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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국내현황일지(3) › 1월20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 기사등록 2020-11-15 12:41:44
  • 기사수정 2020-12-31 1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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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2019년 12월 31일 세계보건기구(WHO)에 중국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코로나 19 확진자는 국내에서 1월20일 처음으로 발생했다.

1월 20일 첫 확진자 발생 후 TK 폭발적 증가→전국 진정국면→수도권 집단감염→대전 등 재확산→소강 상태 →해외유입 급증→수도권 대유행→11월 전국 확산 등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초기 대처는 느슨했다.정부는 초기에 중국 입국자를 전면 금지하지 않아 비판을 받았다. 


2월12일 완치자가 7명으로 늘자 문재인 대통령이 남대문시장을 방문했다. 

상인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곧 상황이 진정될 것"이라고 방역에 좋지 않은 메시지를 보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애매한 태도를 취했다.  

집단행사를 전면 연기하거나 취소할 필요성은 낮으며, 방역적 조치 병행하며 각종 행사를 추진할 것” 이라고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재벌총수들과 간담회에서 “코로나19는 머지않아 종식될 것”이라고 낙관론을 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아예 마스크를 벗은 채 13일 신촌 상가를 돌았다. 그는 “일 없을 땐 쉬면 된다”고 언급해 논란을 일으켰다.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 한 달만인 2월20일 확산세가 급증하기 시작했다.

신천지 대구교회와 청도 대남병원에서 환자가 속출하면서 국내 확진자가 100명이 넘었다.(104명) 대남병원에서 60대 남성이 숨져 국내에서 첫 사망자로 기록됐다.

이날 낮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봉준호 '기생충' 영화 감독과 송강호 배우 등을 청와대로 초청해 '짜빠구리' 오찬 행사를 가졌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저녁 시진핑 중국주석에 전화통화에서 "어려울 때 돕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고 했다.

 

이러는 사이 확진자가 크게 늘었다.

100명선에서 200명선으로 넘어가더니 2월27일 505명, 2월28일 571명, 2월29일 813명, 3월3일 851명을 기록했다.

3월3일 851명으로 피크를 이룬 뒤 3월10일 100명대로 떨어지고 3월15일 100명선 이하로 떨어졌다.

이어 4월5일 50명 아래인 47명을 기록했다. 




5월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 생활방역으로 전환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45일만이다.  

일일 확진자가 10~20명 선을 오르내리자 교육부는 5월20일 고3 학생 대면수업을 시작했다. 

27일 고2, 중3, 초 1·1, 유치원생이 등교했다. 

쿠팡 등 택배업체 10~20대 알바생들 사이에서 확진자가 나오면서 5월27일 다시 확진자가 40명대로 증가하고 28일에는 70명대로 늘었다. 부천 등 일부 학교는 등교가 중지됐다. 

정부는 28일 부랴부랴 수도권지역의 모든 공공·다중이용시설의 운영을 6월 14일까지 중단시켰다. 연수원, 미술관, 박물관, 공원, 국공립극장 등에 대해서다. 학원과 PC방 등에 대해서는 이용자제를 권고했다.

6월들면서 수도권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졌다. 2차 유행이라는 우려가 나왔다. 




1차 대유행을 거쳐 한때 진정국면으로 접어들었던 코로나19는 지역간 이동이 많은 '황금연휴'(4.29∼5.5)를 거치면서 수도권의 클럽·종교 소모임·물류센터를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연쇄적으로 일어났다. 

이어 지역발생과 해외유입 감염을 양대 고리로 6월 수도권에서 집중 발생하더니 대전과 충남 등 전국 곳곳으로 번져나갔다.



정부가 코로나 사태가 끝나간다는 신호를 국민에게 주면서 8월 중순 수도권에 다시 비상이 걸렸다.

정부는 7월21일 교회소모임 금지 해제를 발표하고 8월1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다. 24일엔 스포츠관중 입장을 허용하고 30일 외식 숙박 영화 전시 등에 대한 대대적인 할인쿠폰 실시를 발표했다. 

사랑제일교회 등 교회를 중심으로 전파가 확산되고 광복절날 광화문에 좌우파 집회로 수만명이 운집하면서 사태가 악화됐다.

