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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1~2021.3.20. 상보: 코로나 19 국내현황일지(5)에 있음

-기준은 발표일 전날 상황



▶5월30일

신규확진자 480명(지역감염 464+ 해외유입 166 누적사망자(+5)1957명 누적확진자 13만9910명


▶5월29일

신규확진자 533명(지역감염 505+ 해외유입 28) 누적사망자(+5)1951명 누적확진자 13만9431명

전날 오후 5시 기준으로 백신 1차 접종자 수  520 만4천명...국내 인구 대비  10.1 % 수준, 2월  26 일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  91 일만에  10 % 선 넘어


▶5월28일

신규확진자 587명(지역감염 571+ 해외유입 16) 누적사망자(+3)1946명 누적확진자 13만8898명


▶5월27일

신규확진자 629명(지역감염 620+ 해외유입 9) 누적사망자(+3)1943명 누적확진자 13만8311명

 

▶5월26일

신규확진자 707명(지역감염 684+ 해외유입 23) 누적사망자(+2)1940명 누적확진자 13만7682명 

정부, 7월부터 백신 1차 접종자에 대해 정규 종교활동 인원제한 조치 적용하지 않기로... 7월부터 1차 접종자는 공원이나 등산로 등 야외에서 마스크 쓰지 않아도 돼


▶5월25일

신규확진자 516명(지역감염 481+ 해외유입 25) 누적사망자(+4)1938명 누적확진자 13만6983명 

비수도권 감염 비중 41.8%...개별접촉 감염 비율  47 % 지난해 8월 집계 시작 이후 최고치 기록, 주요 방역지표 악화


▶5월24일

신규확진자 538명(지역감염 513+ 해외유입 25) 누적사망자(+3)1934명 누적확진자 13만6467명


▶5월23일

신규확진자 585명(지역감염 570+ 해외유입 15) 누적사망자(+5)1931명 누적확진자 13만5929명

어제 하루 1만5천333건 검사, 양성률 3.82%


▶5월22일

신규확진자 666명(지역감염 533+ 해외유입 33) 누적사망자(+4)1926명 누적확진자 13만5344명

22일부터 전국  263 개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재개...75 세 이상 고령자와 노인시설 관계자 등  201 만 명 대상...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은  27 일 재개 예정...0시 기준 백신 2차 접종자는  22 만 1,916 명, 지금까지  170 만 7,528 명 접종 완료...국내에서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사람은 전체 인구 대비  3.3 %


▶5월21일

신규확진자 561명(지역감염 542+ 해외유입 19) 누적사망자(+6)1922명 누적확진자 13만4678명

지금의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모임금지 조치 24일부터 3주간 계속 유지...3번째 '3주간 거리두기' 연장


▶5월20일

신규확진자 646명(지역감염 619+ 해외유입 27) 누적사망자(+4)1916명 누적확진자 13만4117명

전국 17개 시도서 확진자 발생…어제 1만8천714건 검사, 양성률 3.45%


▶5월19일

신규확진자 654명(지역감염 637+ 해외유입 17) 누적사망자(+8)1912명 누적확진자 13만3471명

전국 17개 시도서 확진자 잇따라…어제 3만3천640건 검사, 양성률 1.94%


▶5월18일

신규확진자 528명(지역감염 506+ 해외유입 22) 누적사망자(+1)1904명 누적확진자 13만2818명


▶5월17일

신규확진자 619명(지역감염 597+ 해외유입 22) 누적사망자(+3)1903명 누적확진자 13만2290명

일평균 지역발생 17일만에 다시  600명대…어제 휴일영향 1만6천 686건 검사, 양성률  3.71%


▶5월16일

신규확진자 610명(지역감염 572+ 해외유입 38) 누적사망자(+4)1900명 누적확진자 13만1671명


▶5월15일

신규확진자 681명(지역감염 661+ 해외유입 20) 누적사망자(+3)1896명 누적확진자 13만1061명

국내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된 2월  26 일 이후 접수된 이상반응 의심 신고 누적 2만1천 944 건...이날 0시 기준 국내 1, 2차 누적 접종자  463 만6천 641 명(건)의 약  0.47 % 수준 


