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아름다워 영육이 맑아지는 기분이다.
이 감동을 어디다 비길까?
금강굴에 올라 부처님 전에 삼배하고 뒤돌아 바라본 눈앞의 외설악은 웅장하면서도 아름답고 아름다우면서도 마음을 환희로 가득 채워준다.
인간의 한계는 어디까지 일까?
여기까지 길을 닦은 일손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진달 에세이에서> 사진=하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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