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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신년 여론조사, 정권심판론이 정권유지론 압도 - "12~15%포인트 높아"...차기 대권 이재명 윤석열 이낙연 3강구도 뚜렷
  • 기사등록 2021-01-01 11:27:06
  • 기사수정 2021-01-02 12: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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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새해를 맞아 언론사별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정권심판론이 정권유지론보다 12%~15%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 추미애-윤석열 갈등 대립 장기화와 여당 더불어민주당 일부 의원들의 강성 발언에 대한 역풍, 코로나19 백신 늑장 도입 비판 등이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문재인 정부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커지면서 차기 대선후보 여론조사에서는 윤석열 검찰총장, 이재명 경기지사,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뚜렷한 3강 구도를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가 높아지면서 차기 대선에서 정권심판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자료사진 


1일 뉴시스에 따르면, 내년 3월 대통령선거와 관련해선 정권 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의견이 51.3%로 과반을 넘겼다. 정권 유지를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의견은 38.8%였다. '잘 모름'은 9.9%였다.

뉴시스는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달 27~28일 이틀간 전국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한겨레가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7~29일 사흘간 조사한 결과, 4월 서울시장, 부산시장 재보선과 관련, ‘정권 심판을 위해 야당 후보가 승리해야 한다’(49.5%)는 응답이 ‘개혁 완수를 위해 여당 후보가 승리해야 한다’는 응답(36.7%)을 12.8%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조선일보와 TV조선이 칸타코리아에 의뢰해 지난달 27~30일 전국 성인 1천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22년 대선에서는 정권 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가 49.9%, ‘정권 유지를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가 34.8%였다.


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전국의 유권자 1천7명을 대상으로 12월29일부터 이틀 간 조사한 결과 차기 대선에서 '여야 중 어느 후보에게 투표하겠냐'는 질문에는 '야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가  41.7 %, '여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가  37.3 %로 나타났다.

올해 4월 치러질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대해선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49 %로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  40.9 %보다 많았다. 




차기대권 조사에선 이재명 윤석열 이낙연 각축 


서울신문-현대리서치연구소/이재명 26.7, 윤석열 21.5 이낙연 15.6

동아일보-리서치앤리서치/ 이재명 24.6, 이낙연 19.1, 윤석열 18.2

한겨레-케이스탯리서치/이재명 23.8, 윤석열 17.2, 이낙연 15.4

조선일보·TV조선-칸타코리아 /이재명 18.2, 이낙연 16.2, 윤석열 15.1

mbc-코리아리서치/ 이재명 20.8,윤석열 18.2,이낙연 17.5

sbs -입소스 / 이재명 23.6 윤석열 18.5 이낙연 16.7

뉴시스-리얼미터/ 윤석열 25.1,이낙연 20, 이재명 19.8



1월1일 발표된 차기대권 언론사 여론조사에서 7군데 조사 중 이재명 경기지사는 6군데서 1위, 윤석열 검찰총장은 한군데서 1위를 했다.

윤석열 총장은 4군데,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3군데서 2위를 했다. 

이재명 지사는 한군데서 3위를 했다. 



 뉴시스가 의뢰한 리얼미터 조사에서 윤석열 총장이 25.1%로 선두를 차지하고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20%, 이재명 경기지사는 19.8%로 조사됐다.


한겨레가 의뢰한 케이스탯리서치 조사에서는 이재명지사 23.8%, 윤석열 총장 17.2%, 이낙연 대표 15.4%로 나타났다.


서울신문이 현대리서치에 의뢰해 12월28~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이재명 경기지사가 지지율 26.7%로 오차범위 안에서 윤석열(21.5%) 검찰총장을 누르고 1위를 기록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지율은 15.6%로 나타났다.


조선일보가 의뢰한 칸타코리아 조사에서는 이재명 지사(18.2%), 이낙연 대표(16.2%), 윤석열 총장(15.1%) 순으로 나타났다.


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전국의 유권자 1천7명을 대상으로 12월29일부터 이틀 간 조사한 결과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0.8 %, 윤석열 검찰총장이 18.2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17.5 %를 기록했다.


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7∼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통령 적합도 평가를 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한 결과 이 지사는 24.6%를 받았다. 이어 이 대표가 19.1%, 윤 총장은 18.2%로 집계됐다.


SBS가 여론조사기관인 입소스에 지난달 28~30일까지 유무선 전화면접조사를 통해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내년 대선 출마가 거론되는 인물들 가운데 누구를 지지하는지 물은 결과, 이재명 경기지사가 23.6%의 지지율로 가장 앞서 나가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윤석열 검찰총장 18.5%, 이낙연 민주당 대표 16.7%를 기록했다. 이들 후보가 3강을 형성하며 각축전을 벌였다.


각 여론조사에서 이들 3명에 이어 지지율 순위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6~4%로 4위였다. 이어 대체로 홍준표, 오세훈, 유승민, 심상정, 정세균, 추미애, 원희룡, 김부겸, 박용진, 임종석 , 김종인 순이다. 


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3.1% 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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