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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완주 의원 제명...의석수 167석
박영창기자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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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지율 폭락, 지방선거에 거대한 후폭풍
‘검수완박’ 입법 폭주, ‘개콘’ 인사청문회, 박완주 의원 성비위 등으로 민주당 지지도가 폭락했다. 반면 국민의힘과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은 급등했다.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에 거대한 후폭풍이 불고 있다. 13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10~12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정당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45%, 더불어민주당 31%,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18%, 정의당 5% 순으로 나타났다.국민의힘은 전주보다 5%포인트 급등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10%포인트나 폭락했다. 국민의힘 지지도 45%는 2014년 11월 이후 7년 6개월 만의 최고치다.지역별로 보면 민주당은 호남에서만 앞섰을 뿐, 나머지 모든 지역에서 국민의힘에 크게 밀렸다.특히 6.1 지방선거 승부처인 서울의 경우 국민의힘 45%, 민주당 30%였으며, 인천/경기도 국민의힘 41%, 민주당 34%로 나타나 민주당의 수도권 선거에 초비상이 걸렸다.특히 박완주 의원의 지역구가 있는 대전/세종/충청은 국민의힘 48%, 민주당 30%로 민주당 지지세가 상당히 약화됐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은 급등했다.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52%가 긍정 평가했고 37%는 부정 평가했다.지난주 조사때 41%였던 긍정평가가 11%포인트나 급등했다.부정평가는 지난주 48%에서 11%포인트나 줄었다.윤 대통령이 앞으로 5년 동안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할 것으로 보는지, 잘못 수행할 것으로 보는지 물은 그 결과는 60%가 '잘할 것', 28%가 '잘못할 것'이라고 내다봤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이재명 민주당 상임고문의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출마에 대해선 부정적 시각이 더 많았다.'좋게 본다'는 37%에 그쳤고, '좋지 않게 본다'는 48%였다. 의견 유보 15%였다.한동훈 법무장관 후보자 긍정평가는 인사청문회 후 높아졌다.'법무부장관으로 적합하다' 44%, '적합하지 않다' 36%, 의견 유보 20%다.앞서 지난달 19~21일 조사에서는 적합 38%, 부적합 35%였다.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에 대해서는 비판적 여론이 여전히 높았다.'보건복지부장관으로 적합하다' 24%, '적합하지 않다' 45%, 의견 유보 30%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유선전화 RDD 10% 포함)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0.3%.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박영창기자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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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취임사 ”국민이 진정한 주인의 나라 만들 것"
박영창기자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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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수완박 후폭풍’...경기도 김은혜, 김동연에 오차범위내 앞서
백영철기자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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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인천계양을 출마 ...박영선, “고무줄 잣대” 비난
박영창기자
2022-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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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수완박’ 강행 후폭풍....민주당 지지율 폭락
박영창기자
202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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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과 文, 검수완박법 공포, “사악할뿐 아니라 멍청한 짓”
박영창기자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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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살라미' 꼼수로 '검수완박'강행, 검찰청법 본회의 통과
박영창기자
202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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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기지사후보 경선서 김동연 50.6% 득표, 본선 직행
백영철기자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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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트리플’ 급락...경기도 선거 적신호
백영철기자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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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검수완박 중재안 ‘졸속 합의’ 후폭풍
박영창기자
202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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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의왕시장 선거 현직 시장 포함해 4명이 경선
백영철기자
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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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민형배 탈당 꼼수에 “동의 못 해”
백영철기자
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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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민주당 향해 ”광기, 국가적 재앙“ 개탄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21일 민형배 의원 탈당으로 ‘가짜 무소속 의원’을 만드는 등 갖은 꼼수를 동원하면서까지 검수완박법을 문재인 대통령 임기 내 강행처리하려는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광기”라고 개탄했다.그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은 역사적 사명을 다한 듯, 이제 스스로 해체하는 게 좋을 듯"이라며 "고쳐 쓸 수도 없이 망가졌어요"라고 질타했다.그러면서 "의석이라도 적으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170석을 가진 공룡이 광기에 사로잡히면 국가적 재앙으로 이어지거든요"라며 민주당의 입법폭주가 국가적 재앙이라고 규정한 뒤 "저분들, 대체 왜 저래요?"라고 어이없어해 했다.정의당원인 그는 강은미 의원 등 일부 정의당에서도 민주당의 검수완박에 함께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 데 대해 "세뇌가 돼서..."라고 직격했다. Φ 유창선 " 민주당 의정농단, 지방선거서 민심심판받아 몰락할 것" 시사평론가 유창선씨는 "무소속 양향자 의원이 반대입장을 밝히니까 민형배 의원이 탈당하여 '위장 무소속'으로 안건조정위원회를 무력화시키려는 꼼수를 부린다. 이쯤 되면 의정농단이라 할만하다"고 질타했다.그는 "우리 정치사를 돌아보면 과거 독재권력들이 이런 짓을 하고난 후에 몰락하곤 했다. 민주당은 이 대가로 6월 지방선거에서 결국 민심의 심판을 받아 몰락의 길로 들어서게 될 것"이라며 "집단적으로 실성했다는 생각 밖에 안든다"고 원색비난했다.이어 "이들의 뿌리가 어디 김대중이고 노무현인가"라며 "유정회가 있던 유신체제 시절, 전두환 시절의 국회를 다시 보는 느낌"이라고 ‘민주당=전두환 독재’라고 규정했다.
