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통령선거 운동기간 둘째주 대선후보들 지지율에서 유의미한 변화가 나타났다. 18일 열린 경제분야 TV토론회 영향이 주중에 반영되고, 이재명 후보의 호텔경제론 논란과 커피원가 120원 발언 후폭풍 등이 변수로 작용했다. 이 기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간의 지지율 격차가 10%포인트 이내로 좁혀지거나 오차범위내 접전인 조사결과가 나오고, 이준석 후보가 10%를 넘은 조사결과가 연달아 나왔다.
23일 열린 사회분야 2차 TV토론 후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간 지지율 격차는 더 좁혀졌다. 26일 공표한 조사에서는 지지율 격차가 6%P대로 나온 것도 있었다.
선거를 1주일 앞두고 27일 나온 한국갤럽 조사에서 이준석 후보가 11%의 벽을 넘었다. 특히 이준석 후보는 이재명 후보와의 양자대결에서 11%포인트 차로 자신이 추격한 결과에 고무돼 '동탄모델의 재현"이라며 김문수 후보와의 후보단일화를 거듭 일축했다. 국민의힘도 '투표장 후보단일화'론을 펼치고 나서 3자구도로 굳어졌다.
이준석 후보는 기세등등했지만 지지율이 11%를 넘는 조사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이준석 후보는 27일 밤 대선후보 3차 TV토론에서 '젓가락' 질문으로 거센 후폭풍을 불러일으켰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21대 대선 이재명 김문수 후보 현수막이 과천소방서 삼거리에 걸려있다. 이슈게이트
<27일 공표> 한국갤럽-중앙일보 조사, 이재명-김문수 6.2%포인트 격차
27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중앙일보 의뢰로 지난 24~25일 전국 성인 1천4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3자 대결구도서는 이재명 49%, 김문수 35%, 이준석 11%로 나타났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는 1%였다.
지역별로 이 후보는 최대 승부처인 서울(46%)과 인천·경기(52%) 등 수도권에서 50% 안팎의 지지율을 얻었고, 전통적인 스윙보터 지역인 충청권(49%)에서도 과반에 육박했다. 호남에선 79%를 기록했다. 반면 김문수 후보가 앞선 지역은 대구·경북(TK, 49%)과 부산·울산·경남(PK, 47%) 등 영남뿐이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가상번호) 면접 조사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응답률은 24.4%,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최대 ±3.1%포인트)
미디어리서치-뉴스핌 조사, 이재명- 김문수 6%포인트 격차
27일 뉴스핌에 따르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으로 대상으로 진행한 자동응답시스템(ARS) 조사 결과 3자 가상 대결 시 이재명 후보 지지율은 47.3%로 직전 조사(49.9%)와 비교해 2.6%포인트(p) 하락했다.
김문수 후보 지지율은 41.1%로 직전 조사(36.6%)와 비교해 4.5%p 상승했다. 이준석 후보 지지율은 8.0%로 직전 조사(8.7%) 대비 0.7%p 떨어졌다.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의 지지율 차이는 6.2%p였다.
대전·충청·세종은 김문수 47.2%, 이재명 44.8%, 이준석 3.4%다. 직전 조사 대비 김문수는 5.7%p 올랐다. 이재명과 이준석은 각각 1.3%p, 5.6%p 떨어졌다.
서울은 이재명 44.5%, 김문수 41.8%, 이준석 9.1%다. 경기·인천은 이재명 52.4%, 김문수 37.0%, 이준석 8.5%다. 강원·제주는 이재명 49.1%, 김문수 36.8%, 이준석 6.7%다.
대구·경북은 김문수 47.1%, 이재명 37.8%, 이준석 7.4%다. 광주·전남·전북은 이재명 64.6%, 김문수 29.2%, 이준석 5.2%다. (이번 조사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
리서치앤리서치-동아일보 조사, 이재명-김문수 11.5%포인트 격차, 이준석 11.3%
27일 리서치앤리서치에 따르면, 동아일보 의뢰로 24~25일 전국 성인 1천8명에게 “내일이 투표일이라면 누가 대통령이 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은 결과 이재명 후보 45.9%,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34.4%,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11.3%라고 답했다.
이재명 후보는 김 후보와 양자 대결 시에도 50.0%로 김 후보(41.6%)를 8.4%포인트 앞섰고, 이준석 후보와 대결 시엔 이재명 49.3%, 이준석 34.9%로 14.4%포인트 차였다.
이번 대선에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90.6%였다. 대선 투표 시기를 묻는 질문에는 선거 당일이란 응답이 61.3%로 사전투표일(35.0%)보다 높았다. 대통령 임기에 대한 개헌이 필요하다는 응답(61.8%)은 필요하지 않다(31.7%)는 응답보다 두 배 가까이 높게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0.8%)
<26일 공표> 에이스리서치-한국지방신문협회 조사, 이재명 46.5% 김문수 40.4% 이준석 10.3%
26일 여론조사업체 에이스리서치에 따르면, 한국지방신문협회 의뢰로 지난 24-25일 이틀간 전국 성인 3천28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이재명 46.5%, 김문수 40.4%로 격차는 오차범위 밖인 6.1%포인트였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10.3%였다.
