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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년 여름 장맛비 속 야채행상의 삶
경자년(庚子年) 올 한해 궂은 일이 이어진다.코로나19 사태에 이어 긴 장마가 민생을 힘들게 하고 있다.장맛비는 쏟아져도 사람들은 먹고 살아내는 것이 더 중...
2020-08-10
백로의 연꽃밭 아침식사
백로가 연꽃과 놀고 있다. 평화의 한 장면 같지만 실상은 우리네와 같은 평범한 일상의 모습이다.새는 정작 연꽃에 관심이 없다. 오로지 아침식사가 중요하다....
2020-07-28
안개를 삼키는 울진 대왕송의 위엄
14일 새벽 3시30분 출발하여 두메산골 5시에 도착.산행 1시간.드디어 안개 낀 대왕송을 접하였네요.안개속의 대왕송 드디어 담았네요. 비 맞아가면서. 김밥 아...
2020-07-15
염화시중 미소 짓게 만드는 연꽃(2)
연꽃에게서 염화시중의 미소를 봅니다. 염화시중의 미소가 별 거 있겠어요? 저절로 짓게 되는 해맑은 웃음이겠지요. 세상만사 좋게 보면 다 좋은 것이지요. 진...
2020-07-13
맑은 웃음 머금은 연꽃의 계절
연꽃에게서 염화시중의 미소를 봅니다. 염화시중의 미소가 별 거 있겠어요? 저절로 짓게 되는 해맑은 웃음이겠지요. 세상만사 좋게 보면 다 좋은 것이지요. 진...
2020-06-29
담장 넘어 인사하는 접시꽃 당신
접시꽃!흔하디흔한 꽃,그러함에도 오랜만에 비가 온 후새벽녘이어서일까꽃 색깔이 너무 고와나도 모르게 다가가 찰칵 했습니다.순간 떠오르는 생각이,시골집...
2020-06-26
깎아지른 절벽 위 유월의 연주대
관악산 연주봉(629m) 정상 직전이다. 거기서 몸을 옆으로 돌려 집채만한 돌 사이로 난 골목길을 뚫고 지나가면 도착한다. 깎아지른 절벽 사이로 홀로 서 있는 연...
2020-06-14
양수리에 열린 양귀비 세상
양수리에 양귀비 세상이 열렸다. 세찬 바람에도 일렁이다 제자리로 복원되는 신비한 탄력.뒤질세라 하늘 향해 솟구치는 가늘지만 강한 에너지... 인고 끝 한송...
2020-06-05
섬진강변의 창문 밖 저녁노을
창문 밖 저녁노을이 왜 저리 아름다운가.생각 같아서는 술이라도 한 잔하고 싶은데바라보다 마음이 먼저 취해버렸다.
2020-06-03
불타는 오월의 장미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고 나태주가 속삭였죠.“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
2020-05-29
소양강 밤하늘에 내리는 은하수
소양강 깊고 푸른 강물에 어둠이 짙게 깔리면 하늘에서 은빛 강물이 흐른다. 여름의 길목, 건봉령 승호대 은하수는 신비스럽다. 하늘에서 쏟아지는 별빛이 소...
2020-05-25
2년 전의 과천 오늘의 과천
과천 6단지 재건축 현장의 아파트 외관이 쑥쑥 올라가고 있다. 일부 동은 20층 이상으로 올라갔다. 2년 전만 해도 청계산 줄기의 모습이 선명했는데 이제 콘크...
2020-05-24
야생화들은 다투지 않는다
과천시 갈현동 아늑한 골짜기에 자리잡은 야생화 자연학습장은 수십 종의 꽃들이 조용히 피고지고 또 피고있다. 아무도 다투지 않는다. 그저 그렇게 피고지고...
2020-05-15
쌍둥이 유모차들의 대행진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대공원에는 유모차가 눈에 많이 띄었다. 쌍둥이 유모차가 특히 많았다. 아이 두세 명이 동시에 들어가거나 누워 자면서 갈 수 있는 ...
2020-05-05
계절의 순환, 빛과 그림자
움츠렸던 생명들온 산하에푸르름으로 피어오른다빛과 그림자가 공존하듯 우리들이 살고 있는 세상도 피어오르고 다시 빛과 그림자로 순환한다
2020-05-03
온누리에 자비의 손길을 ... 환하게 켜진 진리의 등불
진리의 등불이 환하게 켜졌다. 연등의 뜻을 헤아리다보면 생노병사의 실상을 알게 되리라. 한국불교 전 종단은 30일 봉축법요식을 열지 않는다. 코로나19 방역...
2020-04-29
한 폭의 파스텔화, 관악과 청계
2020-04-18
순백의 배꽃, 봄 정취를 풍기다.
희디흰 넓은 꽃잎 안에 까만 점이 콕콕!!누구일까? 벚꽃이 지고 나니 순백의 자태를 뽐내는 배꽃이 봄 정취를 물씬 풍긴다.과천 삼부마을 어느 배밭에 배꽃이 ...
2020-04-15
어김없이 찾아온 봄
코로나 19에도 어김없이 찾아온 봄겨우내 움츠렸던 생명들기지개 활짝 펴고 우리들 곁에 다가온다 이제우리도마음 열고 오랜만에 홀로 가까운 산과 들 그리고...
2020-03-30
남도 매화 삼매경에 빠지다
코로나 시련 속에서 남도의 봄은 활짝 열려 꽃 대궐이다. 백양사 고불매, 화엄사 흑매, 선암사 선암매가 고즈넉한 산사에 우아한 자태로 봄을 알려왔다. 백양...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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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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