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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볼턴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보좌관이 연일 대북 강경 목소리를 내고 있다. 

미북 하노이회담 결렬 이후 볼턴의 입지가 강화됐다는 미국 언론의 평가가 나온다. 

하노이서 귀국 이후 볼턴이 언론인터뷰를 독점하다시피 하는 반면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지방을 돌고 있다.


 볼턴 보좌관은 5일(현지시간) 폭스 비즈니스 네트워크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핵 프로그램을 폐기하지 않을 경우 미국이 대북제재 강화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볼턴 보좌관은 "만약 그들(북한)이 그것(비핵화)을 할 용의가 없다면, 그들은 자신들에게 부과된 참담한 경제제재 완화를 얻어내지 못할 것이다"라며 "우리는 그러한 제재들을 강화하는 것을 검토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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