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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지나지 않으면 이 봄도 저만치 훌쩍 떠나 가겠지요. 추운 겨울을 참고 기다리면 늘 봄꽃이 만개하지만 눈에 보기 좋은 계절은 찰나와 같아, 이내 사라지니 사람의 마음과 흡사합니다.

지난 세월을 돌아보면 누구나 순간의 격렬함이 오해와 편견에서 비롯됨을 깨닫고 후회한 경험이 한두번 있지요. 봄꽃이 지면 가을꽃을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


▲ 라일락 향기가 춘심을 자극하는 계절


▲ 앙증맞게 핀 벚꽃


▲ 붉디붉은 명자꽃


▲ 다소곳한 진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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