발표일 기준으로 8월14일 103명, 15일 166명, 16일 279명, 17일 197명, 18일 246명, 19일 297명, 20일 288명,21일 324명, 22일 332명, 23일 397명, 24일 266, 25일 280명, 26일 320명, 27일 441명으로 치솟았다. 이어 28일 371명, 29일 323명, 30일 299명, 31일 248명으로 하향추세를 보였다. 


8월22일엔 1월20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전국 17개시도 모두에서 확진자가 나오는 등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번지는 양상을 보였다. 

발표일 기준으로 9월1일 누적확진자 2만명이 넘었다. 1일 235명이 추가돼 20182명이었다. 




확진자가 100명 이상 계속 발생하자 8월16일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 데 이어 8월30일 PC 방, 실내 헬스장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을 제한하는 2.5단계를 도입했다. 

이어 스타벅스 등 프랜차이즈카페의 경우 주문만 허용하고 음식점의 경우 오후 9시이후 배달만 허용하는 등 제한조치를 9월6일에서 13일까지 한 차례 연장했다.



8월 23일부터 전국 17개 시도 모두 2단계 지역에 포함시켰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8월 30일 “코로나19 확진자의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깜깜이 비율'이 방역당국의 집계 이후 최고치인 21.5%로 치솟았다”며 "코로나19 역학조사 역량이 한계에 직면했다"고 토로했다.

수도권 유치원과 초·중·고교, 특수학교는 8월26일부터 9월 11일까지 등교 수업을 하지 않고 원격 수업을 하도록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조치를 취했다. 



정부는 9월13일 수도권의 거리두기 2.5단계를 2단계로 완화했다. 

이에 따라 영업제한과 운영중단 등의 조처가 내려졌던 수도권 지역의 음식점과 프랜차이즈형 카페 등은 정상 영업이 가능해졌다.

운영중단이 내려졌던 당구장 헬스장 골프실내 연습장 등의 개장이 허용됐다.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와 차명진 전 의원 등 일부 우파 유튜버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부동산 정책 실패 등으로 한국갤럽조사에서 39%로 하락했던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코로나 2차 유행 이후 47%로 상승했다. 



정부는 10월3일 개천절, 10월9일 한글날 광화문 집회를 막기위해 광화문일대에 차벽을 쌓아 통제했다. 

언론은 '재인산성'으로 불렀다. 



정부는 10월12일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환원했다.

스포츠 관람, 대면예배가 30%씩 허용됐다. 수도권 지역 300인 이상 대형 학원도 12일부터 다시 문을 열 수 있게 됐다.

19일부터 전국 학교의 등교 인원 제한이 3분의 2로 완화돼 매일 등교가 가능해졌다.



정부는 경기부양을 위해 11월4일부터 주말에 2만원이상 외식을 4번 하면 1만원씩을 할인해주는 '외식 할인쿠폰'을 발급했다. 여행객들에게는 숙박비 3~4만원을 지원하는 '숙박비 할인쿠폰'을 발급했다. 


정부는 3차 유행이 확산되자 11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숙박·여행 할인쿠폰 발급을 중단했다.



19일(11월)부터 12월2일까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했다. 

종교활동이 좌석 수의 30% 이내로 제한되고 스포츠 관중도 30%로 입장이 제한됐다.



3차 유행이 확산되자 정부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4(11월)일 0시부터 2단계로, 호남은 1.5단계로 올렸다. 

수도권의 경우 지난 19일 1.5단계로 올린 지 불과 사흘 만의 추가 격상이다.


수도권 확산세가 멈추지 않자 8일(12월) 0시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 비수도권은 2단계로 격상했다.28일까지 3주간이다.

수도권에서는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 홍보관,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 공연장, 헬스장·당구장 등 실내체육시설 등과 학원 등의 영업이 금지됐다.

결혼식-장례식 등 50명 이상의 모임·행사가 불허됐다. PC방, 오락실 등 영업은 오후9시까지다.




 28일 정부는 수도권 확산세가 연일 1000명 안팎을 오르내리자 28일부터 1월3일까지 2.5단계를 6일 연장했다.

