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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도시공사 인권영향평가 홈페이지 공개
과천도시공사는 차별 없는 공정사회를 위해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하고 18일 인권경영 전과정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인권영향평가”란 인권리스크를 평가하기 위해 기관이 사업관계의 결과 또는 기업의 활동으로 인해 인권에 미칠 수 있는 실제적・잠재적인 인권리스크를 파악하고 평가하는 절차를 의미한다.인권영향평가위원 7명(내부위원 3명, 외부위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운영 인권영향평가와 주요사업 인권영향평가로 구분하여 실무자회의, 현장평가, 이해관계자 인터뷰, 서면평가 방식으로 진행했다.인권영향평가위원회는 “공공기관 인권경영 매뉴얼 체크리스트” 평가 항목에 따라 공사의 지역사회 및 노동자 인권 증진노력 정도와 수준을 평가했다.평가 결과 ▲기관운영 인권영향평가(10개분야 158개 지표)는 95점 ▲주요사업 인권영향평가(5개분야 18개 지표)도 95점을 취득했다.이를 바탕으로 공사에서는 인권영향평가위원회의 13항목(계약상대자 인권의 지속 관심 등)의 주요 권고사항을 반영한 결과를 내년 상반기까지 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할 예정이다.
백영철기자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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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에 인수된 대우건설, 푸르지오 가치 지켜낼까
백영철기자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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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년도 본예산 33조 통과
2022년도 경기도 예산이 본예산 기준 첫 30조를 돌파했다.2022년 경기도 예산 33조 6,036억원이 16일 경기도의회에서 확정 의결됐다.당초 경기도가 편성한 33조 5,661억원 대비 375억원(0.1%)이 늘어난 금액이다. 가장 많은 금액이 증액된 사업은 코로나19 버스업계 특별지원으로 279억 원에서 525억 원으로 246억 원 증액됐다. 버스업계 노사 임금단체협상 타결에 따라 민영버스업체 임금인상분을 반영했다. 또 일산대교 무료화를 위한 민간투자사업 운영수입 지원이 3억 원에서 148억 원으로 145억 늘었다.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사업도 44억 원에서 67억 원으로 23억 원 증액됐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는 경기도 어린이집에 경영안정화 지원금 78억 원, 경기도 예술인 창작지원금 16억 원, 코로나19 관련 종사자 후생복지 지원 10억 원, 노약자 농업인 대상 소형농기계 지원에 13억 원이 신설됐다.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예산안 동의 인사말을 통해 “2022년 예산은 민선 7기 도정 핵심 가치인 공정․평화․복지를 정착시키는 동시에 도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완수하는 데 꼭 필요한 동력”이라며 “내년 예산은 코로나19 선제적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1,390만 도민 모두에게 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투명하고 공정하게 집행하겠다”고 말했다.16일 2022년 경기도예산안이 경기도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경기도 예산안은 법정처리시한을 지키게 됐다. 올해 법정처리시한은 16일이다.
백영철기자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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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요양원 집단감염...과천, 안양 연일 확진자 쏟아져
백영철기자
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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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인명피해 눈덩이...고강도 거리두기 환원 초읽기
백영철기자
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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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나라가 썩었다“ ...사자성어 변화로 본 문재인정부 부패상
백영철기자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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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이틀 연속 20명대 코로나 확진자
백영철기자
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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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또 역대최다 ...과천서도 모두 24명
백영철기자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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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코로나 비상...12월 들어 나흘 연속 두자릿수 확진자 발생
백영철기자
202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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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주암 84타입 사전청약 인기...94가구 모집에 2700여명 몰려
윤혜정기자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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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예산 607조 통과
박영창기자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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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코로나 확진자 어린이집 등 14명 쏟아져
백영철기자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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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상륙에 확진자 5000명 대 ...‘통제불능’ 우려
백영철기자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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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신천지총회장...방역방해 2심 무죄 횡령 유죄
백영철기자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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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코로나 18명 발생...어린이 등 역대 최다
백영철기자
2021-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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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오미크론' 급습...글로벌 경기급랭 우려 주가유가 폭락
백영철기자
2021-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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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코로나 확진자 폭증...역대 최다 기록할 듯
과천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다. 과천보건소는 23일 오후 과천 관내에서 12명의 코로나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중 가족 간 감염이 많다.이날 12명은 과천 584번에서 595번이다.이들 외 관내주민들이 관외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아 확진통보를 받은 시민은 안양보건소 3명, 동대문보건소 1명 등 모두 4명이다.이들을 포함하면 모두 16명이다.전국적으로 보면 이날 확진자는 역대 최다일 것으로 예상된다. 종전에도 수요일 발표(화요일 기준) 때 최다기록이 나왔다.이날 오후 과천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많이 나왔다. 이날 오후 6시 서울은 동시대 역대 최다인 1085명의 확진자가 쏟아졌다.같은 시간 부산을 제외하고 전국에서 255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동시간대 역대 최다이다. 전국에서 학생들 감염숫자도 적지 않다.22일 전국 유치원, 초중고가 전면등교를 시작했는데 첫날 246명이 확진된 것으로 교육부가 집계했다.
윤혜정기자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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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부터 중부지방 많은 눈...서울은 안 올 듯
백영철기자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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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종부세 폭탄...지난해보다 보유세 3배 속출
백영철기자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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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43억원" 파문..."검사 고발" "이재명 몸통"
백영철기자
2021-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