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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대 불출마설에 “맘대로 작문” 불만표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23일 페이스북에 "(언론이) 팩트를 자신들의 바람에 맞춰 해석한다"고 말했다. 홍 전 대표가 주변에 한국당 전당대회 불출마 가능성을 언급했다는 조선일보 이날 아침 보도에 대한 반박이다. 홍 전 대표는 "정부·여권 기사는 겁이 나서 함부로 못쓰고 힘없는 야당 기사는 아무리 자기들 마음대로 작문을 해도 별 문제가 안 된다고 본다"며 "언론을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고 했다.그러면서 "오늘 아침 어느 신문보도를 보고 지난 대선 때 문재인-안철수 양자 구도를 만들기 위해 의도적으로 나를 대선 끝날 때까지 군소정당 후보로 취급한 일들이 생각난다"고 했다. 홍 전 대표는 "자신들이 바라는 추측을 사실이라고 보도하는 것이 이제 확고하게 자리 잡아가고 있는 게 한국 언론의 현주소"라며 "최근에도 언론은 팩트 보도보다 경향성 보도라는 태도를 버리지 않고 있고 종편은 종일 편파방송만 한다"고 토로했다. 그는 "그래서 우리는 대국민소통 수단으로 유튜브라도 해야되지 않나하는 결론에 도달한 것"이라고 유튜브 방송 'TV 홍카콜라'(홍준표+코카콜라)를 준비하는 이유를 설명했다.홍카콜라는 탄산음료 느낌의 직설화법을 구사한다고 지난 대선 시절 붙여진 별명이다. 홍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 또 다른 글을 올려 보수우파 정책포럼 '프리덤코리아' 구성을 밝혔다. 그는 이문열 작가를 만나 포럼에 참석해줄 것으로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 전 대표가 보수우파의 중심이 되기 위해 다각도로 접근하고 있다. 내년 초 예상되는 한국당 전당대회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도 보수우파 중심권에서 벗어나지 위한 의도로 풀이 된다.
issue팀박영창기자 이슈추적
201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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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태극기부대 빼고 보수통합 어떻게 하나”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인 전원책 변호사는 22일 보수통합 범위에 ‘태극기 부대’를 포함시킬지 여부를 두고 “그분들 빼고 뭐 빼고 하면 어떻게 합니까”라고 밝혔다.전 변호사는 이날 KBS 라디오 ‘정준희의 최강시사’와 인터뷰에서 “촛불혁명이라고 부르면서 태극기 들고 나오시는 분은 자꾸 태극기부대라고 표현하느냐”며 “나라 걱정하는 분들이고 직전 대통령을 구속시켜서 추락한 국격을 걱정하는 분들”이라고 두둔했다. 또 “자꾸 ‘태극기부대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마치 태극기부대는 ‘극우다’ 이런 식의 표현은 지나친 왜곡”이라고 지적했다.전 변호사는 “(태극기부대가) 객관적으로 볼 때 좀 강경한 쪽이라는 것은 맞다고 생각한다”면서 “그렇다고 해서 그분들을 보수가 아니라고 배제를 할 것이냐, 하는 생각은 한번 해봐야 한다. 그분들 빼고 뭐 빼고 하면 어떻게 하느냐”고 했다. 그는 “그분들 입장에서 보면 자신들이 가장 이 나라의 보수의 중심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태극기부대를) 좀 더 넓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issue팀윤혜정기자 이슈추적
201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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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전원책이 한국당 도로 친박당으로 만들어”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23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전원책 변호사가 한국당을 도로 친박당으로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하 위원은 한국당 조강특위인 전원책 변호사의 ‘태극기 부대는 나라 걱정하는 분들’이라는 언급에 대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태극기 집회 참석하는 일반 시민들은 나라 걱정하는 분들이 많다”면서 “하지만 그 집회를 주도하는 핵심 친박 세력은 나라보다 박근혜라는 일 개인을 더 걱정하는 개인 숭배 집단”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들은 한 개인에게 국가와 헌법 보다 더 상위의 가치를 부여하는 사이비 광신도 집단”이라고 말했다. 하 최고위원은 “박대통령에 대한 가짜 뉴스도 많긴 했지만 그들은 박대통령이 완전 무죄라고 지나치게 오버하는 사람들”이라며 “죄 없는 박대통령을 헌법재판소가 탄핵 했다고 헌재 없애라고 시위한 반헌법 세력”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들은 탄핵에 찬성한 사람들은 모두 종북으로 몰아 타도해야 한다고 믿는다. 결국 핵심 친박 그들은 반민주세력인 것”이라고 했다. 하 최고위원은 “전변호사는 한국당을 도로 친박당으로 만들고 있다. 그럼에도 한국당 그 누구도 전변호사를 공개 비판하지 않는다”며 “한국당은 원래 그런 정당이다. 한국당의 도로친박당 선언 환영한다!”고 맺었다.
