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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어린이집· 노인복지시설 등 외장재 교체사업
과천시는 어린이집과 노인복지시설 등의 외장재 교체, 간이스프링클러 설치 등의 공사비용을 지원하는 ‘화재안전성능보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지원대상 건축물은 가연성 외장재를 사용했거나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피난약자 이용시설이다.과천시는 이달 말일까지 건축물 실태조사를 통해 지원대상 건축물의 화재 취약 여부를 조사하고,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2개 건축물을 선정할 계획이다.과천시는 총공사비 중 최대 4천만원을 지원하며, 4천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건축물 관리자 또는 소유주가 부담한다.원기호 과천시 건축과장은 “시민 안전과 관련된 사항인 만큼 실태조사부터 시행까지 꼼꼼하게 화재 취약건축물 사각지대를 해소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과천시는 지난해 어린이집 2곳에 대해 화재안전성능보강 지원사업으로 간이스프링클러를 설치하는 등 화재안전성능을 보강했다.
백영철기자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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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공무원들,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성금 모금
백영철기자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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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시장, 국토부에 의왕역 GTX-C 복합환승센터 건의
윤혜정기자
202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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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지식산업센터 입주 700여 기업, ‘취득세 감면’ 청신호
백영철기자
202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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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에너지 메카‘ 추진 심포지엄 경주서 열려
백영철기자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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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치매환자 위생소모품’ 무상 지원 대상 확대
과천시는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올해부터 시 자체 예산을 들여 위생소모품 무상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그간 과천시는 과천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에 대해 등록일로부터 1년간 기저귀와 물티슈, 위생매트, 미끄럼방지 양말 등의 위생소모품을 국비로 지원해왔다. 그러나 올해부터 과천시는 시 자체 예산을 편성하여 국비 지원이 끝나는 대상자에 대해 위생소모품을 계속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센터로 방문해 위생소모품을 수령하기 어려운 여건에 있는 환자 가정을 위해 올해부터는 택배로 물품을 배송한다. 과천시치매안심센터에서는 위생소모품 지원 외에도, 기억력 검사,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치매환자 실종 예방사업, 치매 예방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치매관리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치매환자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과천시 치매안심센터(02-2150-3574~7)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윤혜정기자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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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내손라구역 재개발 착공식...26년 5월 준공 목표
윤혜정기자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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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23시즌 연간회원권 판매 시작
윤혜정기자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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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3월 평촌 정비기본계획 용역 착수”
윤혜정기자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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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형택시, 기본요금 1 천원 올라 4천800원
경기도 택시 기본요금이 기존 3천800원에서 1천원 오른 4천800원으로 조정된다.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8일 경기도가 제출한 3개 안 가운데 서울시와 같은 내용의 조정안을 의결한 데 따르면 전체 택시의 98.7%를 차지하는 중형택시의 경우 기본거리를 2.0㎞에서 1.6㎞로 줄이고 기본요금을 4천800원으로 1천 원 올린다. 거리요금은 132m당 100원에서 131m당 100원으로, 시간요금은 31초당 100원에서 30초당 100원으로 각각 조정된다. 인상률은 19.56%이다. 심야 할증요금 적용 시간은 2시간 늘어난다. 현재 오전 0~4시에서 전날 오후 10시∼익일 오전 4시로 확대된다.시간대별 심야 할증요율도 오후 10∼11시 20%, 오후 11시∼오전 2시 40%, 오전 2∼4시 20%로 탄력 적용된다. 도의회는 모범·대형택시에 대해선 기본요금을 현재 3㎞당 6천500원에서 7천 원으로 500원 인상하는 안에 동의했다.오는 14일 도의회 본회의에서 택시요금 조정안이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경기도는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이르면 3월 말 시행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지난 1일부터 중형택시 기준 인상된 기본요금 4천800원을 적용하고 있다. 인천시는 연내 인상을 추진 중이다.
백영철기자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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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취약계층에 월동난방비 20만원 긴급 지원
과천시가 난방비 요금 인상에 따른 난방취약계층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시 자체 예산을 편성해 대상 가구당 월동난방비 20만원씩을 긴급 추가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과천시의 이번 월동난방비 긴급 추가 지원대상은 경기도에서 월동난방비를 지원하는 노인·장애인 기초생활보장 수급가구에 해당되지 않는 관내 수급가구 210곳이다. 과천시는 기존에도 경기도의 월동난방비(5만원)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수급가구에 대해 5만원의 월동난방비를 지급해오고 있으며, 최근 경기도에서 노인과 장애인 기초생활보장 수급가구에 대해 1월과 2월 총 20만원의 긴급 추가 지원을 실시함에 따라, 과천시에서도 이에 상응하는 대책을 추진하는 것이다. 신계용 시장은 “최근 난방비 급증으로 인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데, 긴급 지원을 통해 난방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한다. 과천시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윤혜정기자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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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올해도 ‘건축민원상담관’ 운영
윤혜정기자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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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의 아들’ 가수 김종국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윤혜정기자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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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22개 선정
윤혜정기자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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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원권 지폐 나올까? 이적-하태경 “3만원 지폐 필요”
박대훈기자
202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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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이동 자원봉사센터’ 추진
백영철기자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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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국인 단기비자 중단" 보복...과천시“중국발 관리 총력”
백영철기자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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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상가 과천신천지 사무실 화재...누수 단전 일부영업장 피해
백영철기자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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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미래 100년 자문위원회’ 전체회의 개최
윤혜정기자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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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제이드자이 기관추천 1세대 특별공급
백영철기자
2023-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