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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컵 갑질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조현민(35) 전 대한항공 전무. 1일 서울강서경찰서에 출석하면서 “진심으로 죄송” “심려 끼쳐 진심으로 죄송” 이라는 말을 6번 반복했다.



조현민은 검은색 에쿠스 차량을 타고 경찰서 안까지 진입해 포토라인에 섰다. 언니 조현아 출두 때와 달리 머리를 단정하게 빚었다. 백을 직접 들고 있다.


언니 조현아(44)가 땅콩회항 갑질로 2014년12월17일 검찰에 출두하는 모습. 조현아는 연신 고개를 숙였다.


언니 조현아의 검찰 출두로부터 3년5개월째에 '물컵 고성' 갑질로 경찰에 출석하는 동생 조현민은 언니와 달리 눈빛이 매서웠고 고개를 그다지 숙이지도 않았다.



대한항공 재직 23년차인 이건흥(49) A380 기장은 경찰서 인근에서 ‘조현민·조현아 퇴진, 두 번 속으면 바보’라고 쓰인 손팻말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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