28일 영국발 변이바이러스가 런던서 입국한 일가족 3명에게서 확인됐다.




12월16일부터 나흘간 확진자가 1000명 이상씩 나오고 코로나19 확진후 병상 대기 중에 사망하는 환자가 속출하자 정부는 19일(12월) 상급종합병원과 국립대학병원 등을 대상으로 중증환자 병상 확보 행정명령을 내렸다. 



서울, 경기, 인천 수도권에서 12월23일 0시부터 5인 이상 모임이 1월 3일 자정까지 12일 간 금지됐다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서 적용되는 '10인 이상 집합 금지'보다도 더 강력한 조치다..

정부는 크리스마스 이브부터 2021년 1월 3일까지 전국 주요 관광명소를 폐쇄하고 스키장 등 동계스포츠시설의 문을 닫았다. 

5인 이상 모임 금지를 수도권뿐 아니라 전국으로 확대 적용했다.



12월15일 누적사망자가 600명을 넘었다. 

11월20일 누적사망자가 500명을 넘어선지 25일만이다. 

600명대가 된지 1주일 만인 12월 23일 700 명을 넘겼다. 

700명을 넘긴 지 나흘만인 12월27일 800명을 넘으면서 가속화했다. 

사망자 수는 첫 환자 발생 후 2월 20일 첫 사망자가 나온 이후 29일 만인 3월20일 100명, 4월7일 200명, 7월28일 300명, 9월27일 400명을 넘었다.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 19 발생 343일만인 8일(12월, 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90세 여성 마거릿 키넌씨가 사상 처음으로 백신접종을 했다. 




10월 2차유행으로 번지자 프랑스 영국 등 유럽 여러나라가 자국을 봉쇄조치했다.

프랑스는 신규확진자가 하루 5만명이 발생하자 10월 30일부터 필수 업무나 의료적 이유를 제외한 외출이 제한하고 지역간 여행을 금지했다. 술집, 음식점 등 비필수 업종은 폐쇄됐다. 업무는 최대한 재택근무로 봐야 한다.

 영국은 신규확진자가 일일 2만명이 넘게 나오자 11월3일부터 전국민에게 이동을 금지하는 2차 봉쇄조치를 단행했다.  

하루 신규 확진자가 3만 명을 넘어서 역대 최다기록을 경신한 이탈리아는 지난 26일부터 음식점·주점의 영업시간을 저녁 6시까지로 제한하고 영화관·헬스클럽·극장 등을 폐쇄했다. 

신규 확진자가 2만명에 육박한 독일 역시 11월2일부터 음식점, 주점 등 요식업과 영화관, 공연장 등 여가시설의 문을 4주간 닫는 부분 봉쇄에 돌입했다.

 벨기에는 1일 밤부터 12월 13일까지 식당·술집 등 비필수 업종 상점의 문을 닫고 재택 근무를 의무화했다. 오스트리아는 3일부터 30일까지 준봉쇄령을 시행한다. 저녁 8시부터 이튿날 오전 6시까지 야간통행이 금지되며, 숙박업소와 음식점은 모두 문을 닫아야 한다.




10개월만에 전 세계 누적확진자는 5천만명,  사망자는 120만명을 넘었다.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 집계에 따르면 9일 누적 확진자는 5천65만8천292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126만620명으로 집계됐다.


미국의 누적 확진자는 11월9일 현재 1천26만1천212명, 누적 사망자는 24만3천645명으로 세계 최다를 기록하고 있다. 누적확진자는 미국, 인도, 브라질 순이다. 




9월27일 전 세계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100만명을 넘었다.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3월4일 25만명을 기록한 뒤 6월25일 50만명, 8월12일 75만명에 이어 9월27일 100만명을 기록했다. 


25만명에서 50만명까지는 114일이 걸렸지만, 50만명에서 75만명까지는 49일, 75만에서 100만까지는 47일 걸렸다. 차츰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9월17일 누적확진자는 3000만507명으로 3천만명을 넘었다. 


미국내 코로나19 사망자가 7월28일 오전 15만명을 넘어섰다. 

