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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대권 각축...이낙연 이재명 엎치락뒤치락, 윤석열 3위
  • 기사등록 2020-09-29 11:26:41
  • 기사수정 2020-11-02 10: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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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권주자 선호도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이재명 경기지사가 양강구도를 유지하고 있다. 

보수진영에서는 두드러진 인물의 부각이 없다. 

여론조사기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조사 대상에 포함시키면 윤 총장이 3위에 오르고 있다.


2일(11월) 리얼미터 이낙연 이재명 21.5%, 윤석열 17.2% 



2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달 26~30일 닷새간 전국 성인 2천576명을 대상으로 월례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윤 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선호도는 전월보다 6.7%포인트 오른 17.2%로 집계됐다.

이낙연 민주당 대표와 이재명 경기지사는 21.5% 동률이었다.

 이 대표는 전달보다 1.0%포인트 하락한 반면 이재명 경기지사는 0.1%포인트 상승했다. 


이어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4.9%), 무소속 홍준표 의원(4.7%), 오세훈 전 서울시장(3.6%),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3.3%), 추미애 법무부 장관(3.1%), 원희룡 제주지사(3.0%), 김경수 경남지사(2.2%), 유승민 전 의원(2.2%),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1.5%), 정의당 심상정 전 대표(1.3%), 민주당 김부겸 전 의원(1.0%) 순으로 집계됐다.





28일(10월) 알앤써치...윤석열, 국감 후 15%대


28일 <알앤써치>에 따르면, <데일리안> 의뢰로 지난 25~26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한 차기대선주자 지지율 조사에서 이재명 지사 지지율은 전월보다 1.2%p 상승한 22.8%로 나타났다. 이낙연 대표는 2.5%p 빠진 21.6%로 2위로 내려앉았다.윤석열 검찰총장은 1.0%p 오른 15.1%를 기록하며 빅3를 형성했다. 이어 홍준표(6.8%), 안철수(5.8%), 오세훈(3.1%), 유승민(3%), 황교안(2.5%) 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은 전주와 동일한 43.8%로 조사됐다.부정평가는 전주보다 0.3%p 오른 50.8%로, 부정-긍정평가 격차는 7.0%p다.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지난달 34.2%에서 3.6%p 내린 30.6%를 기록했고, 국민의힘 역시 지난달 27.0%에서 2.1%p 내린 24.9%로 동반 내림세를 보였다. 전체 응답률은 5.7%.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25일(10월) 엠브레인퍼블릭...이재명 (23%) 이낙연(20%) 안철수 (5%)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3%,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20%의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대통령감이 없다'는 여론은 28%로 집계됐다.


25일 엠브레인퍼블릭과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의 여론조사(22~24일·유권자 1003명 대상 조사)에 따르면 차기 대선주자로 이재명 지사가 23%의 지지를 받았다.

이낙연 대표는 20%의 지지를 받으며 2위에 머물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같은 업체의 2주전 조사에서 이 지사와 이 대표는 22%로 동률이었는데 이 대표는 2%포인트 하락하고 이 지사는 1%포인트 상승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5% 지지율로 전체 3위이자, 야권 1위에 자리 잡았다.



적합한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9월 3주 차 조사(24%)와 10월 2주 차 조사(27%)에 이어 이번 조사에서도 28%로 상승했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16일(10월) 한국갤럽...이재명 (20%) 이낙연(17%)

 

한국갤럽의 차기 대선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두 후보 모두 전달보다 지지율이 낮아졌다.

 16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13~15일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천1명에게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즉 다음번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0%,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17%로 나타났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한달 전 조사와 비교하면 이 지사는 2%포인트, 이낙연 대표는 4%포인트 낮아진 수치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4%), 윤석열 검찰총장(3%), 홍준표 무소속 의원(2%), 원희룡 제주도지사(1%) 순으로 나타났다. 

7%는 그 외 인물(1.0% 미만 20여 명 포함)이었고, 46%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았다. 

특정인을 답하지 않은 무응답층은 한달 전보다 3%포인트 늘어났다.


응답자 특성별로 보면 이재명 선호도는 여성(14%)보다 남성(26%), 30~50대(25% 내외), 인천·경기(28%) 등에서 높다. 

이낙연 선호도는 남녀(17%·18%) 비슷하고, 광주·전라(36%), 더불어민주당 지지층(36%) 등에서 높은 편이다.


내후년 대통령선거와 관련해선 '현 정권 유지를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 44%, '현 정권 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 39%로 나타났다. 17%는 의견을 유보했다.

중도층에서는 양론이 팽팽했고(정권 유지 41%, 교체 42%),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정권 유지(20%)보다 교체(45%) 쪽으로 기울었다.


응답률은 18%.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친문 지지율 이낙연 이재명 5%p차이 


한국갤럽 이번 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층 내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 이낙연 대표는 36%, 이재명 지사는 31%를 각각 기록했다.

지난 2월의 갤럽 조사에서 이 대표가 52%의 압도적 지지를 확보하고 이 지사가 4%에 그쳤던 것에 비하면 놀랄 만한 변화다.




11일(10월) NBS ...이재명 이낙연 동률 선두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또다시 동률로 공동 1위를 차지하며 접전을 벌이고 있다.

