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허옇게 센 어머니는 18일 광주 5·18 민주묘지 내 아들의 묘비를 쓰다듬으며 "종필아 미안하다, 여태까지 한을 못 풀게 했다"라고 울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안아주며 위로했다. 고 안종필씨는 1980년 당시 16세의 소년이었다. 사진=청와대 페이스북
<저작권자 이슈게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issuegate.com/news/view.php?idx=4883문화창달 정론지 이슈게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