이날 현재 전 세계 사망자는 65만6천494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가 처음으로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된 작년 12월 31일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미국 언론들은 코로나19의 비극 수위를 두고 베트남전 미국 전사자가 5만8천여명, 1차 세계대전 전사자수가 11만6천여명이라는 사실을 소개하며 비교했다.






‹일일확진자 9월1일 ~11월9일까지는 코로나 19 국내현황일지(2)에 있음› 



▶12월31일 

신규확진자 967명 (지역감염 940+ 해외유입 27) 누적사망자(+21) 900명 누적확진자 60740명

누적확진자 6만명 넘어서고 누적사망자 900명대로

1주간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 1천7명...내주 적용할 거리두기 조정안 주말 발표

서울 366명 경기 225명 부산 74명 인천 59명 강원 36명


▶12월30일 

신규확진자 1050명 (지역감염 1025+ 해외유입 25) 누적사망자(+20) 879명 누적확진자 59773명

1주간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 1천9명

서울  387명 경기  277명 대구  51명 인천  48명 충북  45명

요양병원-구치소 집단감염 확산


▶12월29일 

신규확진자 1046명 (지역감염 1030+ 해외유입 16) 누적사망자(+40) 859명 누적확진자 58725명

1주간 일평균 지역발생 1천 14명...서울 522명 경기 257명 인천 32명

사망자 40명 최다…위중증 환자 하루새 35명 늘어


▶12월28일 

신규확진자 808명 (지역감염 787+ 해외유입 21) 누적사망자(+11) 819명 누적확진자 57680명

어제 3만1천895건 검사…수도권  2.5단계 1월3일까지 6일 연장

영국발 변이바이러스 국내 반입 확인...22일 런던서 입국 일가족 3명에게서


▶12월27일 

신규확진자 970명 (지역감염 946+ 해외유입 24) 누적사망자(+15) 808명 누적확진자 56872명

누적사망자 800명 돌파

서울 359명 경기도 237명 인천 60명 발생


▶12월26일 

신규확진자 1132명 (지역감염 1104+ 해외유입 28) 누적사망자(+20) 793명 누적확진자 55902명


전날 하루 검사 건수 3만58건... 직전일 5만7147 건보다 2만7089 건 줄어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 일별로 1097명→926명→867명→1090명→985명→1241 명→1132명

100 명 이상 신규 확진자 11월 8일부터 이날까지 7주째 이어져 


▶12월25일 

신규확진자 1241명 (지역감염 1216+ 해외유입 25) 누적사망자(+17) 773명 누적확진자 54770명( 확진자 누계에서 오차가 생기는 것은 지자체 보고 과정에서 오인보고 수치가 발생하기 때문임) 


첫 1천200명대 기록 ...위중증 환자 첫 300명대

기존 204명의 수감자와 직원이 무더기 감염됐던 동부구치소에서 또다시 288명 신규 확진. 구치소에 수감 중인 이명박 전 대통령은 감염이 발생되자 21일 서울대병원으로 이송.

어제 5만7천 147건 검사...감염경로 불명 비율  28 % 육박


▶12월24일 

신규확진자 985명 (지역감염 955+ 해외유입 30) 누적사망자(+17) 756명 누적확진자 53533명


지역발생 서울 314명, 경기 277명, 인천 53 명 등 수도권 644 명

오늘부터 전국 식당서 5인 이상 모임 금지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7명 늘어난 291명.

검사건수는 5만5640건, 직전일 5만4천141건보다 1천499건 증가


▶12월23일 

신규확진자1092명 (지역감염 1060+ 해외유입 32) 누적사망자(+17) 739명 누적확진자 52550명


1주일간 일평균 지역발생  986.3명 확진

‘식당 5인이상 금지' ...수도권 이날부터 적용, 24일부터 전국 확대


▶12월22일 

신규확진자 869명 (지역감염 824+ 해외유입 45) 누적사망자(+24) 722명 누적확진자 51460명


누적 사망자는 11월 20 일(501 명) 500 명을 넘어선 이후 25 일만인 12월 15 일(600 명) 600 명대로 올라섰고, 다시 1주일 만인 12월 23일 700 명을 넘기면서 가속화하는 추세. 국내 평균 치명률 1.40 %.


