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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좀 떨렸다”... 이은영 “ 네거티브전 마음 아파” 




과천에 위치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이슈게이트


 4·10 총선 경기 의왕·과천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민주당 예비후보들의 선거여론조사 불공정 논란과 고발전 속에 예비후보들에 대한 공천면접이 4일 열렸다. 


이소영 국회의원은 이날 오후 민주당 공관위의 면접을 본 뒤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천 면접 잘 받았어요. 좀 떨렸어요!”라고 썼다.

오동현 예비후보는 “이소영 의원과 둘이 면접을 봤는데 30초간 자기소개를 한 후 주어진 질문에 소신껏 잘 대답드렸습니다”라고 썼다. 

이은영 예비후보는 유튜브를 통해 “면접을 잘 봤다. 지역에서 일어나는 네거티브로 걱정 많고 마음 아픕니다”라고 말했다. 

윤재관 예비후보는 페이스북에 “면접에 앞서 살짝 긴장됩니다”고 했다. 

조성은 예비후보는 면접 전 페이스북에 “여론조사기관 유출 논란 속에서 공천 심사의 한 과정인 적합도 조사가 끝났고, 면접이 기다리고 있다”라고 썼다.


앞서 지난달 17일 김어준씨가 설립한 ‘여론조사 꽃’이 의왕과천 선거구 여론조사를 벌이기 직전 이소영 의원 관계자가 단톡방에 조사예정사실 등을 노출한 혐의로 2일 한 시민에 의해 의왕시선관위에 고발되고, 지난달 22일 같은당 두 명의 다른 예비후보도 “공정하지 않다. 여론조사 진행시기와 방식을 세부적으로 사전인지 한 데 대해 해명해야 한다”며 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에 합당한 조치를 요청했다.


이와 함께 경기도선거여론조사심위위원회(이하 여심위)는 2일 “경선 여론조사와 관련해 선거구민들에게 연령을 속이고 연령 응답을 권유‧유도한 혐의로 A씨를 수원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 제108조 제11항 제1호는 누구든지 같은 법 제57조의2(당내경선의 실시) 제1항에 따른 ‘당내경선을 위한 여론조사의 결과에 영향을 미치게 하기 위해 다수의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성별·연령 등을 거짓으로 응답하도록 지시·권유·유도하는 행위를 금지’ 하고 있으며 위반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6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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