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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 땅의 유산: 포용의 어머니 주제로 미얀마 현대미술 전시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 선바위 뒷골에 위치한 K&L 뮤지엄이 미얀마 현대미술 특별전 <금빛 땅의 유산: 포용의 어머니>를 선보인다.





이 전시는 2024년 광주비엔날레 미얀마 파빌리온에서 K&L 뮤지엄의 기획으로 한 차례 전시했는데 보다 더 다양한 작가들과 더 풍부해진 내용으로 K&L 뮤지엄 공간 안에서 다시 펼쳐진다.  


‘금빛 땅의 유산: 포용의 어머니’라는 주제의 이번 전시는 미얀마가 포용하는 자연 환경, 전통적 문화, 자유 의지를 향한 민족적 정체성을 보여준다.


K&L뮤지엄은 “미얀마 현대미술 작품들을 통해 오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국가의 근간과 모태의 뿌리에서 동시대로 이어지는 역사적, 사회적 양상을 탐험하고, 현대 미술의 맥락에서 미얀마 미술의 독자적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짚어보는 전시” 라고 소개했다.





전시기간은 오는 12일부터 3월 30일까지다.

전시 도슨트 투어는 한국어와 영어로 진행된다. 한국어 도슨트 투어는 2월 23일 (일) 오후 4시, 3월 23일 (일) 오후 4시에 20~30분간 진행된다.


도슨트 프로그램 참가비는 없다. 일반 관람권 구매 후 참여 가능하나 도슨트 신청 시 관람권 할인 적용은 안 된다.


관람권은 K&L 뮤지엄 리셉션 데스크에서 현장 구매 가능하다. 

일반 6,000원, 과천시민 및 65세 이상, 8명이상 단체 방문 시 4,000원이다. 

El Olivo 이용고객 당일 관람 시, 청소년, 청년 및 대학(원)생 (30세 이하) 3.000원. 13세 미만 어린이, 장애인, 미술관계자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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