백영철기자 이슈추적
201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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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내각은 '위장전입 내각'... 조명래 환경장관 후보자도 가세
issue팀 이슈추적
2018-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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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래 환경장관 후보자 장남명의로 투기 의혹도
조명래 환경부 장관 후보자가 투기 목적으로 장남 명의를 빌려 서울 지역 아파트를 매매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2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학용 자유한국당 의원에 따르면 조 후보자의 장남은 지난 2004년 강서구 가양동 강변아파트 1채를 본인 명의로 소유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조 후보자의 장남은 영국 유학 중이었고, 조 후보자는 해당 아파트를 구입한 지 1년 후인 2005년 3월에 다시 판 것으로 드러났다. 가양동 강변 아파트의 2005년 공시가격은 8000만원대였지만, 당시 공시가격이 실거래가보다 낮게 산정된 점을 고려하면 실거래가는 1억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조 후보자는 가양동 아파트 매매와 관련해서는 장남의 독립생계 유지를 이유로 서류 제출에 응하지 않고 있다. 조 후보자는 김 의원의 의혹 제기에 대해 장남이 자신과 외조부로부터 각각 5000만원, 4800만원을 증여받았고 환경부 장관 후보자 지명 이후 지난 8일 증여세를 지연 납부했다고 해명한 상태다.김 의원은 "조 후보자가 세무당국에 증여사실을 신고하거나 증여세를 납부한 사실 등을 증명할 자료 제출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다"며 "위장전입과 다운계약서, 차남의 증여세 지연 납부 등 지금까지 밝혀진 것만으로도 조 후보자는 고위공직 후보자로서 자격 미달"이라고 밝혔다.
백영철기자 이슈추적
201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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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사, 50일 전 해킹 건 뒤늦게 공개한 이유는
이재명논란이 하루가 멀다하며 이어지고 있다. 최근만 해도 경찰의 휴대폰 두 대 압수수색, 신체비밀 ‘점’ 녹취록 파문과 병원 셀프 확인으로 세인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에는 이메일 해킹건이다. 이메일 해킹은 9월7일 확인했다고 한다. 22일 이 지사 측에 따르면 이 지사는 지난달 7일 그동안 자동 로그인 상태로 사용해 오던 네이트 포털사이트 메일함에 접속을 시도했으나 비밀번호가 변경됐다는 것을 알게 됐다. 조사해보니 8월31일 접속했다고 한다. 이 이메일은 이 지사가 10년 전부터 사용했다. 최근 주고받은 이메일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네이버 메일에도 접속해 신분증 위조를 통한 해킹시도가 있었다고 한다.누군가가 이 지사의 약점을 캐기 위해 의도적으로 이메일을 해킹하려고 했을 수 있다. 이 지사가 이메일 해킹을 늦게 공개한 이유는 그동안 해당포털사의 조사를 지켜보다 며칠 전 결과를 통보받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지사 측은 이 지사가 해킹을 확인한 지난달 7일 즉시 해당포털사에 신고했다고 한다. 이 지사는 22일 오후 비서실 관계자를 고발인으로 해 서울경찰청에 해킹 사건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 지사측은 단순 해커보다는 이 지사를 겨냥한 특정집단의 해킹이 아니냐는 의혹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백영철기자 이슈추적
2018-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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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칼럼› 604채중 4채는 집 없는 사람 주면 안될까요?