크리스마스 이브부터 2021년 1월 3일까지 전국 주요 관광명소, 스키장 등 동계스포츠시설 폐쇄. 

5인 이상 모임 금지를 수도권뿐 아니라 전국으로 확대 적용.


▶12월21일 

신규확진자 926명 (지역감염 892+ 해외유입 34) 누적사망자(+24) 698명 누적확진자 50591명


사망자 24명 최다 기록...치명률 1.38 %

1주간 지역발생 일평균  989명, 1천명 육박누적...누적 확진자 4만명 넘은 후 11일만에 5만명대

어제 3만 767건 검사 양성률 3.01%


▶12월20일 

신규확진자 1097명 (지역감염 1072+ 해외유입 25) 누적사망자(+15) 674명 누적확진자 49665명

최다기록, 닷새 연속 1000명 대...주간 지역발생 일평균 959.3명 

서울  473명 경기  249명 인천  62명 수도권  776 명 

주말 검사건수 감소에도 확진자 증가...직전일 5만6천 450 건보다 1만9천 603 건 적어

이명박 전 대통령 수감 서울 동부구치소 185 명 확진 판정


▶12월19일 

신규확진자 1053명 (지역감염 1029+ 해외유입 24) 누적사망자(+14) 659명 누적확진자 48570명(경기도 전날 2명 누락 포함한 수치)