▶5월14일

신규확진자 747명(지역감염 729+ 해외유입 18) 누적사망자(+2)1893명 누적확진자 13만380명

전국에서 집단감염 속출, ‘4차 유행’ 이어져 …어제 4만138건 검사, 양성률 1.86%


▶5월13일

신규확진자 715명(지역감염 692+ 해외유입 23) 누적사망자(+7)1891명 누적확진자 12만9633명

'주초반 주춤 중반 급증' 패턴 반복 …어제 3만9천614건 검사, 양성률  1.80%


▶5월12일

신규확진자 635명(지역감염 613+ 해외유입 22) 누적사망자(+5)1884명 누적확진자 12만8918명

주말·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 사라지면서 다시 증가세


▶5월11일

신규확진자 511명(지역감염 483+ 해외유입 28) 누적사망자(+4)1879명 누적확진자 12만8283명

 미, 12∼15세 화이자 코로나백신 긴급사용 승인…미성년 첫 허용


▶5월10일

신규확진자 463명(지역감염 436 + 해외유입 27) 누적사망자(+1)1875명 누적확진자 12만7772명

휴일영향...검사자1만6천288 건으로 평일 절반 수준


▶5월9일

신규확진자 564명(지역감염 522 + 해외유입 42) 누적사망자(+9)1874명 누적확진자 12만7309명

어제 하루 1만6천605건 검사, 평일의 절반 이하 수준…양성률 3.40%


▶5월8일

신규확진자 701명(지역감염 672 + 해외유입 29) 누적사망자(+5)1865명 누적확진자 12만6745명

열흘만에 다시 700명대...어제 3만7천812건 검사, 양성률  1.85%


▶5월7일

신규확진자 525명(지역감염 509 + 해외유입 16) 누적사망자(+9)1860명 누적확진자 12만6044명

4월 내내 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600명대였으나 5월 첫째 주 500명대로 낮아져


▶5월6일

신규확진자 574명(지역감염 562 + 해외유입 12) 누적사망자(+4)1851명 누적확진자 12만5519명

1주간 일평균 지역발생 573명


▶5월5일

신규확진자 676명(지역감염 651 + 해외유입 25) 누적사망자(+7)1847명 누적확진자 12만4945명

'휴일 영향' 사라지면서 사흘만에 600명대...전국 확산세 지속...3만6천914건 검사, 양성률  1.83%


▶5월4일

신규확진자 541명(지역감염 514 + 해외유입 27) 누적사망자(+6)1840명 누적확진자 12만4269명

지역발생 514명 중 수도권 311명, 비수도권 203명…비수도권 39.5%


▶5월3일

신규확진자 488명(지역감염 465 + 해외유입 23) 누적사망자(+1)1834명 누적확진자 12만3728명


▶5월2일

신규확진자 606명(지역감염 585 + 해외유입 21) 누적사망자(+2)1833명 누적확진자 12만3240명

비수도권 42.9% 전국 확산세…주말 검사수 감소에도 600명대, 어제 1만4천846건 검사해 양성률 4.08%


▶5월1일

신규확진자 627명(지역감염 593 + 해외유입 34) 누적사망자(+3)1831명 누적확진자 12만2634명

일평균 지역발생 20일만에 600명 아래…어제 3만5천96건 검사,양성률 1.79%


▶4월30일

신규확진자 661명(지역감염 642 + 해외유입 19) 누적사망자(+3)1828명 누적확진자 12만2007명

거리두기· 5인금지 3주 연장...공공부문 회식과 모임 금지되고 재택근무와 시차출퇴근제 확대하는 특별방역주간 1주간 더 시행


▶4월29일

신규확진자 680명(지역감염 650 + 해외유입 30) 누적사망자(+4)1825명 누적확진자 12만1351명

해외유입 30명 가운데 11명은 입국 검역 과정서 확인, 나머지 19명은 자가격리 중 경기(6명), 인천(3명), 서울·경북·전남(각 2명), 부산·대구·강원·충남(각 1명) 확진 판정


