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없는 코로나 확산세'가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 과천시에서도 연일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과천보건소는 11일 2명의 코로나 확진가가 나왔다고 밝혔다.
281번은 해외 입국자이고 282번은 280번에게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10일에는 과천 278,279,280번 확진자가 나왔다.
또 관내주민이 서초보건소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11 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는 2천 223 명이다.
전날(1천 537 명·당초 1천 540 명에서 정정)보다 무려 686명이 증가했다.
서울이 650명, 경기가 648명 등 다시 수도권에서 폭증세를 보이고 있다.
방역당국은 "환자 발생이 다시 증가세"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정점이 없을 수도 있다"며 확산세 지속을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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