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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기자동차 및 개인형 이동장치(PM) 배터리 충전과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18일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최근 전기차와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보급이 늘면서 배터리 과열, 충전 중 폭발 등으로 인한 화재사고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특히, 장시간 집을 비우는 명절 연휴에는 충전기를 꽂은 상태로 두는 일이 없어야 하며, 반드시 지정된 충전기와 안전한 장소에서 충전해야 한다. 배터리에 충격을 주거나 임의 개조하는 행위도 절대 금물이다. 

또 현관문 근처에서 충전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외출이나 취침 중엔 충전 하지 않아야 한다. 

 

과천소방서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배터리 충전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 모두가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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