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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비례대표 개혁신당 지지 5%, 남성은 9%...3지대  20% 당선 기대...여성, 이재명과 민주당 지지율 높아...남성은 한동훈과 국민의힘 지지율 높아 




20년4월15일 21대 총선 개표작업이 과천시 관문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슈게이트



 4·10 22대 총선의 경기도민에 대한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개혁신당 비례대표 지지율이 5%인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비례대표 지지율은 36% 동률로 나왔지만 개혁신당 영향으로 민주당에 대한 남성 지지율이 여성에 비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에 공개된 한국갤럽 조사 (경기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15명, 뉴스1 조사의뢰)에 따르면 ‘국회의원 선거에는 지역구 후보자에 한 표, 정당에 한 표를 찍게 되어 있는데요. 만일 내일이 국회의원 선거일이라면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어느 정당에 투표할 것 같습니까?’라는 질문에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36% 동률을 이뤘다. 

이어 개혁신당 5% 기본소득당 4% 새로운미래 3% 순이었다.


특히 개혁신당에 대한 남성 지지율은 9%로 여성 1%에 비해 월등히 높게 나왔다.  


이 같은 영향때문인지 비례대표 설문에서 여성이 민주당 43% 국민의힘 35%로 민주당 지지율이 8%P 높은 반면 남성은 국민의힘 36%, 민주당 29% (국민의힘 7%P 우세)로 나와, 민주당이 손실을 입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주로 20,30,50대 연령층이다.  



총선 결과...민주 36% 국힘 33% 3지대 20% 



총선 결과 기대 설문에서는 민주당 36%, 국민의힘 33%, 3지대 당선 희망은 20%로 나타났다. 모름은 11%였다.


지지정당 조사서는 민주당 38%, 국민의힘 34%, 개혁신당 2%, 새로운미래 1%였다. 



지역구, 민주당 42% 국힘 37% 개혁신당 3%



‘지역구 국회의원 투표 희망 후보 ’설문에서는 민주당 42%, 국민의힘 37%,  개혁신당 3%였다. 


여기서도 남성과 여성 성향이 갈렸는데 남성은 민주당 35%, 국민의힘 37% 개혁신당 6%로 나왔다.

반면 여성은 민주당 48% 국민의힘 37% 개혁신당 1%로 나왔다. 



지역구 의원 재선 26%, 다른 후보 당선돼야 54%



 지역구 국회의원 재선 희망 여부에 대해서는 ‘현 국회의원이 당선돼야 한다’ 26%, ‘다른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가 54%였다. 


남서해안권에서는 ‘현 국회의원이 당선돼야 한다’가 29%, ‘다른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가 48%로 나왔다. 

경기도전체 여론보다 오차범위 내에서 '현 국회의원이 당선돼야'가 더 높다.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의혹... 사과해야 53%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대한 견해 조사에서는 ‘함정 취재의

피해자로 사과할 사안이 아니다’가 15%, ‘김건희 여사가 직접 입장을 표명하고 사과해야 한다’가 53%, ‘대통령의 입장표명으로 충분하다가 19%로 나타났다. 


7일 KBS가 보도한 윤석열 대통령의 “아쉽다”는 해명으로는 불충분하다는 여론으로 풀이되며, 이 여론이 반영된 조사결과는 설 연휴 이후에 나올 예정이다. 



서울 메가시티 찬성 29% 반대 60% ...남서해안권 찬성 상대적으로 높아 



 서울 메가시티 조성 찬반에 대해서는 ‘김포시, 과천시, 고양시, 부천시, 성남시, 안양시 등을 서울시에 편입해 행정적으로는 구분되어 있으나 생활, 경제 등 기능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메가시티’로 만드는 것에 찬성하십니까, 아니면 반대하십니까?‘라는 설문에 29%가 찬성하고 60%가 반대했다.


남서해안권은 다른 권역보다 상대적으로 찬성율이 높아 찬성이 36%, 반대가 54%였다. 


 

이재명 44% 한동훈 40%...남성에 비해 여성, 이재명지지 10%P 높아



차기 대선 가상대결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40%,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44%로 나왔다.

남성은 43%대 41%로 한동훈 위원장을 선호하고, 여성은 37%대 47%로 이재명 대표 지지율이 높았다.


윤 대통령 긍정평가 30% 부정평가 64%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해서는 긍정평가가 30%, 부정평가가 64%였다. 



국회의원 세비 중위값으로 72% 동의 



 국회의원 세비 축소에 대한 견해와 관련, ‘ 올해 국회의원 연봉, 즉 세비는 1억5천700만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국회의원 세비를 국민 가구소득의 중간값에 해당하는 정도의 액수로 책정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얼마나 동의하십니까, 동의하지 않으십니까?’라는 설문에 매우 동의 49%, 어느 정도 동의 23%(합산 72% 동의)로 나왔고 비동의는 21%였다.



이번 조사는 경기도를 6개 권역을 나눴으며 ‘남서해안권’그룹은 부천시, 안양시, 광명시, 시흥시, 군포시, 의왕시, 과천시를 포함했다. ‘남서해안권’ 설문 대상은 158명이다. 


이번 조사는 표본 추출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한 무선전화 인터뷰 조사로, 표본 오차 ±3.4%포인트 (95% 신뢰수준)이다. 응답률 12.3%.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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