이동한칼럼니스트 DM(dream making)리더십포럼이사장
201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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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사 이국종의 ‘경기도 제일 윗선’ 언급에 공개 사과
이재명 경기지사가 이국종 외과의사에게 공개사과했다. 이국종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 교수가 자신이 타고 출동하는 닥터헬기의 소음 민원을 언급하며 ‘경기도 제일 윗선’을 가리킨 데 대해 트위터를 통해 유감을 표명했다. 이 지사는 22일 오후 트위터를 통해 “소음 민원 때문에 생명을 다루는 응급헬기 이·착륙에 딴지거는 공무원이라니… 더구나 신임 지사 핑계까지”라며 “이재명의 ‘생명안전중시’ 도정철학을 이해 못 하거나 정신 못 차린 것. 사과드리며 엄정 조사해 재발을 막겠다”고 밝혔다.앞서 이국종 교수는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응급 환자를 위해 출동하는 헬리콥터인 ‘닥터헬기’에 대한 소음 민원을 언급했다.이 교수는 “소음 신고 때문에 현장에서 굉장히 힘들어한다. 얼마 전 저희가 야간에만 세 번 출동했는데, 맨 마지막 출동할 때 장거리인 서산 앞바다까지 날아야 했다. 저와 헬기에 함께 타고 있던 항공대원이 휴대전화로 소방상황실에서 들어온 메시지를 보여주시는데, ‘지금 민원이 그쪽 저희 병원 바로 앞 아파트에서 계속 들어오니까 주의하라’는 내용으로 굉장히 난감해하더라”고 말했다.이어 “소음 없이 날 수 있는 스텔스 헬리콥터 같은 건 없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주택가를 피해 헬기 경로를 바꿔 비행하면 안 되나’라는 질문에 “회전익 항공기는 이·착륙할 때 굉장히 바람의 방향에 민감하다. 특히 착륙할 때는 바람을 안고 착륙해야 한다. 바람의 방향이라는 건 시시각각으로 바뀌지 않나. 어느 한 방향으로만 들어오려고 그러면 그때는 저희가 터뷸런스나 강풍에 휘말리게 되면서 저희 모두가 추락해 사망할 수밖에 없다”며 “저희 죽으라는 소리”라고 하소연했다. 그는 “민원인들이 (닥터헬기) 파일럿, 기장들 전화번호까지 확보해 직접 전화를 한다. 그러면 비행하고 돌아온 기장들한테 막 욕설이 날아들어 오고 그런다. 민원을 직접 컨트롤 하라고 전화번호를 드렸다더라”라고 토로했다. 특히 이 교수는 “직접 개인 전화 줘서 ‘이번에 신임으로 누가 선출됐으니까, 그분은 이런 걸 싫어하신다. 언론에 예민하다’고 제일 윗선의 핑계를 댄다”고 말했다.그는 ‘지금 경기도의 제일 윗분이 민원에 민감하시다는…그러면 경기지사 말씀하시는 거냐’고 묻자 “그것 말고도 다 윗사람 핑계 대면서 안 하는 게 굉장히 많다”고 답했다.
issue팀김기천기자 이슈추적
201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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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사기사건 빈발...임종석 한병도 등 실세 사칭
issue팀 이슈추적
201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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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흔드는 고용세습 이슈...야3당 ‘공공기관 국정조사’로 하나돼
김기천기자 이슈추적
201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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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 교황이 반등시켜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3주 연속 하락해 지난 주중 50%대로 떨어졌지만 교황방문으로 소폭 반등했다고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22일 밝혔다. 이 기관이 CBS 의뢰로 실시한 10월 3주차(15~19일) 조사결과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60.4%(매우 잘함 34.8%, 잘하는 편 25.6%)를 기록했다. 지난 주 주간 집계 대비 1.5%포인트 내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 역시 3주 연속 약세를 나타내며 42.7%로 떨어졌다.하락세는 서울교통공사의 ‘일자리세습’ 비리 의혹, 유치원 비리 파문, 정부의 대북저자세와 ‘최저임금·소득주도성장’ 경제정책에 대한 야당의 공세 등 각종 논란과 사회적 갈등이 확대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6%p 오른 33.0%(매우 잘못함 20.0%, 잘못하는 편 13.0%)로 집계됐다. 문 대통령 지지율은 서울교통공사 ‘일자리세습’ 논란이 확산한 18일쯤 58.6%로 하락했다가 ‘교황 방북 수락’ 보도가 이어진 19일(금) 59.7%(부정평가 33.4%)로 반등했다.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 대비 2.1%p 내린 42.7%, 자유한국당은 1.5%p 오른 20.8%를 기록했다. 정의당은 0.8%p 내린 8.7%, 바른미래당은 0.3%p 오른 6.4%, 민주평화당 3.2%를 나타냈다.이번 조사는 지난 15~19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5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7.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백영철기자 이슈추적
