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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용 전 과천시장이 6월1일 치러지는 국민의힘 과천시장 선거 공관위 심사에서 컷오프됐다.


자료=국민의힘 경기도당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과천시장 경선후보자 명단을 발표했다.

4인이 뽑힌 경선명단에 신 전 시장은  포함되지 않았다.


과천시장 경선후보자는 고금란(73년생) 과천시의회 의장, 김기세(62년생) 전 과천시 부시장, 박재영 (63년생) 대통령직 인수위 자문위원, 허정환(66년생) 20대 대통령후보 선대본부 수석부대변인(가나다 순)이다. 


경기도당은 이들 예비후보자에 대해 100% 여론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신 전 시장 탈락이유에 대해 경기도당은 설명하지 않았다. 

다만 최근 경기도당에 신 전 시장에 대한 투서가 접수돼, 이 영향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돌고 있다.


과천시 국민의힘 광역의원, 기초의원 후보자는 이날 발표되지 않았다. 단체장 후보가 확정된 뒤 발표될 가능성이 크다고 한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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