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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송호수서 월동하는 큰고니의 유영
월동하러 들른 의왕시 왕송호수 일대에서 유유히 노니는 큰고니 (Cygnus cygnus). 12월 들어 관측됐다. 왕송호수의 다양한 수생식물의 줄기를 먹이로 하고 있다긴 ...
2021-12-17
늦가을 쓸쓸함의 또 다른 선물
< 마즈막 선물 >온 산하를 수놓았던 형형색색의 단풍들코로나로 지친 우리들에게 크나큰 선물이었는데,입동이 지나고기온이 떨어지면서시간이라는 섭리에...
2021-11-12
금빛으로 물드는 서울대공원 노을
노을이라면 변산해수욕장이 일품이다. 갯벌과 푸른솔숲 사이로 하늘이 벌겋게 물들면 장관이 이뤄진다. 바람이 조금 부는 요즘 멀리 갈 것도 없다. 과천 서울...
2021-10-24
새벽길에 듣는 자연의 소리
새벽길 아무도 없는 새벽길걷노라니 풀 내음새 풀벌레소리가 코끝으로온 몸으로 스며듭니다.숨을 크게 들이킵니다.계단 앞에 다달았습니다.이전엔빠른 속도...
2021-09-26
푸르고 수려하며 강건한 9월 설악
신선대(성인대)를 찾아 가는 길이다.미시령 옛길 화암사에서 올라갔다.왼쪽으로 권금성이 눈에 쏟아져 들어오고 오른쪽으로 울산바위가 가슴에 다가온다. 미...
2021-09-12
바람결에 덩달아 춤추는 억새들
가을이구나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결덩달아 춤추는 억새들나 또한 어깨동무하며 두둥실 춤추고 싶구나머언곳 친구들에게 전하고 싶어지는구나23일 처서를 ...
2021-08-20
푸르른 바람, 결실을 향한 발걸음
아!가을이구나.푸르른 기운이 온 산하를 휘감으니 뜨거운 태양아래 성장을 멈추지 않았던 생명들 결실을 향한발걸음을 재촉하는 구나우리들 또한 나로 가득...
2021-08-07
가을이 몸 푸는 북한산 새벽
가끔이 아닌 늘 멋진 하루를 위해오늘도 나선다 새벽 산책길을 걷노라면지저귀는 새 소리스쳐가는 시원한 바람 눈에 띄는 아름다운 들꽃주렁주렁 매달려 있...
2021-07-31
무더위에 활짝 웃는 연꽃의 향연
무더위 속에 연꽃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7월30일, 의왕시 초평동 연꽃단지에 연꽃이 활짝 폈다.4,893㎡의 면적에 조성된 초평동 연꽃단지엔 다양한 종류의 새...
2021-07-30
여름 소나기의 선물 쌍무지개
소나기 뿌린 뒤 하나도 아니고 쌍무지개 뜨는 것은눈에 눈물이 없으면 그 영혼에는 무지개가 없기 때문이라고 류시화가 노래한 대로 쌍무지개는 눈물 뒤에 ...
2021-07-20
안개는 꽃을 삼키지 못한다
새벽 창가에 앉아유리창 넘어 담장에 핀 한 송이 붉은 장미꽃꿈을 깨듯 그렇게 안개가 걷히고 훤히 보이는 것은 간밤 꿈속에서 찾아갔었던 보고 싶은 얼굴원...
2021-06-29
바람 불지 않는 유월에 노를 젓다
6월을 맞으며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그동안 우리들을 꿈나라로 한껏 취하게 하더니만,이제 슬그머니 사라졌습니다.붙잡고 싶지만 붙잡을 수 없으니 그래 그...
2021-06-02
이슬비가 서서히 스며들다
이슬비 내리는 날 나도 모르게 김민기님의 봉우리가 듣고 싶어집니다.이슬비가가슴속 깊이서서히 스며듭니다
2021-05-21
비가 오는 소리 들어보자
새벽녁 우산을 쓰고 집을 나섰습니다.미세먼지로 뿌옇던 산하온통 푸르름으로 변했더이다.비가 오는 날비 오는 소리를 들으면마음이 쫙 가라앉고 기분이 좋...
2021-05-16
마음의 정원, 마음의 소리
가야할 길가야할 길가고픈 길이 아닌 가야할 길 그동안 나는 왜 이미 만들어진 길만을 찾으려 걸었을까?본래 땅위에는 길이 없는데 많은 사람들이 다니면서...
2021-04-30
아침에 스며드는 싱그러움
싱그러운 봄오늘 같은 날을 말함일까?싱그러움이온 마음과 몸으로 뼛속까지 스며드는 아침오래도록 기억하고 싶다.늘 접할 수 있는 시간을 위해조금은 힘들...
2021-04-19
소나무가 되자꾸나
비가 지나가니맑고 푸르른 하늘은 온 누리를 환하게 비추고,푸르른 저 소나무하늘 향해 솟아오름은겨우내 엄동설한을 이겨냈음이니,나또한 혼탁한 세상에서 ...
2021-03-25
바야흐로 화창한 제주의 봄
시인 김용택은 벚꽃 흐드러진 산을 바라보고 ‘방창(方暢)’이라고 했다.방창은 ‘바야흐로 화창하다’는 뜻이다.가슴이 뜨거워졌나보다. 어느 봄날 그는 “...
2021-03-18
관악산 봄 시샘...매화 꽃 사이 두고
시인은 봄날에 대해 “꽃 시샘하나 매화 꽃 사이 두고”라고 노래했다.매화는 그에게 “입에 무는 꽃”이고 산수유는 “온 세상 노란 점 가득&r...
2021-03-16
훨훨 피어오르는 나래
봄!아, 아!따스한 햇살이 온 누리를 비추니 겨우내 움츠렸던 생명들힘차게 나래를 펴고 훨훨 피어오르는구나우리들 또한 함께 하루하루가 스토리 있는 삶을 ...
2021-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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