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쇄한 곳은 이마트 신천지 교회 집회장, 제일쇼핑 신천지교회사무실, 중앙동신천지교회 교육관 등 3곳이다.
이와 함께 신천지 교육측에 희석용 살균제 650리터 2통, 분무용 살균제 500ml 5개를 지원하고 분무기 1대를 대여했다고 과천시는 전했다.
김 시장은 "이날 과천 신천지 교회에 대응 방안을 점검한 결과 과천신도 중 대구교회 참석자는 지난 9일 5명, 16일 1명이라고 했다" 며 "대구교회에 참석한 과천교회신도가 과천시민인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대구에 거주하는 31번째 61세 여성 확진자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신천지교회 신도 확진자는 이날 오후 6시 현재 1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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