▶4월28일

신규확진자 775명(지역감염 754 + 해외유입 21) 누적사망자(+1)1821명 누적확진자 12만673명

서울에서 전날보다 141명이나 많은 257명이나 발생...경기 189명, 인천 19명 등 수도권이 총 465명(61.7%)


▶4월27일

신규확진자 512명(지역감염 477 + 해외유입 35) 누적사망자(+3)1820명 누적확진자 11만9898명

지역별로는 서울  116 명, 경기  191 명, 인천  14 명 등 수도권 총  321 명(67.3 %)


▶4월26일

신규확진자 500명(지역감염 469 + 해외유입31) 누적사망자(+4)1817명 누적확진자 11만9387명

어제 1만8천188건 검사, 평일의 절반 이하…오늘부터 1주간 특별방역관리


▶4월25일

신규확진자 644명(지역감염 603 + 해외유입41) 누적사망자(+1)1813명 누적확진자 11만8887명

해외유입 인도발 확진자만 18명…어제 2만1천 868건 검사, 양성률  2.94%


▶4월24일

신규확진자 785명(지역감염 760 + 해외유입25) 누적사망자(+1)1812명 누적확진자 11만8243명

이달에만 700명대 6번, 수도권·부울경이 86.2%


▶4월23일

신규확진자 797명(지역감염 758 + 해외유입39) 누적사망자(+3)1811명 누적확진자 11만7458명

감염경로 알 수 없는 '깜깜이 확진자' 비율 코로나 발발 이래 최고치인 29%를 기록, 3차 대유행 때보다 상황 심각


▶4월22일

신규확진자 735명(지역감염 715 + 해외유입 20) 누적사망자(+2)1808명 누적확진자 11만6661명

1월 7일(869 명) 이후  105 일 만에 최다…이달 들어서만 4번째 700명대


▶4월21일

신규확진자 731명(지역감염 692 + 해외유입 39) 누적사망자(+4)1806명 누적확진자 11만5926명

곳곳 산발감염 속출 '4차 유행' 본격화 우려 커져...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500 명대가 2번, 600 명대가 4번, 700 명대가 1번


▶4월20일

신규확진자 549명(지역감염 529 + 해외유입 20) 누적사망자(+1)1802명 누적확진자 11만5195명

최근 1주간 일평균 지역발생 622명…어제 4만3천 771건 검사, 양성률  1.25%


▶4월19일

신규확진자 532명(지역감염 512 해외유입 20) 누적사망자(+4)1801명 누적확진자 11만4646명

휴일효과로 엿새만에 500명대…비수도권 43.8% 등 전국적 확산 양상, 더욱이 전파력이 더 높은 것으로 추정되는 인도발(發) '이중 변이 바이러스'까지 유입돼  불안한 상황


▶4월18일

신규확진자 672명(지역감염 649+해외유입 23) 누적사망자(+3)1797명 누적확진자 11만4115명

나흘연속 600명대...검사자 수 1만8천288명으로 평일 절반에도 전날보다 확진자 수가 늘어나 확산세가 더욱 거세지는 양상


▶4월17일

신규확진자 658명(지역감염 630+해외유입 28) 누적사망자(+4)1794명 누적확진자 11만3444명

전국적 확산세 지속, 1주간 일평균 지역발생 621명…어제 4만4천 447건 검사, 양성률 1.48%


▶4월16일

신규확진자 673명(지역감염 652+해외유입 21) 누적사망자(+2)1790명 누적확진자 11만2789명

수도권 총 442명으로 전체의 68% 차지... 전국 곳곳에서 가족 지인모임, 식당 등 일상공간에서 발병사례 급증하면서 '4차 유행' 우려가 커지는 상황.

