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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도시공사 직원들은 지난달 29일 예산군구암리에서 수해복구 활동을 벌였다. 사진=과천도시공사 


과천도시공사는 지난달 29일 집중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청남도 예산군 봉산면 구암리를 찾아 비닐하우스 농가의 토사물 처리 등 수해복구 지원 활동을 벌였다.


이번 복구 활동에는 공사 CS통합사회공헌단 소속 임직원 11명이 참여했다.


지원받은 농가주는 “수해 피해로 실의에 빠져 있었는데, 정리된 하우스를 보니 한시름 놓인다며 먼 길을 달려와 폭염 속에서도 성심껏 도와주신 과천도시공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공사 관계자는 “작은 힘이지만 피해 농가가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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