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균(65) 과천체육회 부회장이 과천시체육회 민선 2기 회장에 오른다.
과천시 체육회장 선거는 22일 치를 예정이었지만 지난 11~12일 후보등록 때 정정균 후보만 등록해 무투표로 당선됐다.
22일 과천시체육회 관계자에 따르면 “단독후보인 정 후보자는 22일 오후 시청대강당에서 선거운영위로부터 과천시체육회장 당선증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 신임회장 임기는 내년 2월 총회가 열리는 날부터 4년 간이다.
지난 20년1월 취임한 현 김건섭 회장은 내년 2월 임기가 종료된다.
정정균 당선자는 김건섭 회장 취임 후 체육회 부회장에 올랐다.
정 당선자는 과천에 사무실이 있는 (주)씨엔종합건설 대표이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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