15일 9만 2000여명이 코로나 19 백신 1차 접종을 추가로 받아 1차 접종을 마친 사람은 137만 9653명


▶4월15일

신규확진자 698명(지역감염 670+해외유입 28) 누적사망자(+6)1788명 누적확진자 11만2117명

수도권이 총 454명으로 전체의 67.8% 차지...양성률은 한 달 전 1.11%에서 최근 1주간 1.62%로 4주 연속 증가해 확산 우려감 더욱 키워 


▶4월14일

신규확진자 731명(지역감염 714+해외유입 17) 누적사망자(+7)1782명 누적확진자 11만1419명

97일만에 최다, 1주간 일평균 지역발생 625명…어제 4만4천 869건 검사, 양성률  1.63%


▶4월13일

신규확진자 542명(지역감염 528+해외유입 14) 누적사망자(+5)1775명 누적확진자 11만688명

1주간 일평균 지역발생 616명…어제 4만7천 736건 검사, 양성률  1.14%


▶4월12일

신규확진자 587명(지역감염 560+해외유입 27) 누적사망자(+2)170명 누적확진자 11만146명

12일부터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 부산시는 룸살롱, 클럽, 나이트 등 유흥주점과 단란주점, 헌팅포차, 감성주점, 콜라텍, 무도장, 홀덤펍 등에 대해 유흥시설집합금지 조치 시행 


▶4월11일

신규확진자 614명(지역감염 594+해외유입 20) 누적사망자(+3)1768명 누적확진자 10만9559명

어제 2만2천902건 검사, 직전 평일의 절반 이하…양성률 2.68%


▶4월10일

신규확진자 677명(지역감염 662+해외유입 15) 누적사망자(+1)1765명 누적확진자 10만8945명

서울 198명, 경기 199명, 인천 24명 등 수도권 421명...전체 지역발생의 63.6% 차지


▶4월9일

신규확진자 671명(지역감염 644+해외유입27) 누적사망자(+6)1764명 누적확진자 10만8269명

12일부터 학원, PC방 등 모든 실내에서 마스크 상시 착용해야... 실외에서도 2m 거리두기를 할 수 없거나 집회·공연·행사 등에서는 마스크를 항상 써야 하며 이를 위반하면 과태료 부과


▶4월8일

신규확진자 700명(지역감염 674+해외유입 26) 누적사망자(+2)1758명 누적확진자 10만7598명

1월 7일(869명) 이후 91일만에 최다


▶4월7일

신규확진자 668명(지역감염 653+해외유입 15) 누적사망자(+4)1756명 누적확진자 10만6898명

1월 8일(674명) 이후 89일 만에 최다...600명대 확진자는 2월 18일(621명) 이후 48일만


▶4월6일

신규확진자 478명(지역감염 460+해외유입 18) 누적사망자(+4)1752명 누적확진자 10만6230명

환자 한 명이 주변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가 전국 모든 권역에서 1 초과...유행 확산 국면 진입


▶4월5일

신규확진자 473명(지역감염 449+해외유입 24) 누적사망자(+4)1748명 누적확진자 10만5752명

어제 하루 1만9천344건 검사, 직전 평일의 절반 이하…양성률 2.45%


▶4월4일

신규확진자 543명(지역감염 514+해외유입 29) 누적사망자(+4)1744명 누적확진자 10만5279명

5일 연속 500명대 전국적 확산...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382 명→447 명→506 명→551 명→557 명→543 명→543 명을 기록 


