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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 카파도키아의 장엄한 일출
- 2019-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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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헛되지 않은 땀, 제철 블루베리
- 7월 중순 블루베리가 한창 익어가고 있다.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힌 것이 엊그제인데 이제 검푸른색이 완연하고 빛이난다. 노지에서 키우는 블루베리는 지역별...
- 2019-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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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모스와 메밀꽃의 어울림
- 평창효석문화제가 9월7일부터 15일까지 강원도 평창군봉평면 문화마을에서 열린다. 작가 이효석의 단편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지다. 코스모스...
- 201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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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 속 7월의 쾌청한 관악산
- 전국적으로 폭염이 대지를 달구고 있다. 우중충한 장마전선은 일본에서 올라오지 않고 있다. 덕분에 8일 오전 정부과천청사와 관악산 하늘은 맑고 쾌청하다. ...
- 20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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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카서스 산맥과 사람들
- 코카서스 산맥은 아시아와 유럽 사이를 가로지른다. 왼쪽엔 흑해가 오른쪽엔 내해인 카스피해가 있다.카스피해를 안고 있는 아제르바이잔은 이란 북부와 국...
- 201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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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창마을의 도심 속 숲 이야기
-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Izt-u1iL2zg&t=19s과천동 공공택지지구에 포함된 과천시 과천동 광창마을의 나무와 숲, 새와 꽃들을 보호하자는 목소리가 높...
- 201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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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월의 붉고 뜨거운 소망
- 소망지나가는 뭇 사람들의발길을 멈추게 하는 너수많은 사진작가들을 불러들이는 너무엇이 이리 발길을 멈추게 하고불러들이고사랑의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
-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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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일만에 문열었지만 여전한 잿빛
- 여야가 24일 국회 정상화에 합의했다. 국회가 문을 닫은 지 80일 만의 정상화다.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은 국회정상화 합의문에서 쟁점이었던 ...
- 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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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열었지만 여전히 잿빛 반쪽국회
- 24일 반쪽 국회가 열린다. 자유한국당이 국회보이콧 입장을 유지하면서 인사청문회와 일부 상임위에만 참석한다고 23일 밝혔다. 민주당과 한국당의 협상은 진...
- 2019-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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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등과 대립의 잿빛 식물국회
- 여야 갈등과 대립으로 만신창이가 된 식물국회가 잿빛얼굴을 하고 있다. 주변에는 국회의 권위는 간데 없이 덕지덕지 걸린 프래카드와 천막촌으로 뒤덮여 있...
-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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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년 우정 기념한 AOA ‘심쿵해’
- 15일 오후 스웨덴 ‘수교 60주년 한-스웨덴 우정콘서트 어울림의 향연’에서 한국의 K-POP 걸그룹 AOA의 ‘심쿵해’가 스웨덴인들을 ‘심쿵’...
- 2019-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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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엄한 지리산 유월의 속살
- 유월 중순의 지리산, 사진=하진달 에세이스트
-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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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월의 백두산 얼음 천지
- “중국 땅으로 백두산에 올랐다. 이른바 서파 북파로 이틀간, 아직 얼음장이 녹지 않은 천지를 내려다 볼 수 있었다.” 9일 김창기 전 조선뉴스프레스 CEO...
- 2019-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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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기롭고 뜨거운 유월의 장미
- 하늘은 고요하고땅은 향기롭고 마음은 뜨겁다6월의 장미가내게 말을 건네옵니다사소한 일로우울할 적마다' 밝아져라 '' 맑아져라 '웃음을 재촉하...
- 201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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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월의 밝은 햇빛이 자라고 있다
- 자라고 있다 자라고 있다 어둠의 밤 속에서밝은 햇빛이 자라고 있다 차디찬 겨울 속에서푸르른 봄이 자라고 있다 인고의 시간 속에서소망의 새싹이 -박시응 ...
-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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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털진달래 보내고 산철쭉 맞는 한라
- 한라산에 산철쭉이 하나둘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5월 하순 해발 1,500m 고지에 산철쭉이 피기 시작했으니 선작지왓, 윗세오름을 거쳐 백록담까지 산철쭉...
- 201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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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과 문화를 느끼는 수원화성
- 무작정 걷고 싶은 계절이다. 자연과 문화를 함께 공유하고 느끼면서 걸을 수 있는 곳이 바로 수원화성이다. 하늘에서 쏟아지는 공짜 보약, 햇빛이 필요하면 더...
- 201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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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월의 호수
- 호수 어느 날 걷고 싶어어느 날부터부르고 있네떠오르는 햇살저물어 가는 노을이피어오르는 푸르름 하늘높이 날아오르는 새가5월하순 서울대공원 호숫가에...
- 20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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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의 아픔 “종필아 미안하다”
- 머리가 허옇게 센 어머니는 18일 광주 5·18 민주묘지 내 아들의 묘비를 쓰다듬으며 "종필아 미안하다, 여태까지 한을 못 풀게 했다"라고 울었다. 문재인 대통령...
- 2019-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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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이 꽃들을 보내야 하리
- 온누리에피고 지던 형형색색의 꽃들이제 서서히퇴장준비를 하고 있음을그동안 얼마나 많은 기쁨과 행복을 주었는지이제보내야 함을무거운 마음이 아닌 가벼...
- 2019-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