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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 날씨에도 꿋꿋한 제비꽃
모두가 거짓말이었다며 봄은 달아나 버렸는가?날씨가 변덕을 부린다. 공사현장 크레인이 휘어질 정도로 강풍이 몰아치면서 우박까지 내렸다. 제비꽃이 시멘...
2019-03-31
봄의 설렘에 퍼드러진 생강나무꽃
강원도 의암호 춘천 물레길에 생강나무꽃이 활짝 피었다. 작은 꽃들 사이로 비치는 의암호 물길이 하늘인지 물인지 구별되지 않는다. 요염한 자세로 누운 수...
2019-03-28
꼿꼿해서 더 애절한 동강 할미꽃
강원도의 봄은 동강 할미꽃에서 시작한다. 봄비소리에 놀란 개구리가 긴 겨울잠에서 깨어나면 동강할미꽃이 피어난다. 보송보송한 솜털이 싸고 있는 꽃은 분...
2019-03-25
봄날, 변화무쌍한 관악산
저 멀리 관악산이 우박과 함께 내린 눈으로 소복하다. 23일 요란한 꽃샘추위가 돌풍에 천둥, 번개까지 동반했다.봄은 그렇게 쉽게 오지 않는다. ‹사진=독...
2019-03-23
❄공감 수첩❄ 생명
오랫동안 비가 오지 않았다메말라 가는 대지생명들어떤 경우에도살아야 하고꽃을 피워야 하며씨를 내려야 했다.오랜만에 내린 비한 방울이라도 더 담으려함...
2019-03-22
❄공감 수첩❄ 비 오는 날 박물관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다. 비오는 날 국립중앙박물관은 어떤 봄의 소리가 들려올까? 어느새 매화가 활짝 폈다. 용산가족공원까지 곳곳에서 들려오는 새소리...
2019-03-21
❄공감 수첩❄ 춤추는 봄
온 산하가하루가 다르게푸르름으로 변하니 물 속 잉어들도덩달아신바람이 나는지 춤을 춘다.—18일 양주영화종합촬영소=박시응 풀뿌리 기자
2019-03-19
❄공감 수첩❄ 노장은 죽지 않는다
봄이 왔다. 봄은 생동의 계절, 탄생의 계절이다. 고목도 샛노란 산수유를 피워 노장은 죽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 백색 오나가도리는 식음을 전폐하고 포란 ...
2019-03-17
유채꽃에 실려오는 제주의 봄
노란물결이 넘실댄다. 유채꽃이 만발했다. 산방산 유채꽃이 제주의 봄을 노래한다. 유채꽃에 제주의 봄이 실려온다. 3월 중순 이맘때가 더할 나위 없이 예쁘다...
2019-03-16
도심 속 옥상 정원을 즐기는 여유
도심 속 옥상정원에 봄꽃이 활짝 폈다. (독자 사진 = 부산 국제시장 예늪오리가 )아파트 빌딩 숲에 갇혀 사는 도시인들의 로망은 정원 딸린 집일 것이다. 하지...
2019-03-14
울산의 목련과 하늘
하늘은 미세먼지와 구름이 뿌옇게 덮여 하루 종일 우중충하다. 기온까지 뚝 떨어졌다. 올해도 어김없이 꽃샘추위가 찾아왔다. 봄이 왔건만 봄이 아니다. 날씨...
2019-03-13
까치와 매화, 희롱과 재롱 사이
까치가 매화를 희롱하는가. 매화에 재롱을 부리는가. 그저 봄기운에 몸둘바를 몰라서 그러는가. ‹10일 부산서 독자 제공›
2019-03-11
고절함을 내뿜는 미술관의 홍매화
서울대공원의 벚꽃은 겨울잠을 자고 있지만 호숫가 수양버들은 초록이다. 새들은 힘찬 날갯짓으로 솟아오른다. 국립현대과천미술관은 붉은색이다. 추위를 이...
2019-03-09
관악산의 4계 ⓵ 이만치 온 봄
“촬촬촬~” 계곡 물소리가 힘차다. 꽃망울은 약동한다. 봄이 이만치 왔다.눈앞 발밑은 이미 봄이다. 봄은 고양이 눈이라고 시인이 말했다. 고양이들은 나른한...
2019-03-07
온몸으로 꿈틀거리는 봄
산수유에 물이 올랐다. 경칩날 찬바람에도 꽃망울은 맺힌다. 미세먼지가 덮쳐도 봄은 꿈틀거린다. ‹ 6일 여의나루=황하청 독자›
2019-03-06
버들강아지 솜털에 담긴 것은
버들강아지가 봄 향기를 내뿜는다.솜털이 따스하다. 겨울잠에서 깨어나려 아우성이다. ‹3일 영천보문산= 황하청 독자›
2019-03-03
바다로 날아오르는 것은 봄?
어느 날 떠났습니다. 또 어느 날 부름이 있었습니다.서해=박시응 풀뿌리기자
2019-02-24
1일3색의 활화산 얼굴
일본 가고시마의 사쿠라지마 화산은 구름같은 연기를 실시간으로 토해낸다. 때로는 먹구름 같고 때로는 뭉개구름 같다. 화산의 연기는 1일3색이다. 아침 낮 석...
2019-02-22
봄바람에 더 애절한 검붉은 동백
봄바람에 붉디붉은 동백꽃이 뚝뚝 떨어진다. 나무 주변이 붉은 색으로 낭자하다.봄이 가까이 있다.—2월 20일 일본 가고시마에서
2019-02-20
순백에 눈이 부신 자작나무숲
자작나무는 껍질이 종이처럼 하얗게 벗겨지고 얇아서 사랑하는 연인들끼리 사랑의 글귀를 쓰기도 하는 낭만적인 나무로 알려지고 있다. 눈 오는 날 자작나무 ...
20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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