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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과천 선거구 미래통합당 후보 오디션에서 33세의 여성 후보 이윤정 전 광명시의원이 승리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하순 35세의 이소영 변호사를 전략공천했다. 


이로써 의왕과천 선거구는 30대 초중반의 여성후보가 여당과 제1야당의 명운을 걸고 격돌하게 됐다.

여기에 민생당에 입당한 김성제 (60) 전 의왕시장, 황순식(43) 전 과천시의회 의장이 정의당 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 


지역정가에서는 이소영-이윤정-김성제 3인 간의 3파전 대결이 치열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윤정 전 광명시의원. 사진=이윤정페이스북



15일 미래통합당 공관위가 실시한 경기 의왕과천 선거구 오디션에서 광명시 전 시의원 이윤정이 이지현 전 서울시의원에게 승리했다.

이지현(44) 전 서울시의원은 이방호 전 한나라당 사무총장의 딸이고 광역의원 출신이어서 경쟁에서 유리하다는 예상이 있었지만 빗나갔다.


오디션 배심원단 스코어는 10:7(1명 불참, 2명 기권)이었다.


이윤정 전 광명시의원은 27세이던 2014년에 광명시의원에 당선돼 4년간 재임했다. 

당시 전국 최연소로 당선됐다. 

 이후 한국당 부대변인을 맡았다. 

한국당 여의도연구원 객원연구위원을 지냈다.


이윤정 전 시의원은 광명여고를 나와 경희대를 졸업하고 홍익대 경영대학원 문화예술학 석사를 했다. 

경희대 미대에서 한국화를 전공했다. 

이윤정 후보는 "경희대에서 단과대 학생회장을 지내면서 정치를 통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정치참여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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