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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현철의 조선이야기 (7) 제2대 정종, 얼떨결에 왕이 되다
- 태조 이성계는 1392년 7월 17일 고려 수도 개성 수창궁에서 왕위에 오르고 조선의 첫 세자로 방석을 정한다. 방석은 태조의 8명 아들 중에서 막내였다. 세자는 ...
- 2020-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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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한의 세상읽기] 인생과 골프의 원리, 위기와 기회는 언제나 있다
- 유튜브에서 골프 황제는 누구일까? 미국 프로골프 투어 통산 82승을 달성한 타이거 우즈가 아니다. 골프다이제스트 보도에 따르면 골프스포츠닷컴 연구팀이 ...
-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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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현철의 조선이야기 (6) 왕조 교체, 왕씨를 제거하라
- 조선은 고려의 왕(王)씨에서 이(李)씨로 성(姓)이 바뀌는 왕조의 교체였다. 고려의 마지막 왕 공양왕(왕요)은 권좌를 내 놓고 지역(원주)으로 내려갔다. 이성...
- 2020-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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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현철의 조선이야기 (5) 한양도성을 쌓다
- 18.6km와 62,200척은 같은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한양도성의 현대적 길이와 조선시대의 길이다. 한양도성은 경복궁을 중심으로 해서 둘러싼 네 개의 산 인왕산(...
- 2020-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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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진달의 공감수첩❄ '코로나여 안녕!'
- 산이 휴식처다.산이 피난처다.사람을 피해 자연만이 안전하다는 생각으로 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봄이 오는 소리 생명이 움트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매일...
- 20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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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현철의 조선이야기 (4)경복궁의 탄생, 무학대사와 정도전
- 태조는 3년여의 모든 노력을 다해서 조선의 도읍으로 남경(한양)을 선택했다. 태조의 도읍 결정 과정은 조선왕조실록에 상세히 기록돼 있다.(참고: ‘왕현...
- 202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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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현철의 조선이야기 (3)한양과 경복궁이 탄생하다
- 태조는 신하들에게는 도읍지에 대한 의견을 문서로 올리라고 지시를 내렸다. 왕사 무학대사도 자문을 구하기 위해서 무악으로 모시고 왔다. 조선의 설계자로...
- 2020-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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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현철의 조선이야기(2)도읍을 정하라
- 태조 이성계는 고려 국새를 받아 고려 국왕으로 즉위했다. 태조는 즉위교서를 통해서도 국가의 기본 방침을 고려의 의장(儀章)과 법제(法制), 고사(故事)에 의...
- 2020-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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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진달의 공감수첩❄ 삶의 무게엔 경중이 없다
-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라는 푸시킨의 글을 생각해보는 아침이다. 사연 없는 인생이 있을까? 며칠 전 KBS아침마당 꿈의 도전무...
- 2020-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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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트롯 정동원, 이 풍진 세상 내 희망은 무엇인가
-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푸른 하늘 밝은 달 아래 곰곰히 앉아서 생각하니/ 세상만사가 춘풍 ...
- 20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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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이여! 그리운 소식이라도 가지고 오느냐
- 입춘이 가고 곧 우수가 오는데 오늘은 새벽부터 눈이 내리고 있다. 눈은 수증기가 공중에서 찬기운을 만나 고체가 되어 떨어지는 것이지만 눈이 하늘에서 떨...
- 202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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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현철의 조선이야기 (1) 태조 즉위와 조선의 탄생
- 조선의 건국은 1392년 7월 17일이다. 오늘날 제헌절은 이 날을 따왔다. 조선왕조실록의 기록도 이 때부터 시작된다. 조선왕조실록 첫 문장은 “태조가 수창궁(...
- 2020-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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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준호 기생충, 감독 작품상 등 오스카 4관왕 석권
-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2020 아카데미 감독상과 작품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 등 4관왕에 올랐다. 한국 영화 사상 기념비적 업적이다.외국어 영화로는...
- 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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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현철의 궁궐이야기(52) 창덕궁 희정당③ 왕의 부름에 응하지 않다
- “이런 상태로 간다면 앞으로 나라꼴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대사헌 송준길이 조선의 제 18대 현종에게 대사헌 직을 사직하면서 올린 상소 내용의 일부다. ...
- 202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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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진달의 공감수첩❄ 정월대보름날의 추억들
- 오늘 아침 카톡방에 고향친구들의 넉넉한 보름상이 올라온다. 이젠 찾아보기 힘든 보름상이다. 우리가 어릴 적엔 음력 정월 초하루부터 보름까지 명절이다. ...
- 202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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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리우드의 전설, 커크 더글러스는 최고 스타이며 자선가였다
- 허리우드의 명배우 커크 더글러스가 5일(현지시간) 10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미국의 CNN과 뉴욕타임스 등이 스타 배우의 타계 소식을 보도했다. 더글러스...
- 20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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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극인 임희춘은 눈물과 분노를 해학으로 위로해주었다
- 임희춘 원로 희극인이 2일 향년 87세로 별세했다. 고인은 1933년 경북 영주시 안정면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임진상, 별명은 껍죽이며 종교는 천주교인으로 세례...
- 20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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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양준일, 피자헛 공식 모델 돼
- 최근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대세 가수 양준일(52)이 피자헛 공식 모델이 됐다.31일 한국 피자헛은 "추억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양준일의 이미지가 피자헛과 부...
- 202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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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진달의 공감수첩❄ 한옥의 아름다움
- 강원도 평창 우리의 전통 한옥호텔로 1박 체험을 갔다. 들어서는 순간 고향을 연상시키는 풍광에 마음의 편안함을 느끼며 긴 호흡과 함께 폐 깊숙이 맑은 공...
- 202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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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한의 세상읽기› 설날 전통과 추억에 대해
- 설날은 한 해의 첫 날이라는 뜻으로 기록에 의하면 원일(元日), 원단(元旦), 원정(元正), 원신(元新), 원조(元朝), 정조(正朝), 세수(歲首), 세초(歲初), 연두(年頭)...
- 2020-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