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꿈틀평론› 그리운 금강산은 우릴 부르건만
- 무관중 무중계 축구 경기가 끝난 다음 날 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백마를 타고 눈이 내리는 백두산을 올라갔다. 우상화 극대화와 대미 협상력 강화를 위한 이벤...
- 2019-10-27
-
- ‹섬진강포럼› 오거리 감시카메라에서 배우는 소통과 신뢰의 정치
- 전남 구례읍 오거리는 관내에서 오고가는 사람들과 차들로 번잡한 곳이며, 동시에 초등학교와 여중학교 등 학교들과 각종 학원들이 바로 인접하여 있는 연유...
- 2019-10-26
-
- ‹꿈틀평론› 부의 불평등 해결할 길 없는가
- 지난 21일 크레디트 스위스에서 발간한 '글로벌 웰스 보고서 2019'에 의하면 상위 10%인 5억명에 속하는 세계 부자 가운데 중국인이 1억명으로 사상 처음으로 1위...
- 2019-10-25
-
- ‹섬진강포럼› 황당한 나황당 나경원과 황교안의 한국당
- 서리가 내리기 시작하는 날이라는 상강(霜降·24일)의 새벽에 조국의 부인 정경심이 구속되는 것을 보면서, 하늘도 무심하지 않았다는 생각이었는데, 진짜 하...
- 2019-10-25
-
- ‹섬진강포럼› 정경심 구속과 술 석잔
- 내심 혹시나 하면서 한 가닥 실낱같은 희망으로 기다리고 있는 차에, 속보로 전하고 있는 정경심 구속 뉴스를 자막으로 보는 순간, 뇌리에 제일 먼저 떠오른 ...
- 2019-10-24
-
- ‹섬진강포럼› 안타까운 한 송이 꽃을 보면서
- 다시 운명에 붙잡혀온 슬픈 여신처럼창가 화병에 꽂힌 꽃이 돼버린 한 송이 꽃을 보면서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기에 이렇게 변해버린 거냐고예전처럼 편하게...
- 2019-10-23
-
- ‹꿈틀에세이› 송혜교 사회공헌활동, 스타는 고독을 감추고 다닌다
- 송혜교는 송중기와 이혼한 이후에도 중단 없이 작품 활동과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스타에게 그림자처럼 따라 다니는 악성 루머와 악플에 대해서도 ...
- 2019-10-23
-
- ‹꿈틀에세이› 아모르파티, 가슴이 뛰는 대로 가면 돼
- 인간의 운명을 주관하는 신이 있다면 너무나 무정하다. 지인의 가정에 하나 밖에 없는 40세 아들이 일본 여성과 결혼해 자녀를 낳고 숙박업을 위해 3사람이 공...
- 2019-10-22
-
- ‹섬진강포럼› 살다 살다 이런 세상 처음이다
- 뭔 놈의 세상이 이러는가.갈수록 먹고 사는 일들이 좋아야 하는데먹고 사는 일들이 갈수록 힘이 든다. 날마다 나라님은 좋은 세상이라고 하지만부모들은 부모...
- 2019-10-16
-
- ‹섬진강포럼› 달이 사랑한 희대의 요설가 조국의 몰락을 보면서
- 가을날 오후 달이 사랑한 희대의 요설가 조국이 몰락하는 전격적인 장관직 사퇴 소식을 듣고 처음 느낀 것은, 올라가서 따버릴 수도 없고, 그렇다고 장대로 ...
- 2019-10-15
-
- ‹섬진강포럼› 가을날 대법원장과 콩을 구워 먹으며 배운 것 하나
- 오래된 이야기이라 하여도, 오늘날 정치적으로 극단적인 평을 받고 있는 인물인 탓에, 혹여 후손들에게 피해가 갈까 염려되어 위치를 밝힐 수는 없지만, 1970...
- 2019-10-13
-
- ‹꿈틀평론› 국론분열의 극한 현장을 보고 계신 세종대왕님
- 한글날은 훈민정음을 창제하여 세상에 펴낸 것을 기념하고 우리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한 국경일이다. 1926년 조선어연구회에서 처음 제정된 한글날의 원...
- 2019-10-11
-
- ‹꿈틀평론› 《조국 문재인 유체이탈》강 건너 불 보듯 사돈 남 말하듯 한다
- 유체이탈(out of body experience)은 사람이 자기 육체 밖의 세상을 인지하는 경험을 말한다. 이 용어는 1943년 G.N.M.티렐이 그의 저서 Apparitions에 도입한 용어로 아스...
- 2019-10-09
-
- ‹섬진강포럼› 감출 수 없는 속마음 “나는 조국이 아니다”
- 7일 국감장에서 여당인 민주당 김종민 의원을 향하여, 야당인 한국당 의원들이 “그게 바로 내로남불”이라고 지적하자 흥분한 김종민 의원이 "내가 조국이...
- 2019-10-09
-
- ‹꿈틀평론› 《조국과 문재인 얼굴》철판 깔고 석탄 품고는 멀리 못 간다
- 위정자들 중에는 얼굴에 철판을 깔고 가슴에는 석탄을 품고 다니는 사람이 많았다. 지금도 거짓말을 하고도 얼굴을 붉히지 않고 잘못을 하고도 고개를 숙이지...
- 2019-10-07
-
- ‹섬진강포럼› 문재인이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전두환과 노태우
- 제 5공화국 대통령인 전두환이 자신의 시대를 마감하면서, 뒤를 이를 후계자로 절친한 친구인 노태우를 선택, 제 6공화국 대통령을 만들었을 때, 자신이 한국 ...
- 2019-10-07
-
- ‹섬진강포럼› 콩깍지로 콩을 삶는 검찰개혁을 보면서
- 나의 적으로 하여금, 나의 적을 친다는 의미를 가진, 오랑캐로 오랑캐를 친다는, 유명한 이이제이(以夷制夷)의 고사는, 병법(兵法)과 외교는 물론 오늘날엔 기...
- 2019-10-06
-
- ‹꿈틀평론› 태풍 미탁은 왜 한국정치를 쓸어버리지 않았을까
- 태풍은 수도 서울을 때리지 않고 지방 농어촌을 때리고 지나갔다. 폭탄이 떨어져도 폭탄인 줄 몰라 볼 정도라서 그랬을까? 태풍 미탁은 2일 저녁 6시 제주도를...
- 2019-10-06
-
- ‹섬진강포럼› 우리 시대의 지록위마 조고와 황제는 누구일까?
- 지난여름부터 온 나라를 들쑤시고 있는 조국 장관과 가족들에 관한, 문재인 대통령과 여당인 민주당 의원들의 말을 들어보거나, 오늘 속보로 발표된 검찰총장...
- 2019-10-05
-
- ‹꿈틀평론› 《개천절 반정부 시위》 광화문의 기구한 역사
- 개천절 제4351주년 경축식은 3일 세종문화회관 강당에서 열렸다. 단군의 홍익인간과 이화세계를 강조하는 이낙연 총리의 강연이 있었다. 광화문과 서울광장 등...
- 2019-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