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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풍’ 이후 문재인 대통령, 민주당, 국민의힘 지지율 요동
  • 기사등록 2020-09-18 12:25:39
  • 기사수정 2020-10-07 1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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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장관 아들의 휴가 특혜 의혹이 연일 확산되면서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지지율이 요동치고 있다.




추미애 장관 아들의 군 휴가 특혜의혹으로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부정적 영향을 받고 있다. 자료사진 



‹한국갤럽› 문 대통령 데드크로스 ↓(44%) 민주당↑(37%) 국민의힘 ↑(21%)



25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22~24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2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1%포인트 낮아진 44%, 부정평가는 3%포인트 높아진 48%로 다시 데드크로스를 보였다. 

한국갤럽은 향후 추가하락을 예고했다. 

한국갤럽은 "조사 기간 마지막날인 9월 24일 국방부가 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실종된 공무원이 북한 총격으로 사망한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며 "남북 관계에 중대한 사건이지만, 이번 조사 결과에는 거의 반영되지 않았다고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연령별 긍/부정률은 18~29세(이하 '20대') 34%/51%, 30대 52%/39%, 40대 58%/38%, 50대 47%/49%, 60대+ 33%/57%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에서는 부정률이 크게 앞섰다(긍정 24%, 부정 59%).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인천이 긍정 40%, 부정 51%로, 수도권의 지지율이 급랭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37%,  국민의힘 21%, 정의당 5%, 국민의당 4%, 열린민주당 3% 순.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은 4%포인트 줄어 29%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고.



‹리얼미터› 문 대통령↓( 44.2%)민주당↓(34.6%) 국민의힘 ↓(28.2%) 동반하락 


24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교통방송 의뢰로 지난 21~23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507명을 대상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2.2%포인트 내린 44.2%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1.6%포인트 오른 51.7%로, 부정-긍정 격차는 5.7%포인트로 한주만에 다시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다. '모름/무응답'은 4.2%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 

지역별로는 대구·경북(8.4%포인트), 광주·전라(4.0%포인트↓), 성별로 여성(3.1%포인트↓), 연령대별로 70대 이상(8.3%포인트↓), 60대(5.2%포인트↓), 40대(3.3%포인트↓)에서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전주보다 0.6%포인트 하락한 34.6%로 나타났다.국민의힘은 28.2%로 전주보다 1.1%포인트 내려갔다.

국민의당 6.4%, 열린민주당 5.9%, 정의당 5.3% 등의 순. 무당층은 15.1%로 조사됐다.(이번 조사 응답률은 4.9%.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리얼미터›  문 대통령 ↑(46.4%), 민주당 ↑(35.2) 국민의힘 ↓(29.3%)


21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YTN 의뢰로 지난 14~18일 닷새간 전국 성인 2천515명을 대상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0.8%포인트 오른 46.4%로 나타났다.'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평가도 0.1%포인트 상승해 50.1%로 조사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

 '모름·무응답'은 3.6%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전주보다 1.8%포인트 오른 35.2%. 

국민의힘은 3.4%포인트 내린 29.3%. 이어 국민의당 6.2%, 열린민주당 5.9%, 정의당 5.3%, 무당층 13.7%로 집계됐다.

(리얼미터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80%)·유선(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 5.5%의 응답률.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NBS조사› “추미애 아들 특혜” 57%, “아니다” 36%

문 대통령 ↓(49%), 민주당 ↓(36%), 국민의힘↑(27%)


20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여론조사 전문업체 4개사에 따르면 이들이 공동으로 지난 17~19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천17명을 대상으로 여섯번째 전국지표조사(NBS·National Barometer Survey)를 실시한 결과 추 장관 아들 의혹을 '부모의 지위를 이용한 특혜라고 본다'는 응답이 57%로 나타났다.

'특별한 문제 될 것 없는 사안을 쟁점화시키는 것이라고 본다'는 응답은 36%, '모름/무응답'은 7%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3.1%p) 연령대별로는 '특혜로 본다'는 응답이 60대(67%), 70세 이상(65%), 18~29세(58%), 30대(58%), 50대(53%) 등 대다수 연령에서 50% 이상 높게 나타났다. 