11일(10월)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여론조사 전문업체 4개사가 지난 8~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0월 2주차 전국지표조사(NBS·National Barometer Survey) 결과에 따르면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에서 이 대표와 이 지사 모두 22%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연령별 조사 결과를 보면 이 대표는 10·20대(18%)와 30대(28%), 60대(24%), 70세 이상(17%)에서 이 지사보다 많은 지지를 받았고, 반대로 이 지사는 40대(37%)와 50대(25%)에서 우위를 보였다.

 

홍준표 무소속 의원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오세훈 전 서울시장 모두 4%의 지지율을 얻으며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이들 다음으로는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와 유승민 전 의원이 각각 3%, 2% 지지율로 뒤를 이었다.

심상정 정의당 의원과 원희룡 제주도지사, 김부겸 전 민주당 의원은 각각 1%의 지지율을 얻었다.


‘차기 대통령감으로 적합한 인물이 없다’는 응답은 27%로 직전 조사보다 2%포인트(p) 상승했다. 모름·무응답도 2%p 오른 8%로 조사됐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3.1%p)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30일(9월) KBS 케이스탯리서치 이재명 이낙연보다 앞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를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나왔다. 이번 조사는 윤석열 검찰총장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30일 KBS에 따르면 여론조사 전문업체 케이스탯리서치가 KBS의 의뢰로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26~28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천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재명 지사는 선호도 26.2%를 기록하며 이낙연 대표(21.6%)를 4.6%p 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


야권 후보들은 무소속 홍준표 의원이 5.8%,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4.6%,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3.5%,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2.3%, 유승민 전 바른미래당 공동대표가 1.9% 순으로 조사됐다.

차기 대통령감이 ‘없다’고 답한 사람은 24.0%, ‘모르겠다’고 답한 사람은 6.8%로 부동층이 높게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 조사로 실시됐으며, 응답율은 20.0%.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리얼미터(9월) "이낙연 5개월 연속 하락세, 이재명 상승세 제동" "윤석열 10% 턱걸이"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1∼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255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표 선호도는 지난달보다 2.1%포인트 내린 22.5%였다. 

5개월 연속 하락세다.(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1.9%포인트)

이 지사는 1.9%포인트 내린 21.4%로, 3개월 연속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0.6%포인트 내린 10.5%로 선호도 3위를 유지했다. 


무소속 홍준표 의원(7.2%),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6.5%), 오세훈 전 서울시장(4.0%),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3.6%), 원희룡 제주지사(3.0%), 추미애 법무부 장관(2.5%), 정의당 심상정 의원(2.3%) 등 순이었다.

선호하는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7.5%, 모름·무응답은 2.5%였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 



리얼미터(8월) "이재명 (+3.7%p), 이낙연 윤석열 하락 " 


리얼미터 8월 대권주자 조사에서는 이낙연 의원이  24.6%(-1.0%p), 이재명 지사가 23.3%(+3.7%p)였다. 

윤석열 총장은 11.1%(-2.7%p),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5.9%(+1.0%p)를 기록했다. (리얼미터 홈페이지 참조)




리얼미터 (7월) "윤석열 보수층에서 1위"


윤석열 검찰총장은 지난 7월20일 공개된 리얼미터 조사에서 보수층에서 1위, PK에서 2위를 차지했다.

20일(7월) 리얼미터에 따르면, 의뢰로 지난 17일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이낙연 의원 23.3%, 이재명 경기지사 18.7%, 윤석열 검찰총장 14.3% 순으로 나타났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리얼미터의 지난달 조사(6.22~26)와 비교하면 이 의원은 한달새 7.5%포인트 급락한 반면 이 지사는 3.1%포인트, 윤 총장은 4.2%포인트 각각 올랐다. 


이념성향별로는 윤석열 총장은 보수층(윤석열 25.6%, 이낙연 13.4%)에서 선두이다.

중도층은 이낙연 23.8%, 이재명 17.2%, 윤석열 16.1%로 접전이다. 

진보층은 이 의원이 오차범위내 접전이다.(이낙연 33.4%, 이재명 32.9%) 


홍준표(5.9%), 황교안(5.1%), 안철수(4.8%), 오세훈(4.7%), 심상정(3.9%), 임종석(3.5%), 원희룡(2.8%), 유승민(2.5%), 김경수(2.0%), 김부겸(1.4%)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80%)·유선(20%)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고 응답률은 4.0%.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리얼미터 (6월) "이낙연, 이재명에 더블스코어" 


리얼미터의 6월 조사(6.22~26)때 이낙연 의원은 30.8%, 이재명 지사는 15.6%, 윤석열 총장은 10.1%였다.

 



17일(7월) 리서치앤리서치(R&R) 가 서울신문 의뢰로 지난 14~15일 이틀간 18세 이상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통령감으로 적합한 인물이 누구냐고 물은 결과 1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29.6%), 2위 이재명 경기지사(15.3%), 3위 윤석열 검찰총장(13.5%) 순으로 집계됐다.

윤 총장은 특히 60세 이상에서는 24.0%로 1위로 올랐다. 이 의원(29.4%)을 바짝 추적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76%)유선(24%) 병행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9.6%,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 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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