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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이 4·15 총선 공천 신청자 추가 공모를 마감한 결과, 의왕 과천 선거구에 2명이 추가로 신청했다. 

통합당은 새로운보수당 및 전진당과 통합 이후 추가로 신청서를 받았다. 




의왕 과천 선거구에는 김인해(56) 통합당중앙위아동청소년분과위원, 양주상(44) 전 성균관대총학생회장 2명이 신청했다. 공학박사인 양주상씨는 전진당 소속이었다. 


이로써 통합당 의왕 과천 선거구는 모두 8명이 경쟁하게 됐다.


선관위에 등록을 하고 이미 선거운동에 뛰어든 예비후보는 안상수(74) 전 창원시장, 신계용(57) 전 과천시장과 권오규(54) 당협위원장, 강태린(34) 한승주(37) 예비후보, 김상호(64) 가톨릭대 외래교수 등이다. 이들은 14일 당공관위 면접을 봤다.

김인해 양주상씨 2명은 아직 선관위 등록을 하지 않았다.



더불어민주당 공관위가 의왕과천 선거구를 전략공천지역으로 지정한 파문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


일부 당원들이 전략공천 철회를 요구한 데 이어 오동현 예비후보가 전략공천을 공개반대했다. 

이어 일부당원들은 무소속 김성제 전 의왕시장을 복당시켜 전략공천할 것을 공관위에 요구하고 나섰다. 


김 전 시장(사진)은 지난 지방선거 당시 컷오프 되자 불복해 무소속으로 의왕시장에 출마해 낙선한 바 있다. 이번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 도당과 중앙당에 복당을 신청했지만 거부당했다. 

한 민주당원은 김 전 시장 지지자 2000여명의 서명을 모아 당 지도부 등에 제출할 것이라고 했다.


 신창현 의원은 공천에 탈락한 뒤 “후보가 정해지면 선대위원장을 맡겠다”고 승복을 선언했다. 

전략공천 지역 결정 이후에도 변경 가능성에 기대를 품고, 이은영 전 청와대 행정관 등 4명의 민주당 예비후보는 여전히 이름 알리기에 몰두하고 있다. 


안양선거구에도 추가 신청자가 나왔다.


이종걸 의원이 버티는 안양만안구에는 이필운(65) 전 안양시장이 추가로 신청했다. 노충호(60) 전 경기도의원,, 임호영(63) 전서울지방법원 부장판사도 이름을 올렸다.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이 현역의원인 안양시동안구갑에는 심재민(55) 안양시 소상공인 정책연구소장, 최돈익(49) 현 미래통합당 법률자문위원이 추가로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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