40대에서는 '특혜로 본다' 44%, '문제없다' 52%로 '문제없다'는 응답이 더 많았다.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도 동반하락한 반면, 국민의힘은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주 전 조사 때보다 4%포인트 하락한 49%, 부정평가는 6%포인트 높아진 45%로 조사됐다.

민주당 지지율도 1%포인트 내린 36%로 조사된 반면, 국민의힘은 5%포인트 오른 27%로 민주당과의 격차를 한자릿수로 좁혔다. 

이어 정의당 7%, 국민의당 3%, 열린민주당 3% 순으로 나타났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무당층은 21%였다.자세한 자료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한국갤럽› 문대통령 ↓(45%) 민주당 ↓(36%) 국민의힘 ↑(20%) 


 18일(9월) 한국갤럽에 따르면, 15~17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명에게 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1%포인트 하락한 45%였다.부정평가는 전주와 동일한 45%였고, 나머지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4%, 모름/응답거절 5%).


연령별 긍/부정률은 18~29세(이하 '20대') 50%/37%, 30대 52%/38%, 40대 52%/43%, 50대 43%/50%, 60대+ 36%/54%다.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에서도 부정률이 앞섰다(긍정 30%, 부정 53%).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전주보다 3%포인트 빠진 36%로 나타났다.국민의힘은 1%포인트 늘어나 20%가 됐다. 

이어 정의당 4%, 국민의당과 열린민주당 각각 3% 순. 특히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은 4%포인트 늘어난 33%로, 4월 총선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고.




‹리얼미터› 문 대통령 ↓45.6%, 민주당 ↓33.4%, 국민의힘 ↑32.7% 

50대서도 문 대통령 부정평가 많아져  


14일(9월) 리얼미터에 따르면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7∼11일 닷새간 전국 유권자 2천52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2.5%포인트 내린 45.6%로 조사됐다.

 (95% 신뢰수준 ±2.0%포인트)부정 평가는 1.9%포인트 오른 50.0%였다. 

부정 평가가 50%대에 진입한 것은 8월3주차 조사 이후 3주 만이다.

20대는 긍정 평가율이 36.6%(2.4%포인트↓)로 모든 연령대 가운데 가장 낮았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33.4%, 국민의힘 32.7%였다. 민주당은 전주보다 4.4%포인트 내렸고 국민의힘은 1.7%포인트 올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한국갤럽› 문 대통령↑ (46%) 민주당→ (39%) 국민의힘 ↓(19%) 

문 대통령 지지도 소폭 올라 


11일(9월) 한국갤럽에 따르면 8~10일 사흘간 전국 18세 이상 성인 1천2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1%포인트 오른 46%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부정평가도 1%포인트 높아져 45%였다.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1%포인트)


연령별 긍/부정률은 18~29세(이하 '20대') 41%/39%, 30대 55%/42%, 40대 55%/38%, 50대 51%/44%, 60대+ 35%/55%다.


더불어민주당은 전주와 동일한 39%, 국민의힘 지지율은 19%로 전주보다 1%포인트 빠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리얼미터› 문 대통령 ↓(45.7%) 민주당 ↓(33.7%) 국민의힘 ↑(32.8%) 

문 대통령 민주당 동반급락...민주당 국민의 힘 오차범위내 접전


10일(9월) 리얼미터에 따르면, 교통방송 의뢰로 7~9일 사흘간 전국 18세 이상 성인 1천504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2.4%포인트 하락한 45.7%로 나타났다.

반면에 부정평가는 1.4%포인트 오른 49.5%로, 3주만에 다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지른 데드크로스가 발생했다.  '모름/무응답'은 4.8%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문 대통령보다 낙폭이 더 커 전주보다 4.1%포인트 급락한 33.7%로 나타났다. 반면에 국민의힘은 전주보다 1.8%포인트 오른 32.8%로 민주당과 격차를 0.9%포인트로 크게 좁혔다. 양당 격차가 오차범위내 좁혀진 것은 지난달 2주차 이후 4주째 만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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