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다 학교에 ‘사랑의 짜장차’가 출동했다. 사랑의 짜장차는 경기광명시에 소재한 재능기부 봉사단체다. 13일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에 위치한 에바다 학교로 갔다. 거기서 어른들은 왼손으로 짜장면을 만들어 오른손으로 아이들의 식탁에 올렸다.
에바다는 꿈 많은 청소년들이 다니는 학교다. 짜장면 한 그릇에 세상을 다 가진 표정을 짓는 아이들을 보며 어른들의 입가에 따뜻한 미소가 번진다. 아이들이 해맑다. <이슈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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