서울 384명 경기 278명 인천 46명...수도권 692명

충북 103명 부산  39명 경남  32명... 비수도권 337명, 비수도권으로 확산 추세 


▶12월18일 

신규확진자 1062명 (지역감염 1036+ 해외유입 26) 누적사망자(+11) 645명 누적확진자 47515명

1주간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 934.4명,  치명률  1.36 %

서울  393 명, 경기  300 명, 인천  64 명 등 수도권  757 명

검사 건수 5만955건(양성률 2.08 %) ...직전일 5만71건보다 884건 많아


▶12월17일 

신규확진자 1014명 (지역감염 993+ 해외유입 21) 누적사망자(+22) 634명 누적확진자 46453명

1주간 일평균 지역발생 882.6명, 900명 육박...서울 423명 첫  400명대, 경기  291명 인천  80명 

사망자 22명 최다기록 ... 국내 평균 치명률 1.36 %,.중환자 하루새 16명 늘어

어제 5만 71건 검사... 양성률 2.03 %


▶12월16일 

신규확진자 1078명 (지역감염 1054+ 해외유입 24) 누적사망자(+12) 612명 누적확진자 45442명

1월 20 일 국내 첫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 이후 최다 기록 재차 경신

1주간 일평균 지역발생  832.6명, 800명선 넘어

서울  378명, 경기  329명, 인천  67명 등 수도권 774 명

사망자  12명, 중환자  21명 급증…어제 4만7천 549건 검사 양성률 2.27%


▶12월15일 

신규확진자 880명 (지역감염 848+ 해외유입32) 누적사망자(+13) 600명 누적확진자 44364명

사망 13명…유행 이래 하루 기준으로 가장 큰 규모

경기 274명 서울 246명 인천 55명 울산 49명 부산 40명 충남 37명 대전 32명 충북 24명

전날 하루 검사 건수 4만 4천181건, 직전일 2만 2천 444건보다 2만1천737건이 많아. 양성률 1.99%


▶12월14일 

신규확진자 718명 (지역감염 682+ 해외유입36) 누적사망자(+7) 587명 누적확진자 43484명

경기 226명 서울 219명 충남 55명 인천 36명 경남 28명 광주  22명 

지난주 금요일 검사 건수 3만8651명보다 1만6207건 적은 2만2444건 검사, 양성률  3.20% 


▶12월13일 

신규확진자1030명 (지역감염 1002+ 해외유입 28) 누적사망자(+2) 580명 누적확진자 42766명 

신규확진, 첫 1천명대,역대 최다...2만4천 731건 검사 양성률  4.16%

서울 399명 경기 331명 인천 62명... 수도권만 792명


▶12월12일 

신규확진자 950명 (지역감염 928+ 해외유입 22) 누적사망자(+6) 578명 누적확진자 41736명 

이날 확진자는 2월 29 일 909 명을 뛰어 넘는 최다기록

서울 362명-경기 272명 등 두 지역만 합쳐도 600명 넘어


▶12월11일 

신규확진자 689명 (지역감염 673+ 해외유입 16) 누적사망자(+8) 572명 누적확진자 40786명, 

수도권  500명대, 경기지역 연일 최다 기록


▶12월10일 

신규확진자 682명 (지역감염 646+ 해외유입 36) 누적사망자 (+8) 564명 누적확진자 40098명

누적확진자 3만명 넘은 뒤 19일만에 4만명대로...하루새 사망자 8명

서울  251명-경기  215명-인천  37명


▶12월9일 

신규확진자  686명 (지역감염 662+ 해외유입 24) 누적사망자 (+4) 556명 누적확진자 39432명

확진자 686명 발생은 역대 2번째 큰 규모 

'1 차 대유행' 정점(2월 29 일, 909 명) 이후 284 일 만에 최다기록이자 3월 2일과 같은 수치


▶12월 8일 

신규확진자  594명 (지역감염 566+ 해외유입 28) 누적사망자 (+3) 552명 누적확진자 38755명

서울 214명-경기 157명-울산 61명-인천 28명-부산 27명 

어제 1만1천949건 검사, 평상시 평일 절반 수준…양성률 4.97%로 급등


▶12월 7일 

신규확진자  615명 (지역감염 580+ 해외유입 35) 누적사망자 (+4) 549명 누적확진자 38161명

서울 244명-경기  156명-인천  40명-울산  38명-부산  35명-전북  22명 

내일부터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어제 1만4천 509건 검사, 양성률  4.24%


▶12월 6일 

신규확진자  631명 (지역감염 599+ 해외유입 32) 누적사망자 (+5) 545명 누적확진자 37546명

631명은 '1차 대유행'의 절정기였던 2월 29일 909명과 3월 2일 686명에 이어 역대 3번째 규모.


▶12월 5일 

신규확진자 583명  (지역감염 559+ 해외유입 24)  누적사망자 (+4) 540명  누적확진자 36915명

서울 235명-경기 157명...전국  17개 시도서 확진


▶12월 4일 

신규확진자  629명  (지역감염 600+ 해외유입 29)  누적사망자 (+7)536명  누적확진자 36332명

9개월여만에 첫 600명대...서울 295명 역대 최다 기록

경기  160명-부산  31명-충남  23명-대전  21명-인천  17명 

'사회적 거리두기' 추가 격상 목소리


▶12월 3일 

 신규확진자  540명  (지역감염 516+ 해외유입 24)  누적사망자 (+3)529명  누적확진자 35703명

서울 262명-경기 141명-인천 22명 등 수도권 유행

사흘 연속 전국  17개 시도서 확진자 나와 


▶12월 2일 

 신규확진자  511명  (지역감염 493+ 해외유입 18)  누적사망자 526명  누적확진자 35163명


▶12월 1일 

 신규확진자  451명  (지역감염 420+ 해외유입 31)  누적사망자 526명  누적확진자 34652명

 26∼28일(581명→555명→503명) 500명대를 기록

 29일부터 사흘째 400명대 (450명→438명→451명)


▶11월30일 

 신규확진자  438명  (지역감염 414+ 해외유입 24)  누적사망자(+3)  526명  누계확진자  34201명


▶11월 29일 

 신규확진자  450명  (지역감염 413+ 해외유입 37)  누적사망자(+1)  523명  누계확진자  33824명

서울 158명-경기 94명-부산·충북 22명-인천 21명-전남 20명 

1주간 지역발생 일평균 416명, 2.5단계 범위


▶11월 28일 

 신규확진자  504명  (지역감염 486+ 해외유입 18)  누적사망자(+6)  522명  누계확진자  33375명(중앙방역대책본부 집계)