▶4월3일

신규확진자 543명(지역감염 521+해외유입 22) 누적사망자(+3)1740명 누적확진자 10만4736명

나흘째 500명대…전국적 확산 속 비수도권이 40%  '4차 유행' 가능성 우려


▶4월2일

신규확진자 558명(지역감염 533+해외유입 25) 누적사망자(+2)1737명 누적확진자 10만4194명

비수도권 집단감염 속출 전국적 재확산 우려 커져...가족·지인모임, 직장, 학교, 유흥시설 등 다양한 일상 공간에서 동시다발적 중소규모 감염으로 백신접종에 바쁜 정부의 방역 대응 더욱 어려운 처지 직면 


▶4월1일

신규확진자 551명(지역감염 537+해외유입 14) 누적사망자(+4)1735명 누적확진자 10만3639명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수 500명 넘은 건 지난달 19 일 이후  41일 만


▶3월31일

신규확진자 506명(지역감염 491+해외유입 15) 누적사망자(+2)1731명 누적확진자 10만3088명

나흘만에 다시 500명대로 높아져... 서울과 부산 등 양대 도시에서 신규 확진자 크게 늘고 비수도권 신규 확진자 두달여만에 최고치 기록, 전국 재확산 우려 커져 


▶3월30일

신규확진자 447명(지역감염 429+해외유입 18) 누적사망자(+3)1729명 누적확진자 10만2582명

2월26 일 시작된 백신 접종 총  82 만2,448 명...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가  76 만1,771 명, 화이자 백신 접종자 6만 677 명...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누적 1만 485 건


▶3월29일

신규확진자 384명(지역감염 370+해외유입 14) 누적사망자(+4)1726명 누적확진자 10만2141명

23일 이후 엿새만에 300명대로 낮아져...전날 검사건수 2만735명으로 직전 평일 절반 밑돌아


▶3월28일

신규확진자 482명(지역감염 462+해외유입 20) 누적사망자(+1)1722명 누적확진자 10만1757명

주말 검사수 감소에도 400명대 후반…어제 2만3천28건 검사, 직전 평일 절반 수준…양성률  2.09%로 상승


▶3월27일

신규확진자 505명(지역감염 490+해외유입 15) 누적사망자(+5)1721명 누적확진자 10만1275명

500명대는 36일만…비수도권 184명, 57일만에 최다 기록


▶3월26일

신규확진자 494명(지역감염 471+해외유입 23) 누적사망자(+7)1716명 누적확진자 10만770명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와 5인이상 모임 금지 2주간 더 연장...4월1일까지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유지


▶3월25일

신규확진자 430명(지역감염 419+해외유입11) 누적사망자(+2)1709명 누적확진자 10만276명

확진자 발생 1년2개월만에 확진자 10만명 돌파 


▶3월24일

신규확진자 428명(지역감염 411+해외유입17) 누적사망자(+3)1707명 누적확진자 99846명

누적확진자 25일 10만명 돌파할 듯...코로나발생 1년2개월만에 

 

▶3월23일

신규확진자 346명(지역감염 331+해외유입15) 누적사망자(+7)1704명 누적확진자 99421명

문재인 대통령 부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접종. 이날 만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시작된 첫날. 문 대통령은 만 68세, 부인 김정숙 여사는 만 66세.문 대통령은 6월 11∼13일 영국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 참석 예정. 서훈 국가안보실장과 유연상 대통령 경호처장, 김형진 안보실 2차장, 탁현민 의전비서관, 신지연 제1부속·최상영 제2부속비서관, 강민석 대변인, 제1부속실 행정관 및 경호처 직원 등 G7 정상회의에 함께하는 필수 수행원들도 함께 접종.