김문수와 이준석 지지율을 단순합산하면 50.7%로 과반에 달한다.
연령별로 이재명은 40대(63.5%)와 50대(55.5%)에서, 김문수는 60대(51.7%)와 70대 이상(57.6%)에서 앞섰다. 18-29세에선 이재명 38.8%, 이준석 30.3%, 김문수 28.1% 순이었다.
중도층은 이재명 53.3%, 김문수 28.8%, 이준석 14.6% 순이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3.1%, 국민의힘 38.5%였다.
(이번 조사는 ARS 조사(무선 가상번호 100%)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9.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8%포인트)
넥스트리서치-매일경제 조사, 이재명-김문수 9%포인트 격차
26일 넥스트리서치에 따르면, 매일경제와 MBN 의뢰로 지난 23~25일 전국 성인 1천3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이재명 44.9%, 김문수 35.9%로 나왔다.
이재명은 전주보다 2.7%포인트 하락한 반면 김문수는 2.6%포인트 상승하면서, 지지율 격차가 14.4%포인트에서 9.0%포인트로 좁혀졌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9.6%로, 전주보다 2.8%포인트 높아졌다.
김문수와 이준석 지지율을 단순 합산하면 45.5%로, 이재명 44.9%와 비슷한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충청권에서 김문수 45.3%, 이재명 40.1%로 나왔다. 전주 조사에서는 이재명 42.6%, 김문수 38.2%로 이재명이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었다.
서울에서는 이재명 40.7%, 김문수 37.5%로 격차가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 지난주에는 이재명 44.7%, 김 문수 34.7%로 이재명이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었다.
(이번 조사는 100% 전화 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16.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
<25일 공표> KSOI-CBS노컷뉴스 조사... 이재명 47.3% 김문수 39.6% 이준석 9.6%...7.7%P 격차
25일 KSOI(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 따르면 CBS노컷뉴스 의뢰로 23~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는 47.3%, 김 후보는 39.6%로 나타났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9.6%를 기록했다.
이재명 후보와 김 후보간의 격차는 7.7%포인트(P)였다. 이재명 후보 지지율은 일주일 전 조사보다 1.5%P 하락했고, 김 후보는 3.2%P 상승했다. 이준석 후보도 같은 기간 0.2%P 올랐다.
김 후보와 이준석 후보 간 보수 단일화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김 후보가 45.2%로 이준석 후보(26.7%)에 크게 앞섰다. 김 후보는 4.0%P 상승했고, 이준석 후보는 3.7%P 하락했다.
당선 가능성은 이재명 후보가 여전히 과반을 차지했다. 당선 가능성을 묻는 조사에서 이재명 후보는 55.8%, 김 후보는 37.3%, 이준석 후보는 3.9%를 각각 얻었다.
차기 대선에 대해서 52.5%가 ‘기존 야권에 의한 정권 교체’로, 36.9%가 ‘기존 여권에 의한 정권 연장’으로 규정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는 민주당 42.6%, 국민의힘 38.4%, 개혁신당 7.9%, 조국혁신당 1.9%, 진보당 0.9%로 나왔다.
(이번 조사는 통신3사 제공 가상번호 무선·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 응답률은 7.0%)
<24일 공표> 리얼미터-에너지경제신문 조사... 이재명 46.6%, 김문수 37.6%, 이준석 10.4%...9%P 격차
24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2~23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9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이재명 후보가 46.6%, 김문수 후보는 37.6%, 이준석 후보는 10.4% 지지율을 기록했다.
직전 조사(20∼21일)와 비교해 이재명 후보와 김 후보는 각각 1.5% 포인트, 1% 포인트씩 하락했다. 반면 이준석 후보는 1% 포인트 상승했다.
가상 양자 대결 시에는 이재명 후보 51.1%, 김문수 후보 43.9% 지지율을 보였다. 이재명 후보와 이준석 후보가 맞붙을 경우 이재명 48.9%, 이준석 37.0%로 나타났다.
이재명 후보와 김 후보 간 지지율은 격차는 7.2% 포인트였으며 이재명 후보와 이준석 후보 간 지지율 격차는 11.9%였다.
두 경우 모두 이재명 후보가 다른 두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 포인트, 응답률은 8.3%)
<23일 공표> 한국갤럽 , 이재명 45% 김문수 36% 이준석 10% ... 이재명 6%P ↓ 김문수 7%P↑ 이준석 2%P↑
선거운동 돌입 이후 처음으로 '김문수+이준석' 지지도가 이재명 후보보다 높은 조사결과가 23일 한국갤럽 조사에서 나왔다.
23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20∼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재명 45%, 김문수 36%, 이준석 10%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비록 오차범위 내지만 '김문수+이준석' 지지도가 46%로 이재명 45%를 넘어섰다.
직전 조사(5월 3주)와 비교하면 이재명 후보는 6%포인트(p) 하락했고,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는 각각 7%p와 2%p 상승했다.
특히 '민심 바로미터'인 충청권에서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 지지율이 급락했다. 대전/세종/충청에서 이재명 38%, 김문수 41%로 김문수 후보가 추월했다.