201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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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피시방 살인사건 피의자 한 달 간 정신감정 시작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 사건 피의자 김모(30)씨가 22일 정신 감정을 받기 위해 치료감호소로 옮겨진다고 서울강서경찰서가 21일 밝혔다. 장소는 충남 공주시의 국립법무병원 치료감호소다. 기간은 최장 한 달이 걸린다. 김씨는 감정 유치 상태로 의사 등 전문가의 감정을 거쳐 정신 상태를 감정 받게 된다. 피의자 김씨가 사건 후 경찰에 우울증 진단서를 제출해 심신미약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피시방에서 잔인하게 피해자를 살인한 김씨가 심신미약을 이유로 형을 경감 받을까. 김씨의 정신질환 여부는 법원에서 최종 판단하겠지만 단순히 우울증 약을 복용한다는 사실만으로 가벼운 처벌을 받기는 어렵다.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의 주범 역시 심신미약을 주장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지난해 3월 8세 여자 초등학생을 살해해 시신을 훼손하고 내다버린 이 사건의 주범 김모(18)양은 자신이 아스퍼거 증후군(타인에 대한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발달장애의 일종)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법원은 “설령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고 있었더라도 범행 당시 김양의 사물변별능력이나 의사결정능력에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없다”며 김양에게 소년법상 최고 형량인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여론은 부정적이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심신미약을 이유로 가벼운 처벌을 받아서는 안 된다’는 취지의 청원 글에 대해 21일까지 역대 최다인원인 77만여 명이 참여했다.
issue팀윤혜정기자 이슈추적
2018-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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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말이 정문일침이라는 홍준표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문일침(頂門一鍼)과 독설도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이 나라 일부 기자들”이라며 언론을 비판했다. 자신의 발언은 독설이 아닌 정문일침(頂門一鍼)이라면서 “정문일침이라는 말이 있다. 중국 주나라 왕이 공자의 바른 말을 듣고 정수리에 침을 맞은 것처럼 식은땀이 나고 등골이 서늘했다는 데서 유래한 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그런데 우리나라 언론에서는 이 말을 독설로 자주 표현한다” 면서 “독설은 남을 사납게 비방하여 해치는 아주 나쁜 말을 의미한다” 고 지적했다.이어 “독설과 정문일침의 뜻을 알았으면 앞으론 잘 구분해서 쓰시기 바란다” 면서 “기자들은 글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다. 참 한심하다”고 했다. 홍 전 대표가 이와 같이 불편한 심기를 표출한 것은 정치권의 대표적인 ‘막말러’(막말하는 사람)로 비유하는 언론에 대한 불만을 비판한 것으로 보인다.
issue팀윤혜정 여성생활전문
2018-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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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점' 파일 유출에 김부선과 이재명에게 사과
소설가 공지영이 배우 김부선 씨와의 통화 녹취파일 유출과 관련해 김부선씨와 이재명 경기지사에게 사과하며 최초 인터넷 게시자를 고소한다고 밝혔다. 이 녹취파일 발췌본에는 김 씨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특정한 신체부문 특징으로 ‘점’이 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공 작가는 20일 페이스북에 ‘낙지사전과4범찢자’란 아이디의 트위터 게시글을 링크하며 “오랫동안 별 활동이 없던 이 자는 이전 트위터 게시물을 모두 지워 자신의 게시물을 없애고 트윗네임을 이렇게 바꾼 후 10월 4일 저와 김부선 녹취 발췌를 트윗에 올렸다. 이 자를 고소합니다. 이 자에 대해 아시는 분 제보 주세요”라고 썼다.이어 “현재 이 자는 이 게시물을 끝으로 사라진 상태. 유출된 파일은 원래 1시간 30분짜리 녹취인데 그것도 대화 중간부터 녹음했습니다. 부선샘과 첫 통화였지요”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제가 이것을 건낸 사람은 이창윤씨ㅡ함께 폭로하자고 조른 그 분은 지금 저를 차단하고 연락두절 상태ㅡ그분이 김부선씨가 불안하니 함께 대처방안을 연구해보자는 취지에서 비밀 엄수를 약속하고 건냈어요ㅡ비밀 엄수하겠다는 약속들 캡처 있습니다ㅡ이분은 자신이 변호사 심리상담사 등 파일 건넨 다섯 명을 후에 알려왔지요. 물론 제 허락 없이 말입니다. 이분에 대한 고소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그는 녹음파일을 경찰에 제출한 과정에 대해선 "마지막 8월초 저는 분당서에 참고인으로 출석해서 이 파일을 제출했다"라며 "그리고 두 달이 지난 10월 4일 이 파일이 유출됐다라고 말했다.