▶3월22일

신규확진자 415명(지역감염 396+해외유입 19) 누적사망자(+1)1697명 누적확진자 99075명

주말휴일 검사수 감소에도 확산…어제 2만3천250건 검사, 양성률 1.78% 일상감염 속 봄철 이동량 증가세 불안 더해 


▶3월21일

신규확진자 456명(지역감염 437+해외유입 19) 누적사망자(+3)1696명 누적확진자 98665명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본격화한 '3차 대유행' 여파 5개월째 이어져 ...신규 확진자 수는 설 연휴(2.11∼14 ) 직후 600 명대까지 치솟았다 300∼400 명대로 내려왔으나, 최근 외국인 근로자의 비중이 높은 사업장 등을 중심으로 집단발병이 잇따르면서 다시 증가세 





 2019년 12월 31일 중국이 세계보건기구(WHO)에 중국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생했다고 보고.

1월20일 중국인 여행객 인천국제공항서 국내 처음으로 코로나 19 확진판정.

이후 TK 폭발적 증가→전국 진정국면→수도권 집단감염→대전 등 재확산→소강 상태 →해외유입 급증→수도권 대유행→11~12월 전국 확산 등으로 나타났다. 


정부 초기 대처 느슨


정부는 중국 입국자를 전면 금지하지 않아 비판을 받았다. 

2월12일 문재인 대통령이 남대문시장을 방문, 상인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곧 상황이 진정될 것"이라며 방역에 좋지 않은 메시지를 보냈다.

문 대통령은 13일 재벌총수들과 간담회에서 “코로나19는 머지않아 종식될 것”이라고 낙관론을 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마스크를 벗은 채 2월13일 신촌 상가를 돌았다. 그는 “일 없을 땐  쉬면 된다”고 언급해 부적절 발언 논란을 일으켰다.


확진자 발생 한 달만인 2월20일 확산세 커지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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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대구교회와 청도 대남병원에서 환자가 속출하면서 국내 확진자가 100명이 넘었다.

 대남병원에서 60대 남성이 숨져 국내에서 첫 사망자로 기록된 2월20일 낮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봉준호 '기생충' 영화 감독과 송강호 배우 등을 청와대로 초청해 '짜빠구리' 오찬 행사를 가졌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저녁 시진핑 중국주석과 전화통화를 하고 "어려울 때 돕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고 말했다.





청와대 오찬 행사 이후 


청와대 오찬행사 이후 1주일만인 2월27일 확진자 505명 기록, 500명대를 넘었다.

3월3일 하루 확진자 발생 851명으로 피크를 이뤘다

3월10일 100명대로 떨어지고 3월15일 100명선 이하로 떨어졌다.

이어 4월5일 50명 아래인 47명을 기록했다. 


5월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 생활방역으로 전환. 

일일 확진자 10~20명 선에 그치자 교육부는 5월20일 고3 학생 대면수업 시작. 27일 고2, 중3, 초 1·1, 유치원생이 등교. 


쿠팡 등 택배업체 10~20대 알바생들 사이에서 확진자가 나오면서 5월27일 다시 확진자 40명대로 증가,28일에는 70명대로 늘었다. 

부천 등 일부 학교 등교 중지. 

정부는 5월28일 수도권지역의 모든 공공·다중이용시설 운영을 6월 14일까지 중단시켰다. 

연수원, 미술관, 박물관, 공원, 국공립극장 등이 대상. 학원과 PC방 등은 이용자제 권고.


6월 들면서 수도권 집단감염


지역 간 이동이 많은 '황금연휴'(4.29∼5.5)를 거치면서 수도권 클럽·종교 소모임·물류센터를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연쇄적으로 일어났다. 

이어 지역발생과 해외유입 감염을 양대 고리로 6월 수도권에서 집중 발생하더니 대전과 충남 등 전국 곳곳으로 번져나갔다.


8월 중순 수도권 다시 비상


정부가 코로나 사태가 끝나간다는 신호를 국민에게 보낸 이후다.

정부는 7월21일 교회소모임 금지 해제를 발표하고 8월1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다. 

24일엔 스포츠관중 입장을 허용하고 30일 외식 숙박 영화 전시 등에 대한 대대적인 할인쿠폰 실시를 발표했다.


