통과하고 법사위에 계류된 상황에서 해당 회사들의 '과도한 이중규제'라는 항의 때문에 21대에 다시 논의하기로 하고 폐기됐다"며 "이제라도 국회가 나서서 관련법을 정비해서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대훈기자
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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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함께 그린(green) 과천 기획단’ 참여 시민 모집
과천시는 이달 25일까지 2035년 과천시 환경계획 수립을 위한 ‘함께 그린(green) 과천 기획단’에 참여할 시민과 관내 직장인 등 30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과천시는 함께 그린 과천 기획단 운영을 통해 중장기적인 환경계획 수립 과정에 시민 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지속가능한 환경정책을 발굴할 계획이다. 기획단은 과천시 환경계획의 비전, 목표 설정과 시민실천형 환경정책을 제안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기획단에는 만11세 이상의 과천시 환경정책에 관심이 있는 초·중·고 학생과 시민, 관내 소재 직장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분야별 모집 인원과 지원 신청서 등은 과천시 홈페이지(www.gccity.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활동은 오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3회 이상 이루어지며, 환경계획 수립에 대한 교육과 토론으로 진행된다. 과천시 관계자는 “시민기획단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발굴되는 다양한 의견을 통해 과천시만의 특색을 살리고 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환경계획을 수립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윤혜정기자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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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2022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과천시는 지난 6일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2년 주민등록 사실조사’에 착수해 오는 12월 26일까지 조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확인해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수립의 밑바탕이 되는 주민등록 통계의 정확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조사는 통장 또는 동 주민센터 담당 공무원이 거주지에 방문하거나 조사 대상자에게 전화를 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특히, 과천시는 올해 주민등록 사실조사에서 자세한 조사가 필요한 세대를 ‘중점 조사 대상 세대’로 선정하고 강화된 거주 확인을 실시한다.중점 조사 대상 세대는 복지 취약계층, 사망 의심자, 장기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을 포함한 세대로, 원칙상 반드시 방문 조사를 받게 된다. 조사 결과 주민등록사항을 고칠 필요가 있다면, 지방자치단체가 최고·공고 절차를 거쳐 주민등록 사항을 직권으로 수정하게 된다.이번 조사부터는 비대면 디지털 조사 방식이 새롭게 도입되는데, 이달 23일까지 대상자가 주민등록지에서 ‘정부24’ 앱에 접속해 사실조사 사항을 응답하면 된다. 비대면 디지털 조사방식에 참여했더라도 유선 조사는 보조적으로 진행된다. 김영숙 과천시 열린민원과장은 “코로나19 이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가운데, 비대면 디지털 사실조사가 새롭게 도입되는 ‘2022년 주민등록 사실조사’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윤혜정기자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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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의회 274회 임시회 21일 개회...4회추경안 심의
백영철기자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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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과천문원동 특별교부세 9억원 확보”
윤혜정기자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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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美 서부 출장 중 취임 100일 맞아
윤혜정기자
20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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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까지 가을비...주중 기온 뚝 떨어져
2일 과천시 등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4일(화요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을비가 내리고, 이번 가을비가 지나가면 기온이 뚝 떨어질 전망이다.특히 수도권과 충남 북부 서해안에는 2일 밤부터 3일 아침 사이, 3일 밤부터 4일 새벽 사이에 시간당 20~30 ㎜의 강한 비가 오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화요일까지 수도권과 충남 북부 서해안에는 50~100 ㎜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경기 북서부에는 최대 120 ㎜가 넘는 곳도 있겠다.강원 영서와 충남 남부 서해안, 충청 북부 내륙에는 30~80 ㎜, 강원 영동과 충청 남부 내륙, 경북 북부와 전북 북부는 10~60 ㎜, 그 밖의 남부지방에는 5~30 ㎜의 비가 예상된다. 5일 아침기온 10도, 6일부터 7~8도로 떨어져 과천시는 4일 오전까지 비가 내리는 것으로 예보됐다. 5일(수요일) 아침기온이 10도 떨어진 뒤 6일부터 아침기온이 7~8도로 낮아질 전망이어서 두꺼운 옷을 입어야겠다.
백영철기자
2022-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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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의회, 30일 273회 1차 정례회 폐회
윤혜정기자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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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평촌역 야외무대 정비, 문화의 거리 조성
윤혜정기자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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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내년 생활임금 시급, 3.1% 인상 1만1270원
윤혜정기자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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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이주비, 시공사가 추가대여 가능토록 허용
박대훈기자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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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훈 의왕시의원 “턱없는 의왕시(barrier free)만들어야 ”
윤혜정기자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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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등산 50대 남성, 헬기 이송했지만 심정지 사망
백영철기자
202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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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힘의원들 “1시군, 1교육청 설립해야”
윤혜정기자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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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노 과천시지부, 수재민 성금 203만원 기부
20일 과천시에 따르면,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본부 과천시지부(지부장 최승혁)는 수재민 피해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3만원을 기부했다. 과천시지부는 지난 8월 초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내 수재민을 돕고자 지난달 11일부터 일주일간 과천시 직원을 대상으로 성금을 모금했다. 최승혁 과천시지부 지부장은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한순간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들어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과천시 공무원들은 과천시민이 어려울 때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신계용 과천시장은 “피해 지역 주민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우리 과천시 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과천시는 전달받은 기부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수해민의 주거 지원, 생필품 지원 등에 쓰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백영철기자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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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 경기도의원, 특별조정교부금 15억 확보
윤혜정기자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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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국토부에 경부선 지하화 등 철도 현안 건의
윤혜정기자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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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고천문화공원 주차장 등 교부금 46억 확보
의왕시는 김영기, 서성란, 김옥순 경기도의원이 의왕시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총 7개 사업, 46억여원의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확보된 사업은 ▲고천문화공원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20억원 ▲글로벌 공공도서관 시설개선 6억원 ▲체육공원(고천,부곡)내 농구장 개선사업 1억5천 ▲방범용CCTV 설치 및 노후개선 6억9천2백만원 ▲청계 원터교 하부 테니스장 조성사업 3억원 ▲지방하천 지류 구거 정비사업 7억원 ▲고천배수지 테니스장 조명시설 개선사업 1억1천만원이다.이번에 확정된 특별조정교부금 대상사업은 주민들에게 필요한 사회 기반시설과 안전시설에 집중됐다. 김영기 의원은 지방하천 지류 구거 정비 및 고천배수지 테니스장 조명시설 개선 등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으며, 서성란 의원은 방법용CCTV 설치 및 청계 테니스장 조성 등 시민 안전과 체육시설 조성에 강한 추진력을 발휘했다. 또한 김옥순 의원은 고천문화공원 공영주차장의 조속한 조성 및 공공도서관 시설개선에 관심을 갖고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에 주력했다.
윤혜정기자
2022-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