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민오케스트라’가 첫 연주회의 티켓판매 수익금 전액 50만원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고 과천시가 30일 밝혔다.
과천시민오케스트라는 지난 22일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첫 공연을 했다.
과천시민오케스트라는 음악을 전공하지 않은 시민 30명이 모여 구성한 단체로 올해 3월 15일 창단했다.
과천시민오케스트라는 과천시민 및 과천시에 직장을 둔 직장인 등 음악을 취미로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사)한국음악협회 과천시지부(02-3679-3900)를 통해 입단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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