사흘 연속 500명대 확진자 발생

대구·경북 중심의 '1차 대유행' 3월 초 이후 약 9개월 만


▶11월 27일 

 신규확진자  569명  (지역감염 525+ 해외유입 44)  누적사망자 (+1) 516명  누계확진자  32887명

이틀째 신규 확진자 500명대...3차 대유행 본격화

1주 평균 신규 확진자 410명...지역발생 확진자 382.7명


▶11월 26일 

 신규확진자  583명  (지역감염 553+ 해외유입 30)  누적사망자 (+2) 515명  누계확진자  32318명

서울 213명-경기 183명-경남 45명-부산 22명-인천 19명-충남·전북 16명

17개 모든 시도서 확진자 발생…어제 2만1천641건 검사, 양성률 2.69%


▶11월 25일 

 신규확진자  382명  (지역감염 363+ 해외유입 19)  누적사망자 (+3) 513명  누계확진자  31735명

서울 142명-경기 82명-인천 40명-부산·충남 각 18명-광주 14명

 '300명 이상' 7차례, 2차 유행 때와 동일


▶11월 24일 

 신규확진자  349명  (지역감염 320+ 해외유입 29)  누적사망자 (+1) 510명  누계확진자  31353명

서울 133명-경기 81명-강원 46명-인천 17명-전북 15명-경북 9명 

수도권 2단계 거리두기 첫날 16개 시도서 확진자 나와 


▶11월 23일 

 신규확진자  271명  (지역감염 255+ 해외유입 16)  누적사망자 (+4) 509명  누계확진자  31004명

서울 112명-경기 76명-인천 23명-강원 12명-전북·충남 각 9명 확진

어제 1만3천245건 검사, 양성률 2.05%


▶11월 22일 

 신규확진자  330명  (지역감염302+ 해외유입 28)  누적사망자 (+2) 505명  누계확진자  30733명

서울 121명-경기 75명-인천 27명-경남 19명-강원·충남·전남 각 13명

어제 1만2천144건 검사, 직전일의 절반가량…양성률 2.72%로 상승


▶11월 21일 

 신규확진자  386명  (지역감염361+ 해외유입 25)  누적사망자 (+2) 503명  누계확진자  30403명

서울 156명-경기 93명-인천 22명-충남 21명-전남 19명-전북 14명 

대학가-학원-병원 집단감염 속출


▶11월 20일 

 신규확진자  363명  (지역감염320+ 해외유입 43)  누적사망자 (+3) 501명  누계확진자  30017명

서울 132명-경기 73명-인천 30명-강원 24명-경남 18명-충남 15명 

서울 누적 7천236명, 대구 넘어서


▶11월 19일 

 신규확진자  343명  (지역감염 293+ 해외유입 50)  누적사망자 (+2) 498명  누계확진자  29654명

서울 109명-경기 64명-전남·경남 각 28명-강원 20명-충남 13명-인천 12명

비수도권 8월말 후 첫 100명대 확진…어제 1만9천481건 검사, 양성률 1.76%


▶11월 18일 

 신규확진자  313명  (지역감염 245+ 해외유입 68)  누적사망자 (+2) 496명  누계확진자  29311명


▶11월 17일 

 신규확진자  230명  (지역감염 202+ 해외유입 28)  누적사망자 494명  누계확진자  28998명


▶11월 16일 

 신규확진자  223명  (지역감염 193+ 해외유입 30)   누적사망자 (+1) 494명  누계확진자  28769명 


▶11월 15일 

 신규확진자  208명  (지역감염 176+ 해외유입 32)   누적사망자 (+1) 493명  누계확진자  28546명 


▶11월 14일 

 신규확진자  205명  (지역감염 166+ 해외유입 39)   누적사망자 (+4) 492명  누계확진자  28338명 


▶11월 13일 

 신규확진자  191명  (지역감염 162+ 해외유입 48)   누적사망자 (+1) 488명  누계확진자  28133명


▶11월 12일 

 신규확진자  143명  (지역감염128+ 해외유입 15)   누적사망자  487명  누계확진자  27942명 


▶11월 11일 

 신규확진자  146명  (지역감염113+ 해외유입 33)   누적사망자 (+2) 487명  누계확진자  27799명 


▶11월 10일 

 신규확진자  100명  (지역감염 71+ 해외유입 29)   누적사망자 (+5) 485명  누계확진자  2765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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