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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진 스키선수가 27일 신계용 과천시장, 정정균 과천체육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과천시 


과천시체육회는 27일 지역 출신 스키선수 장유진(23, 고려대)에게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지원금 3백만 원을 전달했다.

장유진은 제9회 하얼빈동계아시안게임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지원은 지역 체육 인재 육성과 경기력 강화를 위한 일환이다. 장유진 선수가 훈련과 대회 참가에 전념할 수 있도록 경제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천시체육회는 지역 출신 선수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장유진 선수는 “과천시체육회의 지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정균 과천시체육회장은 “지역 출신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훈련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체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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