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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출마 황교안에게 필요한 시대정신은 ‘사즉생’
-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2%P 상승하고 자유한국당은 2주 연속 하락했다. 민주당은 한국갤럽 지난 주 조사에서 최저인 34%로 추락했지만 이번 주엔 2%P 오른 36%를 ...
- 20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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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진강포럼› 정치인 문재인의 1,000일, 국민이 겪은 1,000일
- 우리네 사람들이 일상의 생활에서 흔하게 쓰는 “속 터진다”는 말과 “염장을 지른다”는 말이 있는데, 사람과 상황에 따라 다른 의미의 쓰임도 있겠지만, ...
- 20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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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진강포럼› 안철수의 품질과 신선도, 그리고 호기심에 대해
- 어느 지역 어느 장이든 장은 다 마찬가지고 장날 장을 보러 나온 사람들 심리 또한 다르지 않지만, 내가 생활권으로 살고 있는 전남 구례읍 장날을 비유로 이...
- 2020-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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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한의 세상읽기] 보수 분열, 탄핵올가미 반간계에 걸린 것
- 손자병법은 중국의 병법서다. 춘추시대 오나라 왕 합려를 섬기던 손무가 쓴 것이다. 손자병법은 시계편 등 총 13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에 36계가 있는데 ...
- 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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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영철의 일침› ‘전광훈-김문수-이언주’, 차라리 극우정당 창당하라
- 전광훈 한기총 대표회장이 김문수 전 경기지사 중심의 정당창당을 시사했다. 25일 열린 광화문 집회에서 드디어 이 말을 꺼냈다.전광훈 목사의 말이 당장 구체...
- 2020-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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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한의 세상읽기› 김정숙여사 5000억 의혹, 의심은 덮을수록 더 커진다
-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지난 2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와 관련해 5000억 의혹을 제기했다. "김 여사의 지인 사...
- 2020-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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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한의 세상읽기› 중국의 공포...미세먼지 사스에 이은 우한 폐렴
- 중국에서 발생한 우한 폐렴이 아시아를 넘어 미국까지 확산되고 있다. 2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 포스트에 따르면 전염병 권위자인 홍콩대 위안궈융 교수...
- 2020-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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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진강포럼› 안철수가 정치인으로 성공하는 길은 오직 하나뿐
- 타국을 떠돌다 돌아와 정계 복귀를 하는 안철수를 두고, 가뜩이나 시끄러운 난장판의 정치판이 더 시끄러워지고 있다. 평생을 정치판에서 보낸 정객들이나, ...
- 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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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영철의 일침› 돌아온 안철수 간철수일까 마크롱일까
- "4월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 "중도 실용 정당을 만들겠다." "보수통합에는 관심이 없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19일 오후 외국 생활을 마치고 귀국하면...
- 2020-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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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한 칼럼› 정부여당 집값 규제로 총선 표 잡겠다고?
- 지난 16일 정부가 9억원 초과 주택 보유자에 대한 전세 대출 규제를 발표하고 오는 2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택 1채를 소유하고 있는 자가 기존 집을 팔...
- 2020-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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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영철의 일침› 공화당 조원진, “앵그리 우파”라고?
- 태극기부대를 이끌어온 우리공화당이 총선을 앞두고 심각한 내분에 빠지며 공당답지 않게 궤도이탈을 하고 있다. 조원진 홍문종 공동대표가 당 운영을 두고 ...
- 2020-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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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진강포럼› 대통령 문재인의 눈물겨운 조국 사랑
- 자연인 문재인에게 조국은 어떤 존재일까?정치인 문재인에게 조국은 어떤 존재일까?대통령 문재인에게 조국은 어떤 존재일까? 인간 조국을 향한 대통령 문재...
- 202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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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영철의 일침› 입법전쟁 한국당 완패...이대로 20년 갈 수도
- 258일 간의 패스트트랙 입법전쟁이 종결됐다. 검찰의 힘을 빼고 경찰에 1차 수사종결권을 주는 검·경 수사권 조정안(형사소송법·검찰청법 개정안)이 ...
- 202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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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영철의 일침› 추미애 형조판서님! “다모클레스의 칼은 날카롭습니다”
- “네 죄를 네가 알렸다!” 사극에서 자주 듣는 말이다. 조선왕조 시대에 법이 그랬다. 비슷한 말을 2020년 벽두에 대한민국에서 들을 줄 몰랐다.“검찰총장이 ...
- 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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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진강포럼› 낯설지만 익숙한 것들
- 한겨울 야밤에 갑자기 창문을 흔드는 요란한 소리에, 이게 뭔 난리인가 하고 창을 열어보니, 육칠월 장마처럼 폭우가 쏟아지는, 낯설지만 익숙한 빗소리가 사...
- 202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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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진강에세이› 누구나 죽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 누구나 사는 동안 내내,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무섭고 두려운 까닭에, 가슴속에 묻어두고 예감만하고 있었던 일 죽음, 왕후장상(王侯將相)이라 할지라도 도망...
- 202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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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영철의 일침› 황교안의 정치엔 카리스마도 알맹이도 없다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연일 보수통합을 외치고 있지만 민심의 신뢰를 얻기에는 역부족인 것은 그의 속보이는 태도 때문이다. 5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
- 20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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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진강포럼› 돌아오는 안철수가 깨달아야 할 것은 먼저 죽는 일이다
- 뉴스 같은 뉴스가 없는 요즈음, 안철수가 돌아와서 정치를 재개한다는, 뉴스도 못되는 뉴스로 종일 시끄러운데, 뉴스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썩어빠진 한국의 ...
- 202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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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틀평론› 경자년 쥐띠해 ,쥐 만큼만이라도 하면 된다
- 2020년 경자년은 쥐띠의 해다 경자(庚子)는 흰색에 해당하는 천간 경(庚)과 쥐에 해당하는 자(子)가 합해진 십이지간의 첫 번째다. 쥐는 방위로는 정북(正北), 시...
- 202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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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영철의 일침› 김구 선생의 경고 새겨 비정상의 나라 바로 잡아야
- 바둑 격언 중 “악수가 악수를 부른다”는 게 있다. 묘수를 내려고 고심하다 악수를 내게 되고 악수를 막으려다 또 다른 악수를 불러 망하게 된다. 오늘 한국...
- 2019-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