사랑제일교회 등 교회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광복절날 광화문에 좌우파 집회로 수천수만명이 운집하면서 사태가 악화됐다.

확진자가 100명 이상 계속 발생하자 8월16일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 데 이어 8월30일 PC 방, 실내 헬스장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을 제한하는 2.5단계 도입. 

이어 스타벅스 등 프랜차이즈카페의 경우 주문만 허용하고 음식점의 경우 오후 9시 이후 배달만 허용하는 등 제한조치를 9월6일에서 13일까지 한 차례 연장.


확진자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는 ‘깜깜이’ 확진 비율이 21.5%로 나왔다. 

8월30일 방역당국의 역학조사 역량에 한계가 왔다고 정은경 방역대책본부장이 토로.


수도권 유치원과 초·중·고교, 특수학교는 8월26일부터 9월 11일까지 등교 수업을 하지 않고 원격 수업을 하도록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조치. 



정부는 9월13일 수도권의 거리두기 2.5단계를 2단계로 완화. 

영업제한과 운영중단 등의 조치가 내려졌던 수도권 지역의 음식점과 프랜차이즈형 카페 등은 정상 영업이 가능해졌다.

운영중단이 내려졌던 당구장 헬스장 골프실내 연습장 등 개장 허용.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와 차명진 전 의원 등 일부 우파 유튜버 확진판정. 

부동산 정책 실패 등으로 한국갤럽조사에서 39%로 하락했던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코로나 2차 유행 이후 47%로 상승. 

정부는 10월3일 개천절, 10월9일 한글날 광화문 집회를 막기 위해 광화문일대에 차벽을 쌓아 통제. 언론은 '재인산성'으로 불렀다. 


10월12일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환원.



스포츠 관람, 대면예배가 30%씩 허용. 수도권 지역 300인 이상 대형 학원도 12일부터 다시 문을 열 수 있게 됐다.

19일부터 전국 학교의 등교 인원 제한이 3분의 2로 완화돼 매일 등교가 가능.


정부는 경기부양을 위해 11월4일부터 주말에 2만원 이상 외식을 4번 하면 1만원씩을 할인해주는 '외식 할인쿠폰'을 발급. 여행객들에게는 숙박비 3~4만원을 지원하는 '숙박비 할인쿠폰' 발급. 


11월 3차 유행 확산


정부는 3차 유행이 확산되자 11월 23일부터 숙박·여행 할인쿠폰 발급 중단.

19일(11월)부터 12월2일까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 

종교 활동 좌석 수의 30% 이내로 제한되고 스포츠 관중도 30%로 입장이 제한.

3차 유행이 확산되자 정부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1월24일 0시부터 2단계로, 호남은 1.5단계로 올렸다. 

수도권의 경우 지난 19일 1.5단계로 올린 지 불과 사흘 만의 추가 격상.


12월 거리두기 조치 강화


수도권 확산세가 멈추지 않자 12월8일 0시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 비수도권은 2단계로 격상했다. 

수도권에서는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 홍보관,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 공연장, 헬스장·당구장 등 실내체육시설 등과 학원 등의 영업이 금지.

결혼식-장례식 등 50명 이상의 모임·행사가 불허됐다. PC방, 오락실 등 영업은 오후9시까지.

 

정부는 수도권 확산세가 연일 1000명 안팎을 오르내리자 12월28일부터 1월3일까지 2.5단계를 6일 연장.


12월16일부터 나흘간 확진자가 1000명 이상씩 나오고 코로나19 확진 후 병상 대기 중에 사망하는 환자가 속출.





서울, 경기, 인천 수도권에서 12월23일 0시부터 5인 이상 모임이 1월 3일 자정까지 12일 간 금지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서 적용되는 '10인 이상 집합 금지'보다도 더 강력한 조치다.

정부는 크리스마스 이브부터 2021년 1월 3일까지 전국 주요 관광명소를 폐쇄하고 스키장 등 동계스포츠시설의 문을 닫았다. 

