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천리 길 남녁 땅에서
들을 지나고
강을 건너고
산을 넘어
이곳 관악산 봉우리까지
바람 따라 왔을까
아님
친구 따라 왔을까?
아니요
스스로 걸어 왔어요!
< 20일 관악산 연주대=박시응 풀뿌리 기자 겸 사진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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