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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한의 세상읽기] 94세에 대표 겸 주필 유임된 요미우리 와타나베
- 지난 5월 27일 일본 요미우리 신문사는 와타나베 쓰네오 대표 겸 주필을 유임 발령했다. 와타나베 주필은 올해 94세의 나이로 일본 최고 발행부수를 자랑하는 ...
- 202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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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교 5개월만에 개학...대안중 ‘설레는 등교맞이’ 실시
- 코로나19 사태로 오래 동안 문이 닫혔던 중학교가 개학하면서 교정이 모처럼 활기찬 모습이었다. 교사와 학생이 학교에서 만나는 것은 지난 1월 겨울 방학식 ...
- 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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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한의 세상읽기] 비틀즈 메시지, 그대로 두라, 순리에 맡겨라
- 젊은이들이 연주와 노래로 미국을 열광시키고 세계를 흔들었던 비틀즈를 잊지 못한다. The Beatles는 1960년 영국 북서쪽의 항구도시 리버풀에서 탄생했다. 록 밴...
- 202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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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한의 세상읽기] 통합당, 메디치 효과를 기억하라
- 뭉칠수록 커지는 집단도 있고 뭉칠수록 작아지는 집단도 있다. 우리나라 여당과 야당의 단결력을 비교해 보면 미래통합당은 더불어민주당을 따라갈 수 없다. ...
- 202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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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현철의 조선이야기 (13) 태종, 영의정부사 심온을 벌하다
- 세종 즉위년 1418년 9월 8일 세종의 장인 심온에게는 생애 최고의 날이었을 것이다. 그는 중국에 사은사로 가기 위해서 연서역으로 향하고 있었다. 연서역은 ...
- 2020-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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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현철의 조선이야기 (12) 태종의 두 번째 전위와 세종의 탄생
- 태종 18년 8월8일 임금은 지신사 이명덕, 좌·우부대언 원숙과 성엄을 경복궁 경회루로 불렀다. 지신사와 좌·우부대언은 조선초기의 직명으로 각각 승정원의 ...
- 2020-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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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현철의 조선이야기 (11) 태종, 민무구 형제를 처벌하다
- “내가 그대들의 말을 듣지 않을 것이니 물러가는 것이 좋다.” “신들의 청은 그만 둘 때가 없을 것입니다.” 태종과 사간원·사헌부·형조 등 삼성(三省)의 ...
- 20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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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한의 세상읽기] 법비와 간신들의 사리사욕
- 법비(法匪)란 법을 이용하여 권력의 앞잡이 노릇을 하거나 사리사욕을 취하는 간신의 무리를 말한다. 한나라 무제 때 장탕(張湯)이 법비의 대표적인 인물이다....
- 20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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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 재인청 예술단 전통 춤, 유튜브 공연
- 과천 재인청예술단(단장 정주미)의 ‘2020년 재인청 춤판–재인청 춤과 아리랑의 판타지아’ 유튜브 공연이 열린다. 이번 공연은 과천시가 주최하고 ...
- 20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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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 안 모셔도 돼” 41%, “모셔야” 23%
- 부모를 “안 모셔도 된다”는 의견이 “모셔야 된다”는 의견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서울대 사회복지연구소...
- 20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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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현철의 조선이야기 (10) 태종, 속내를 감추다
- 조선의 제 3대 임금 태종은 무인의 색채가 강하다. 그는 고려 말 정몽주를 죽이는 지휘자로서 아버지의 창업을 도왔다. 또한 조선이 건국된 뒤 1 ·2차 왕자의 ...
- 2020-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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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한의 세상읽기] 오거돈 성추행 사퇴, 양심은 더듬지 말라
- 더불어민주당 소속 부산시장 오거돈이 여성 직원을 성추행한 사건으로 23일 시장 직을 사퇴했다. 그는 "350만 부산시민들에게 약속을 지키지 못해 송구스럽다"...
- 202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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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한의 세상읽기] 거북이 멸종위기 “벗겨간 등껍데기 돌려 달라”
- 거북이는 지구상의 파충류 가운데 가장 오래된 동물이다. 현재 생존하는 것은 12과 240여종으로 알려졌다. 한국에서는 바다거북, 장수거북, 남생이, 자라 등 4종...
- 202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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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현철의 조선이야기 (9) 태조 이성계와 여덟 아들
- 태조 이성계는 조선의 창업군주로서 13명의 자녀를 두었다. 첫 부인 신의왕후로 추존된 절비(節妃) 한 씨와 6남 2녀, 두 번째 부인 현비(顯妃) 신덕왕후 강 씨와...
- 2020-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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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리포 수목원, 화려한 봄꽃
-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봄나들이를 간다는 건 조심스럽다. 하지만 세상 풍파에 아랑곳하지 않고 올해도 예외없이 봄꽃이 유혹한다. 충남 태...
- 202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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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기로운 집콕, 연극과 오페라 온라인 관람은 어떨까
-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이들을 위해 슬기로운 집콕생활을 도와주기 위해 문화계가 나섰다.국립극단은 코로나19로 침체한 연극계에 활기를 ...
- 202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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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한의 세상읽기] 트위터 잭 도시의 기부, 인생이 짧으니 지금 바로 돕자
- 미국의 소셜미디어 트위트와 디지털 결제 플랫폼 스퀘어의 경영자(SEO)인 잭 도시(Jack Dorsey)가 8일(현지시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해 10억달러(약1...
- 20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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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한의 세상읽기] 조광조는 개혁하다 죽었는데 그러면 조국은?
- 조광조는 공신인가? 난세 역신인가? 조광조의 개혁 정치는 성공한 것인가? 실패한 것인가? 율곡 이이는 '율곡전서 동호문답'에 기록하기를 "의논하는 것...
-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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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현철의 조선이야기(8) 정종의 환도, 태종의 천도
- 조선의 제 2대 정종은 경복궁 근정전에서 즉위식을 올린다. 제 1차 왕자의 난이 일어난 열흘 후다. 즉위식은 세자 정종이 강사포와 원유관을 입고 경복궁 근정...
- 20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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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한의 세상읽기] 신채호 선생이 통곡한다
- “우리 조선은 석가가 들어오면 조선의 석가가 되지 않고 석가의 조선이 되며, 공자가 들어오면 조선의 공자가 되지 않고 공자의 조선이 되며 주의가 들어...
- 2020-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