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밴드 단원들과 가족 등 관계자들이 22일 기념공연 후 단체사진을 찍었다. 신계용페이스북
발달장애인 장애인식개선 예술사절단 '울림밴드'가 22일 경기소리전수관에서 '시즌3' 공연을 열었다. 울림터 과천시 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최했다.
'울림밴드'는 경기도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으로 발달장애인 5명이 모여 구성한 밴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멋진 음악과 춤을 보여주었다”라며 “정말 감동적이고 아름다웠다”라고 칭찬했다.
또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자신감을 얻고 성장하는 여러분의 모습이 정말 자랑스럽다”라며 “여러분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응원하며, 과천시는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사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세세히 살피고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신계용 과천시장이 22일 한 참석자와 춤을 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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