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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은 LH 전문위원. 



제3대 과천도시공사 사장으로 LH(한국토지주택공사) 현직 인사가 내정됐다.

LH 출신인 이근수 현 사장은 4년 재임했다.  


과천시는 5일 “강신은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 전문위원을 과천도시공사 제3대 사장 임용예정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과천시에 따르면 강신은(1966년생) 과천도시공사 사장 임용예정자는 1991년 10월 대한주택공사에 입사해 연구지원처장, 법무단장, 광명시흥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과천시는 강신은 임용예정자에 대해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33년 동안 근무했다”라며 “보상, 판매, 법무, 정비사업 등 다양한 개발사업에 참여한 경력을 바탕으로 과천과천지구 개발사업 등 과천시의 각종 현안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강신은 임용예정자는 공직자윤리위원회 심의, 과천시의회 인사청문회 등을 거쳐 최종 임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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