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디에이치아델스타 조감도. 자료사진
25일 실시된 과천디에이치아델스타 일반분양 총 348세대 중 특별공급 189세대에 대해 청약을 접수한 결과, 총 3천724명이 접수해 19.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26일 진행될 일반공급 159세대 1순위 청약경쟁률도 상당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9월 과천프레스티어자이 특별공급은 115세대 모집에 2천722명이 접수했다. 23대1로 경쟁률은 과천프레스티어가 높았지만 디에이치아델스타에 청약자는 더 많이 몰렸다.
과천디에이치아델스타 특별공급에서 다자녀가구는 506명, 신혼부부 1415명, 생애최초 1721명, 노부모부양 34명, 기관추천 48명이 접수했다.
과천당해지역에서는 다자녀 98명, 신혼부부 234명, 생애최초 220명, 노부모부양 10명이 접수했다.
84A형은 신혼부부 5명 모집에 해당지역에서 0명, 84D형은 신혼부부 5세대 모집에 해당지역에서 2명만 청약해 기타지역으로 넘어가게 됐다.
84형 일부에서 노부모부양은 당해지역에서 접수자가 없어 기타지역으로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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