그는 "김부선 강용석측은 저와 이창윤씨를 고소하겠다고 노발대발했고 저는 김부선씨에게 정말 미안했습니다"라며 "녹취 사실을 후에 알렸고 분당서 제출 건도 알렸지만 미안한 것은 미안한 것이지요"라며 김부선씨에게 사과했다.그는 아울러 "이 파일이 이재명지사측에 불리했을 테니 ㅠㅠ 그에게도 인간적으로 미안했습니다. 법정용으로 녹음한 것이었으니까요"라며 이재명 경기지사에게도 고개를 숙였다.그는 그러면서도 "그리고 일주일만에 갑자기 '점'은 공중파의 이슈가 되더니 셀프검증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그 셀프 결과를 토대로 저에 대한 무지막지하고 광기어란 공격이 '자살하라' '절필하라' 등의 총공격이 자행되고 있습니다"라며 "페친들중 이재명 지지자이거나 그분들과 친한 분은 저를 페삭해 주십시오. 오늘도 숨어 있던 한분을 발견해 이 글을 씁니다. 게다가 그 분은 조폭 연루 의혹까지 있는 정치인 살아있는 실세"라고 썼다. 그는 "저는 저를 지키고 싶습니다. 혹시 제 페친이 그러한 분 아시면 제게 페메로 알려주십시오. 저는 혼자이고 그쪽은 '혁명군'들"이라며 "걱정되어 돌아와 보니 자신이 강도로부터 구해준 사람이 허언증이고 너는 작전세력이라며 매를 맞는 참신한 버전이 이 세상에 있던가요?"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issue팀손종화기자 이슈추적
2018-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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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세습 비리 의혹에 화난 야 3당, 국정조사 '공조'
백영철기자 이슈추적
2018-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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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방 살인사건 청원글 참여자 사흘 만에 70만명 넘어
청와대 청원글 ‘강서구 피시방 살인 사건. 또 심신미약 피의자입니다’ 국민청원 참여자 수가 청원 3일 만인 20일 오후 8시쯤 70만명을 넘어섰다. 17일 올라온 이 청원은 피의자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는 내용이다. 현재 청원 목록 중 최다 추천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3일 동안 청원 참여자수 규모에서도 최다를 기록했다. 역대 최다 참여자수를 기록한 청원글은 지난 7월13일 게시된 ‘제주도 불법 난민 신청 문제에 따른 난민법, 무사증 입국, 난민 신청허가 폐지/개헌 청원합니다’로 71만명을 기록했다. 금명 이 기록을 깰 태세다.
issue팀박영창기자 이슈추적
201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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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피시방 피해자 아버지 “아들 검도 유단자인데...”
강서구 PC방 살인 사건의 피해자 신모(21)씨의 아버지는 19일 JTBC 취재진에게 사건 현장에 있던 가해자 동생에 대한 의구심을 강하게 제기했다. 보통 남성보다 몸이 좋은데다 검도 운동까지 한 아들이 가해자와 홀로 맞섰다면 사망까지 이르지 않았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아버지는 “(아들)키가 193㎝이고 검도 유단자이다. 몸무게는 88㎏ 나간다”라면서 “180㎝인 제가 힘으로 도저히 안 된다”라고 했다. 이어 “거기 (가해자)동생이 없었다면 아무리 칼을 들었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제압 내지는 도망칠 수 있었을 것”이라며 “도망 못 가게 잡았다는 것은 같이 가담하지 않고야 그렇게 할 수 있겠냐”라고 했다.경찰 조사에 대해서도 깊은 아쉬움을 토로했다. 아버지는 "죽이겠다고 그런 위협이 있어서 (아들이 경찰에)전화를 했을 텐데”라면서 “(경찰이) 두 사람을 데리고 귀가 조치시키든 아니면 지구대로 데려가서 충분히 안정을 시켜서 사건이 발생되지 않게 마무리를 해주는 것을 경찰이 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issue팀손종화기자 이슈추적
201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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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미북회담 내년 초로 연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차 미북정상회담이 내년 초에 열릴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통신이 워싱턴발로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당초 11월6일 미국 중간 선거 전에 열릴 것을 기대했지만 선거 이후로 늦춰졌다 다시 내년 초로 넘어가는 분위기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고위 당국자는 이날 로이터통신을 비롯한 일부 기자들에게 "2차 미북정상회담은 내년 1월 1일(the first of the year) 이후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미북 간 정상회담이 거듭 늦춰지는 것은 북한의 비핵화를 둘러싸고 진도가 나가지 않은 것이 가장 큰 이유로 풀이 된다.