5인 이상 모임 금지를 수도권뿐 아니라 전국으로 확대 적용.


1월2일- 기존 수도권 2.5단계와 비수도권 2단계 조치 17일까지 2주 더 연장. 


1월16일- 18일부터 거리두기 단계 2주 더 연장하고, 5인 이상 모임 금지와  9시이후 영업제한 조치도 계속 시행하면서 헬스클럽, 학원, 노래연습장 학원 등 다중이용시설은 '8 ㎡당 1명'으로 재개 결정

카페도 식당처럼 오후 9시까지 매장 내 취식이 가능하도록 조정하고, 교회의 경우 일요일 정규 예배만 전체 좌석수의  10 % 이내에서 대면예배 허용


1월31일 -“수도권  2.5 단계, 비수도권 2단계의 거리두기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방역 조치 설연휴(2월14일)까지 연장” 발표 


2월6일- 2월8일부터 비수도권의 헬스장, 음식점,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 오후 9시에서 오후 10 시까지로 1시간 연장. 수도권은 오후 9시까지 그대로 유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5 단계, 비수도권 2단계)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는 설 연휴가 끝나는 2월14 일까지 지속 


설연휴 직후인 2월15일 0시부터 28일까지 2주간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기존 2.5단계에서 2단계로, 비수도권은 1.5단계로 완화. 5인 이상 모임 금지 조치 직계가족은 예외 인정. 

학원과 독서실, 대형마트, 영화관, PC방, 이미용업, 놀이공원 등 운영시간 제한 해제.

유흥업소 오후 10시까지 영업 허용. 수도권 노래방과 실내체육시설, 식당, 카페 등의 운영시간 기존 오후 9시에서 오후 10시로 연장.

정규예배 20% 이내, 스포츠 관람 10% 이내. 군인 휴가 허용.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 19 발생 343일만인 12월8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90세 여성 마거릿 키넌씨가 사상 처음으로 백신접종. 

12월28일 영국발 변이바이러스가 런던서 입국한 일가족 3명에게서 처음 확인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12월31일 누적확진자가 6만명을 넘었다. 1월5일 누적사망자가 1000명을 넘었다. 2월12일 1500명을 넘었다. 



한국은 2월26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시작

문재인 대통령 부부 3월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접종



전 세계 누적 사망자 1월15일 200만 명 선 넘어


실시간 집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은 이날 오전 9시 현재 200만470명...미국이 39만7천385명, 이어 브라질 20만7천160명, 인도 15만1천954명, 멕시코 13만6천917명, 영국 8만6천15명 순...전 세계 누적 확진자 수는 현재 9천345만8천여명 


1월26일 전세계 누적 확진자 1억 명 넘어


지난해 세계은행(WB )이 추계한 세계 인구가  76 억7천 353 만3천여 명인 것에 비춰보면 지구촌 인구  1.3 %가 코로나 19 에 감염된 셈.

세계에서 감염자가 가장 많이 나온 나라는 미국. 이날까지 2573 만4천여 명이 확진 판정. 42만9천여 명 사망. 이어 인도가 확진자 1천 67 만7천여 명(사망자 15 만3천여 명)으로 2위, 브라질이 확진자  885 만여 명(사망자  21 만7천여 명)으로 3위로 집계. 

4위 러시아(확진 373 만8천여 명, 사망 6만9천여 명), 5위 영국(확진  366 만9천여 명, 사망 9만8천여 명), 6위 프랑스(확진  305 만7천여 명, 사망7만3천여 명), 7위 스페인(확진  263 만3천여 명, 사망 5만5천여 명), 8위 이탈리아(확진  247 만5천여 명, 사망 8만5천여 명), 9위 터키(확진 243 만5천여 명, 사망 2만5천여 명, 10위 독일(확진  215 만2천여 명, 사망 5만3천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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