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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포함된 과천예술문화축제, 국가애도기간인 4일 예정대로 개최
  • 기사등록 2022-11-01 18:38:52
  • 기사수정 2022-11-02 12: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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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로 11월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이 선포돼 전국 지자체의 공연행사가 잇따라 취소되고 있지만 ‘2022 과천예술문화축제’는 예정대로 진행키로 했다. 과천예술문화축제는 과천시 보조금 지원사업이다.


지난해 11월12일 열린 위드예술축제가 올해는 과천문화예술축제로 이름이 바뀌어 국가애도기간인 오는 4일 예정대로 열린다.  


 

과천시와 과천예총은 당초 팝페라 가수, 걸그룹 무대공연을 포함한 공연행사를 ‘추모공연’으로 바꿔 차분히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일부 시의원과 시민들은 “국가애도 기간에 굳이 가수까지 불러 공연을 강행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1일 과천예총 관계자는 “국가애도기간이어서 예정대로 축제를 진행할지 여부에 대해 과천시와 협의했다”며 “공연행사를 하되 흥겨운 음악은 지양하고 추모공연 행사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매년 문화예술인에 대한 시상식을 하는데 연말까지 시민회관 소극장 등의 대관이 모두 끝나 연기할 경우 장소 확보가 어려운 점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당초 시민들도 공연행사 등에 참석예정이었지만 과천시에서 차분하게 진행할 것을 당부하고 있어 홍보활동 없이 회원들만 참석시키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과천예총 축제는 문화예술인에 대한 시상식과 단체 회원들의 문화공연, 전시회 중심으로 열린다. 

이 행사는 매년 과천시가 주최하고 과천예총이 주관한다. 


‘2022 과천예술문화축제’는 4일 오후 7시 시민회관소극장 앞마당에서 공연이 열린다.

경기민요한가락, 통기타 라이브 혼성 듀오의 추억의 명곡, 드라마&영화 OST콘서트가 예정돼 있다. 

 또 “팝페라 가수, 2023년 데뷔를 앞둔 걸그룹의 무대 공연이 있다”고 예고했다.

 

전시는  소극장 안마당에서 오후 4시부터 열린다.

 과천예총전시단체 문인협회 미술협회, 사진작가협회가 참가해 시화전, 그림전, 사진전을 연다. 




과천문화재단 공연 두 개 취소, 두 개는 연기 



과천문화재단은 두 개의 공연을 취소하고 두 개의 공연은 연기했다.

 3일 오후 7시 30분 예정된 해외연주자 초청 시리즈와 5일 7시 30분 예정된 재잘재잘 토요 재즈음악회는 취소했다.

2일 오후 7시 수요음감회, 5일 오후 5시 잭과 꿈나무 소년소녀합창단 정기공연은 무기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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