대구/경북에서도 김문수 후보 지지율이 전주 48%에서 금주 60%로 높아져, 보수 결집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양상이다.
자영업자에선 이재명 47%, 김문수 42%로 나왔다. 전주에 이재명 58%, 김문수 32%였던 것과 비교하면 격차가 오차범위내로 좁혀진 것으로 이재명의 '커피 원가 120원' 발언 후폭풍으로 해석된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2%, 국민의힘 36%, 개혁신당 6%, 조국혁신당 2%로 집계됐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은 13%였다.
직전 조사 대비 민주당은 6%p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6%p 상승하면서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
갤럽은 "개혁신당 지지도는 창당 후 최고치, 무당층은 지난 대선을 비롯한 주요 선거 직전 수준으로 줄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는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고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 응답률은 17.8%)
23일 공표한 한국갤럽 대선후보 지지율 조사 결과. 한국갤럽홈페이지캡처
KBS-한국리서치 조사, 이재명 49% 김문수 34% 이준석 8%
23일 KBS에 따르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3천 명을 전화 면접 조사한 결과 이재명 후보 49%, 김문수 후보 34%, 이준석 후보 8%로 나왔다.
이재명-김문수 후보 간 가상대결의 경우 이재명 후보 48%, 김문수 후보 39%로, 이 후보가 9%p 높게 나타났다.
이준석 후보로 단일화된다고 가정했을 때 이재명 후보 46%, 이준석 후보 29%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1.8%포인트) .
<22일 공표> 한국갤럽-지방신문협의회...이재명 46% 김문수 34%, 이준석 11%
22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방신문협의회 의뢰로 20~21일 전국 성인 1천7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이재명 46%, 김문수 34%, 이준석 11%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의 지난주 정례조사와 비교하면 이재명은 5%포인트 빠진 반면, 김문수는 5%포인트 올랐다. 이준석도 3%포인트 올랐다.
이준석은 특히 18~29세에서 32%를 받으며 이재명(36%)에 이어 2위로 올라섰다. 김문수는 18%에 그쳤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15.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론조사공정-데일리안 조사, 이재명 45.1% 김문수 41.9% 이준석 8%
22일 데일리안에 따르면 여론조사공정이 19~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지지하는 후보를 물은 결과 이재명 후보 45.1%, 김문수 후보 41.9%로 집계됐다. 두 사람 격차는 3.2%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이었다.
이어 이준석 후보 8.0%,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0.8% 순으로 나타났다.
권역별로 보면 이재명 후보는 대전·세종·충남북(이재명 51.8% 김문수 32.6%), 광주·전남북(이재명 64.0% 김문수 24.7%), 강원·제주(이재명 52.0% 김문수 40.3%)에서 김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김 후보는 대구·경북(이재명 32.5% 김문수 57.3%), 부산·울산·경남(이재명 35.3% 김문수 52.8%)에서 이재명 후보를 앞질렀다. 서울(이재명 43.0% 김문수 39.2%), 인천·경기(이재명 45.9% 김문수 42.4%)에서는 접전 양상이었다.
(이번 조사는 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100% RDD 방식 ARS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5.5%)
NBS조사, 이재명 46% 김문수 32% 이준석 10%
22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에 따르면 이들 업체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천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 이재명 46%, 김문수 32%, 이준석 10%를 기록했다.
이재명은 전주보다 3%포인트 낮아졌고 김문수는 5%포인트 높아졌다. 격차가 전주 22%포인트에서 14%포인트로 좁혀졌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26.7%)
리얼미터-에너지경제신문 조사, 이재명 48.1% 김문수 38.6% 이준석 9.4%
22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0일부터 이틀 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2명을 조사한 결과,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2.1%포인트 하락한 48.1%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김문수 후보는 지난주 대비 3%포인트 오른 38.6%,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0.7%포인트 오른 9.4%로 조사됐다.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 간의 가상 양자 대결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50.3%, 김문수 후보가 43.5%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재명 후보와 이준석 후보의 양자 대결이 펼쳐질 경우엔 각각 49.5%, 37.7%의 지지율이 나왔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응답률은 9.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21일 공표> 리서치앤리서치-채널A, 이재명 45.6% 김문수 34.4% 이준석 9%
21일 채널A에 따르면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 19, 20일 1014명에게 전화 면접 100%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 이재명 45.6%, 김문수 34.4%, 이준석 9.0% 순이었다. 김 후보와 이준석 후보의 지지율 합은 43.4%로 이 후보와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다.
이재명 후보와 김 후보 간 가상 양자대결에선 이재명 후보가 48.9%, 김 후보가 39.5%였다. 이재명 후보와 이준석 후보 간 양자대결은 이재명 후보가 47.2%, 이준석 후보가 31.3%로 나타났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6.0%)
엠브레인퍼블릭-YTN, 이재명 50% 김문수 36% 이준석 6%
YTN이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18, 19일 1001명에게 조사해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후보지지율은 50%였다. 김 후보는 36%, 이준석 후보는 6%였다. (무선 전화 면접 방식, 응답률은 22.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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