백영철기자
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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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안철수당 후보자 추가접수로 경선룰 변경
백영철기자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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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사 경쟁력 조사서 유승민, 김은혜보다 강해
백영철기자
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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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 김동연 안민석 염태영 조정식 4파전 확정
6.1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당내 경선이 김동연, 안민석, 염태영, 조정식 후보의 '4파전'으로 치러진다. 민주당은 기존 방식대로 '권리당원 50%, 일반 50%'로 진행하되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결선투표를 진행하기로 했다. 김태년 공관위원장은 18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당사에서 취재진에게 '6.1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자 심사 결과 김동연, 안민석, 염태영, 조정식 네 명이 출사표를 던진 경기도는 권리당원 선거인단 50%, 안심번호 선거인단 50%를 반영한 국민참여경선으로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1차에서 과반(득표)이 없을 시 결선투표를 진행한다"며 방식은 동일하다고 설명했다. 네 후보는 18일 오후 오마이뉴스 주최 토론회에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김동연·안민석 후보의 불참으로 연기됐다.오는 21일 MBC 주최 토론회가 추진 중이다. 김 위원장은 토론회 횟수 등 세부 계획은 공관위 소관이 아니라면서도 "공관위원장으로서의 바람이 있다면 시간이 허락하는 한 횟수는 최대한 많이 했으면 좋겠다"며 "그 바람을 선관위에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박영창기자
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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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선 앞두고 ‘검수완박’ '설상가상' 민주당 지지율 하락 비상
‘검수완박(검찰수사권 완전박탈)’ 입법을 밀어붙이는 당론결정 이후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하락했다는 리얼미터 조사결과가 나왔다. 6월1일 지방선거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오수 검찰총장 사퇴, 검찰 집단사직서 파동 조짐 등으로 민심이 악화일로여서 민주당 선거대책에 비상이 걸렸다. 더구나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은 18일 오전 각당 최고위에서 합당을 승인하고 이날 오후 합당을 발표하는 등 전열을 정비하고 있다.국민의당 지방선거 출마희망자에 대해서는 이틀에 걸쳐 국민의힘에서 추가등록을 받기로 했다.이에 따라 지난 지방선거에서 과천시에서 바른미래당 후보로 출마했던 일부 인사들이 시장 및 시의원 등의 출마를 서두르는 것으로 이날 전해졌다. 이에 반해 민주당은 검수완박 파문뿐 아니라, 서울시장 후보를 두고서도 내홍이 벌어지는 등 설상가상의 상황으로 번지고 있어, "지방선거 참패" 등을 우려하는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들의 사기저하 등 고민이 커지는 분위기이다. 리얼미터가 지난 11일~15일 성인 유권자 2529명을 상대로 실시한 4월 2주차 주간집계를 보면,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41.9%, 민주당 38.6%, 국민의당 7.3%, 정의당 2.9%였다.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1.9%포인트)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은 지난주보다 지지도가 각각 1.5%포인트, 1.0%포인트 올랐다. 반면 민주당은 1.3%포인트 하락했다.민주당은 지난 12일 의원총회에서 검찰 수사권 폐지 법안을 4월 임시국회 내 처리하기로 만장일치 당론으로 결정했는데, 민주당 의총이 열린 지난 12일(화) 39.0%였던 민주당 지지도는 지난 14일(목) 37.7%로 내려갔고, 같은 기간 국민의힘 지지도는 41.1%에서 44.7%로 올랐다.검수완박 문제에 대해 ‘침묵’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도 하락했다.지난주보다 0.7%포인트 내려가고, 부정 평가는 0.5%포인트 올라 극정 42.5%, 부정 53.7%였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국정수행 전망은 긍정 51.0%, 부정 44.8%였다. 긍정 전망은 지난주보다 0.6%포인트 오르고, 부정 전망은 0.5%포인트 떨어졌다.(이번 조사 응답률은 6.4%,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전화(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백영철기자
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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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과 가상대결서 유승민, 김은혜보다 경쟁력 높게 나와
백영철기자
202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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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적합도, 유승민 34.6% 김은혜 29.6%
백영철기자
2022-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