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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다. 

시간은 시작과 끝이 없이 흐른다. 오직 인간만이 송구영신한다. 

어려웠던 시대를 웃음으로 보내는 행사뿐이 아니다. 미래의 시간을 꿈과 설렘으로 맞이하는 것도 인간만이 가능하다. 

현실은 가혹해도 내일의 즐거움을 생각하는 순간 가슴이 벅차오른다. 

새해를 맞으면서 기꺼이 한 해를 보내드린다. 

 



과천시가 22일부터 과천중앙공원에서 ‘과천 빛 축제-크리스마스 빛의 숲’을 열었다. 화려하고 이색적인 겨울밤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다. (사진=과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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