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민주당은 6·13 지방선거에서 기초의회 선거구에 복수 후보를 내며 ‘나벤져스 구하기’(기호 나번을 찍어달라는 캠페인)를 전국적으로 가동해 큰 성공을 거두었다. 진보진영은 풀뿌리민주주의 모임 정치가 활발한 경기 과천시에서마저 완패했다. 7명의 기초의원 중 5명을 민주당이 차지하고 두 명을 한국당이 가져갔다.
지역주민을 위한 기초의회가 일당독주 체제가 된 것은 민심의 반영인가. 아니면 제도의 잘못이므로 고쳐야할 구태인가.


▲ 기초의회 선거제의 개선을 원하는 과천 주민의 1인 시위. 김모씨는 “한국당에서 나온 것 아니냐고 말하는 주민들도 있지만 진정한 풀뿌리 정치를 위한다는 충정으로 나섰다”고 말했다. 과천중앙공원




<저작권자 이슈게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issuegate.com/news/view.php?idx=133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Warning: include_once(../news/side_banner_menu.php): failed to open stream: No such file or directory in /home/issuegate.com/www/skin/news/basic/view.skin.php on line 394 Warning: include_once(): Failed opening '../news/side_banner_menu.php' for inclusion (include_path='.:/usr/share/pear:/usr/share/php') in /home/issuegate.com/www/skin/news/basic/view.skin.php on line 39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