issue팀윤혜정기자 이슈추적
201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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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관 의원, 강서피시방 살인사건 “국민 호기심”실언 파문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성남시 분당갑)이 아르바이트생이 무참하게 살해된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에 대해 "우리 국민들이 단순히 호기심으로 바라는 것"이라고 말해 비난을 자초했다. 민주당 전국청년위원장 출신인 김 의원은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경찰정 국정감사에서 이번 사건이 초기부터 공개된 이유를 따졌다. 그는 "사건이 종결될 때까진 비공개여야 하고 재범 우려가 인정될 때, 국민들에게 제보를 받아 빨리 해결해야 할 때 등 예외는 규정에 명시돼 있는데 이번 사건은 그런 것에 전혀 부합하지 않는다"며 "그런데도 내용들이 언론을 통해 흘러나간다"고 비판했다.그는 그러면서 해서는 안 될 말을 했다. "우리 국민들이 이렇게 관심을 가질 사건은 아니라고 본다"며 "단순히 호기심으로 바라보는 것"이라고 실언을 한 것이다. 김 의원은 2016년 총선을 앞두고 당시 민주당 대표였던 문재인 대통령이 영입한 웹젠 대표 출신 인사다. 지난 4월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재산 신고내역에 따르면 김 의원 재산은 모두 4천435억원이다. 직후 관련 기사와 김 의원 페이스북 등에서는 ‘호기심’ 발언을 두고 비난이 빗발쳤다. “어린 나이의 청년이 목숨을 잃어 국민들은 비통스러운 마음이지 단순한 호기심이 아니다”, “피해자가 아들 딸이었어도 단순한 호기심이라고 말할 수 있나?”, “국민이 개돼지로 보이나?” 등 질타의 글이 쏟아졌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서는 ‘강서구 피시방 살인사건. 또 심신미약 피의자입니다’라는 청원글에는 배우 오창석, 가수 김용준, 산이 등 스타들이 참여를 독려하며 더욱 많은 관심을 받아 3일째인 19일 낮2시쯤 참여 인원 45만명을 돌파했다.강서구 피시방 살인사건은 지난 14일 발생했다. 우울증 약을 먹는다는 30대 피의자가 불친절하다는 이유로 모델지망생 피시방 알바생(21)을 얼굴과 머리, 목 부위에 32차례나 깊숙이 찔러 살해했다.
issue팀윤혜정기자 이슈추적
201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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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지지율 60% 선 위협 받는다
해외순방에 나서 연일 언론에 대서특필되는데도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60%대 초반으로 하락한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9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16~18일 전국 성인 1002명에게 문 대통령 직무수행도를 조사한 결과 긍정평가는 전주보다 3%포인트 떨어진 62%로 나타났다.한국갤럽 전주 조사에서는 1%포인트 올랐는데, 이번 주 조사에서 하락한 것으로 봐 하락세가 본격화하는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정기여론조사를 하는 리얼미터 조사에서도 3주 연속 하락세에 빠져 18일 발표된 조사결과에서 60.9%를 기록했다. 60%선을 위협받는 국면인 것이다.한국갤럽에 따르면 이번 주 조사에서 부정평가는 2%포인트 높아진 27%였고, 10%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5%, 모름/응답거절 5%).연령별 긍/부정률은 20대 71%/19%, 30대 71%/23%, 40대 74%/21%, 50대 58%/35%, 60대+ 45%/34%다.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5%,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 26%, 자유한국당 13%, 정의당 9%, 바른미래당 5%, 민주평화당 1% 순이었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지지도는 각각 2%포인트 상승했고 바른미래당은 3%포인트, 정의당은 1%포인트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표본을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 응답률은 13%(총 통화 7,503명 중 1,002명 응답 완료)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 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백영철국장기자 이슈추적
2018-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